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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문화기획자 양성프로그램 그로우 참가모집 💥📌 2026 원주문화재단 문화기획자양성프로그램 '그로우'참여자 모집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공지사항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회차 ...
15/06/2026

💥 2026 문화기획자 양성프로그램 그로우 참가모집 💥

📌 2026 원주문화재단 문화기획자양성프로그램 '그로우'
참여자 모집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공지사항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차 별 교육-실행-피드백을 통한 문화기획 역량을 습득하는 대면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종적으로 참여자 개인의 기획안을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 문의사항: 원주문화재단 문화정책팀 033-760-9833

2026 원주문화정보대만 현대미술 집단의 형성과 해체, 그리고 영향문화+: 타이베이 현대미술관 기획전시 ‘요함(凹陷), 우리의 단체 생활’원주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 대만 타이베이 현대미술관(MOCA: Museum...
14/06/2026

2026 원주문화정보

대만 현대미술 집단의 형성과 해체, 그리고 영향
문화+: 타이베이 현대미술관 기획전시 ‘요함(凹陷), 우리의 단체 생활’

원주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 대만 타이베이 현대미술관(MOCA: Museum of Contemporary art Taipei)과의 해외 교류를 통해 현지의 역동적인 예술 생태계를 확인하고 이를 재단의 문화정보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합니다. 그 결실의 하나로, 2000년 이후 대만 현대미술의 근간이 된 ‘예술 집단’의 궤적을 쫓는 특별한 전시 소식을 원주문화정보사업을 통해 소개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집단에 속했던 경험이 있으며, 그 기억과 경험은 보이지 않게 오늘의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타이베이 현대미술관은 2026년 1월 31일부터 5월 3일까지 전시 ‘요함(凹陷): 우리의 단체 생활’을 개최했다. 미술 평론가 젠즈제(簡子傑)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00년 이후 대만 현대미술 집단의 형성과 해체, 그리고 그 영향에 주목하며, 12개 팀 작가의 작품을 통해 드러나지 않았던 집단적 경험을 조명했다.

전시는 ‘요함’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예술 집단이 빛나는 존재 상태를 가리킨다. 큐레이터 젠즈제는 “우리가 동시대 미술을 볼 때 흔히 작품과 개인에 주목하지만, 대부분의 예술가는 일정 기간 다양한 집단과 관계를 맺어왔다”라고 말한다. 시선을 개인에서 확장해 예술가가 타인과 함께하는 방식에 주목하면, 집단 경험이 작업의 선택과 사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대만 동시대 예술 집단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고자 했지만, 기획 방식과 전시 여건의 한계로 모든 집단을 아우르지는 못했다. 또한 참여 작가들 역시 특정 집단을 대표하기보다는, 작품을 통해 한때 창작을 지탱했지만, 점차 희미해져 가는 집단적 순간들을 되돌아본다는 한계가 있었다.



대만 타이베이 현대미술관장 직무대리 잔화즈(詹話字)는 “이번 전시는 단일한 기획이 아니라, 타이베이 현대미술관이 역사적 시점마다 대만 동시대 미술을 되짚어온 흐름을 잇는 작업”이라고 설명한다. 개관 20주년 기념전 이후, 이번에는 ‘예술 집단’을 중심 시각으로 삼았으며, ‘후팔(後八: 대만의 1980년대생 청년 서예가·예술가 그룹) 구성원이기도 한 큐레이터 젠즈제를 초청해 참여자이자 관찰자의 시선으로 집단적 실천과 개인 창작의 관계를 새롭게 풀어냈다.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 원주문화재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 타이베이 현대미술관 기획전시 ‘요함(凹陷), 우리의 단체 생활’ 원주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 대...

2026 원주문화정보원주! 옻칠의 성지이자 한국 칠(漆) 문화의 자존심이슈&: 옻칠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대한민국 전통문화의 깊이를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옻칠문화다. 그리고 ...
12/06/2026

2026 원주문화정보

원주! 옻칠의 성지이자 한국 칠(漆) 문화의 자존심
이슈&: 옻칠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깊이를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옻칠문화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원주가 있다. 원주는 단순히 옻나무가 많은 지역이 아니라, 수백 년 이상 칠액생산, 전통기술, 장인정신이 이어져 온 한국 칠(漆) 문화의 본고장이라 말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 원주가 ‘옻칠의 성지’로 불리는 이유는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역사 속에서 축적된 기술과 사람, 그리고 문화적 유산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조선 전기부터 원주는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옻 생산지였다. 특히 조선시대 강원감영(1395~1895)은 강원도 행정의 중심으로 옻과 관련한 칠장(漆匠)들의 활동 기반이 되었다. 단순한 천연 도료로만 보일 수 있지만 옻칠은 섬세한 기술과 땀이 응집된 결과물이다. 국가 운영과 왕실 문화에 필수적인 요소였다. 궁중 기물과 군수품, 불교 공예품, 목가구 등에 사용되었으며, 내구성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닌 귀한 천연 물질이었고, 이것을 담당하며 다뤘던 칠장들은 전문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했다.

국가유산청 ‘옻칠보고서-조선전기 세종실록지리지 강원도 옻칠분정비율’에 따르면 강원감영에는 2명의 칠장이 소속되어 있었으며, 이들은 원주의 우수한 옻칠을 분정(分定) 비율에 맞추어 국가에 공납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칠기 제작 문화를 발전시켰다. 원주에서 생산되는 옻칠은 도막이 튼튼하며 광택과 투명도가 뛰어나고, 색감이 깊으며 품질이 뛰어나 예로부터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았다. 이러한 전통은 세월이 흐르면서도 끊기지 않았고, 이러한 인프라로 전국의 칠(漆) 공예인들이 원주를 주목하였다.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 원주문화재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슈&: 옻칠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깊이를 이야기할 때 결코...

TICKET OPEN2026 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티켓 오픈!티켓링크에서지금 바로, 예매 가능합니다!──────── ✶ ────────Cast 출연진지휘자 정주영바리톤 김동규소프라노 박성희색소폰 한기원────────...
11/06/2026

TICKET OPEN
2026 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
티켓 오픈!
티켓링크에서
지금 바로, 예매 가능합니다!
──────── ✶ ────────
Cast 출연진
지휘자 정주영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박성희
색소폰 한기원
──────── ✶ ────────
→ 2026 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
→ 7. 10.(금) 19:30, 치악예술관
→ 티켓금액 30,000원 (원주시민 50% 할인 등)
→ 티켓예매 티켓링크
→ 공연문의 033-760-9883

2026 원주문화정보바린이, 묵혀둔 ‘동경’을 꺼내든 사람들WJ특공대: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반곡분관 시민 바이올린 교실 이야기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반곡분관 바이올린 수업이 개설 3년 차를 맞았다. 2024년...
10/06/2026

2026 원주문화정보

바린이, 묵혀둔 ‘동경’을 꺼내든 사람들
WJ특공대: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반곡분관 시민 바이올린 교실 이야기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반곡분관 바이올린 수업이 개설 3년 차를 맞았다. 2024년 봄학기 이후 수십 명의 ‘바린이(바이올린 초보 입문자)’들이 거쳐 갔지만 올해는 더 특별하다. 왜냐하면 오래된 꿈을 행동에 옮긴 은발의 정열가들이 잇달아 합류해서이다. 클래식 음악은 아직 일반인들에게 거리가 느껴지는 분야다. 게다가 한 번도 접해보지 않은 악기를 지긋한 나이에 도전하는 건 쉽지는 않은 결심이었을 것이다. 기사를 쓰고 있는 필자 역시 이제 예순을 바라보는 1년 차 ‘바린이’임을 살짝 밝히며 글을 시작한다.

“너무 늦었을까요?” 91세 어르신이 불러온 활기

바이올린은 왼손은 지판을 짚고, 오른손은 활대를 그어야 해서 신체의 유연성을 요하는 악기 중 하나다. 또 고운 소리를 쉽게 허락하지 않는 까다로운 악기로 손꼽힌다. 올해 3월 바이올린 교실에 김원태 어르신이 등록한 것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희끗해진 머리와 보청기를 낀 모습에 연배가 있으리라 짐작했지만 만 91세는 상상을 넘어선 숫자라 강사도, 수강생들도 놀랐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워 직접 반곡분관 사무실을 찾아 상담하고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등록을 마쳤단다.

김 어르신은 노인복지관 기타, 하모니카 교실을 다닌 적이 있는 음악 애호가. 손주가 쓰던 바이올린을 집에 수십 년 보관하고 있었는데 늘 “저거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만 가졌단다. 바이올린을 시작한 후 바이올린의 주인이었던 손자는 “그걸 뭐 하러 하시냐?”라며 의아해했고, 아내는 “밥 드시라고 불러도 연습만 하니 그게 그렇게 재밌냐?”라고 신기해한다고. 사실 2024년 바이올린 강좌가 처음 개설됐다는 소식을 우연히 듣고 사무실에 문의도 하고 연말 연주회를 참관하기도 했지만, 결심까지 2년이 걸렸다. 어르신은 “힘은 들어도 재미가 있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시작할 걸 그랬다”라며 아쉬워하신다.

올해 등록한 17명 중 남성은 20대 청년부터 90대 어르신까지 모두 4명. 수강생 중에는 6월 분만 예정인 예비 엄마, 아이들을 초등학교에 보내고 배우러 온 젊은 엄마도 있다. 주축을 이루는 50~70대 주부들은 노안, 손가락 관절염, 허리 통증 등 세월의 장애물과 동행하며 연습 중이다. 91세 어르신의 등장 이후 갑자기 ‘이른 나이’에 시작한 새댁들이 되는 바람에 “늙으니까 아프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말들이 쏙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 원주문화재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J특공대: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반곡분관 시민 바이올린 교실 이야기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반...

2026 원주문화정보가정의 달인데, 나는 혼자입니다WJ특공대: 자취생, 타지 청년들이 보내는 원주의 5월5월은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불린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까지. 5월이 되면 자연스럽게 가족을 떠...
09/06/2026

2026 원주문화정보

가정의 달인데, 나는 혼자입니다
WJ특공대: 자취생, 타지 청년들이 보내는 원주의 5월

5월은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불린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까지. 5월이 되면 자연스럽게 가족을 떠올리게 되는 날들이 많아진다. 거리에는 가족 단위로 외식을 하러 나온 사람들도 보이고, SNS에는 부모님께 꽃을 드리거나 가족들과 축제를 함께 보내는 사진들이 올라온다.

하지만 모두가 5월을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은 아니다. 원주에서 자취를 하거나, 타지에서 올라와 공부와 일을 병행하는 청년 중에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5월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다. 누군가에게 5월은 따뜻한 가족의 시간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족이 더 멀게 느껴지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원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년 3명의 이야기를 통해, 가정의 달의 또 다른 모습을 담아보고자 한다.

“어버이날에도 알바를 해야 해서 전화만 드렸어요”

첫 번째로 만난 인물은 원주에서 자취 중인 대학생 장지현 씨다. 지현 씨는 현재 대학 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 평소에도 수업과 과제, 아르바이트 일정이 겹쳐 고향에 자주 내려가지 못한다고 한다. 특히 5월은 가족을 떠올릴 일이 많은 달이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어버이날에 원래 집에 내려가고 싶었는데, 알바 대타가 생겨서 못 갔어요. 부모님께 카네이션은 못 드리고 그냥 전화만 드렸는데, 괜찮다고 하시는데도 괜히 죄송하더라고요.”

지현 씨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감정이 ‘미안함’이라고 했다. 부모님은 항상 괜찮다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은 중요한 날에 함께하지 못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고 했다. 그럼에도 지현 씨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가족을 챙기고 있었다.

“큰 선물은 못 해도 용돈 받으면 조금 모아서 부모님 좋아하시는 간식 같은 거 보내드려요. 그리고 영상통화 할 때 일부러 방도 깨끗하게 해놓고, 잘 지내는 척도 좀 해요. 걱정하실까 봐요.”

지현 씨에게 가족은 매일 함께 있지는 않지만, 늘 신경 쓰이는 존재였다. 멀리 있어도 부모님이 걱정하지 않도록 자신의 생활을 잘 보여주는 것. 그것이 지현 씨가 5월을 보내는 방식이었다.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 원주문화재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WJ특공대: 자취생, 타지 청년들이 보내는 원주의 5월 5월은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불린다. 어린이날,...

2026 원주문화정보무대에 진심인 ‘꾼’들의 열정 무대문화+: 2026 한여름 밤의 꾼‘2026년 한여름 밤의 꾼’이 5월 16일 기업도시 샘마루공원에서 그 첫 무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재)원주문화재단에서는 지역 ...
08/06/2026

2026 원주문화정보

무대에 진심인 ‘꾼’들의 열정 무대
문화+: 2026 한여름 밤의 꾼

‘2026년 한여름 밤의 꾼’이 5월 16일 기업도시 샘마루공원에서 그 첫 무대를 활짝 열었습니다.

(재)원주문화재단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민 예술가들로 구성된 문화예술 공연단을 모집하였습니다. 원주에서 활동 중인 야외 공연이 가능한 공연예술단체로 합창, 버스킹, 댄스, 전통, 클래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가 함께 합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물론, 10대부터 80대까지 아우르는 동아리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여름 밤의 꾼’의 매력 중 하나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대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힙합과 발라드 등 귀에 익은 대중가요부터 댄스, 마술쇼, 전통음악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접하기 쉽지 않은 한소리국악예술단의 전통 국악 공연이 인상 깊었습니다. 10대들이 즐겨듣는 빠른 템포의 음악과 아이돌 음악이 음원 순위를 점유하는 시대에 잠시나마 흥얼흥얼 따라 부르게 되는 묘한 매력과 전통의 미가 넘치는 공연이었습니다.

원주 행사장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해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비비걸스 & 비비로얄의 무대도 반가웠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어린 친구들이 아이돌 음악에 맞춰 일명 칼군무를 선보였습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위 속에서 6~7곡을 연이어 선보이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표정과 동작은 프로 아이돌 못지않았습니다. 그럼에도 MC와 짧은 인터뷰(자기소개) 시간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내가 알고 있는 옆집 아이들과 다를 바 없어 더 정감이 갔습니다. 지금 무대 위에 있는 저 소녀들 가운데 미래 원주를 빛낼 아이돌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어 응원하게 되는 무대였습니다.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 원주문화재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 2026 한여름 밤의 꾼 ‘2026년 한여름 밤의 꾼’이 5월 16일 기업도시 샘마루공원에서 그 첫 무대를...

2026 원주문화정보유교 의식에서 지역 문화행사로 발전문화+: 공기(孔紀) 2577년, 원주향교 춘기 석전대제(春期 釋奠大祭)유교 성현들의 높은 학문과 덕행 추모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성...
07/06/2026

2026 원주문화정보

유교 의식에서 지역 문화행사로 발전
문화+: 공기(孔紀) 2577년, 원주향교 춘기 석전대제(春期 釋奠大祭)

유교 성현들의 높은 학문과 덕행 추모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과 전국 향교에서 공자와 유교 성현들께 올리는 전통 제례 의식으로 지난 198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교 문화유산이다.

원주향교에서는 지난 5월 10일 진설례, 11일 춘기 석전대제를 명륜당 대성전에서 봉행했다. 원주향교의 춘기석전일이 성균관과 다른 일정으로 봉행되는 것은 성균관 석전 행사에 제관으로 참여하는 원주향교 임원진이 많기 때문에 부득이 공자 기일과 탄신일을 전후해서 5월에 석전대제를 봉행한다고 한다. 원주 유림들의 위상과 역할의 막중함에 내심 뿌듯하기까지 하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5성과 주희, 정호를 포함한 송조 2현, 우리나라 최치원, 정몽주 등 18 현인을 모신 곳으로 매년 정기적인 추모와 학덕을 기리기 위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원주에서 태어나 살고 있으면서 자주 접하지 못했던 행사여서 참여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었다.

원주향교의 석전대제는 진설례(陳設禮)부터 시작된다. 진설례는 제사나 의식을 올리기 전에 제기와 제수를 일정한 법도에 따라 배열하고 갖추는 절차로, 제사를 지내기 위한 상과 의식 공간을 정돈하고 배치하는 예법으로 석전대제에서는 중요한 절차의 하나이다. 석전대제의 진설은 단순히 제물을 차려놓는 것이 아니라 유교의 우주관·질서·위계를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중요한 의례이기도 하다. 제물은 익히지 않은 날것을 사용하는데 정갈하게 다듬고 손질하는 준비위원들의 모습에서 예를 갖추며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흠뻑 묻어난다.

제수 손질이 끝나면 제기에 담아 대성전에 차례로 나열한다. 모든 제수가 준비되면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신위 앞에 진설한다. 의식에 참가하는 제관들의 정갈한 몸짓에서 성현들을 공경하고 의식에 대한 예의를 다하려는 마음가짐이 읽혀 보는 이들도 엄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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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기(孔紀) 2577년, 원주향교 춘기 석전대제(春期 釋奠大祭) 유교 성현들의 높은 학문과 덕행 추모 ...

2026 원주문화정보기대 반 걱정 반 나의 인생 첫 발레 관람기문화+: 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 부산발레시어터 ‘신데렐라’ 리뷰원주에서 발레를 처음 봤습니다. 혹시 “발레는 어렵고, 멀리 서울까지 가야 볼 수 있다”라고...
05/06/2026

2026 원주문화정보

기대 반 걱정 반 나의 인생 첫 발레 관람기
문화+: 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 부산발레시어터 ‘신데렐라’ 리뷰

원주에서 발레를 처음 봤습니다. 혹시 “발레는 어렵고, 멀리 서울까지 가야 볼 수 있다”라고 생각하셨나요? 제가 딱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난 5월 2일, 치악예술관에서 난생처음 발레를 관람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나오는 길, 아이들의 환한 얼굴을 보면서 한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발레로 만나는 신데렐라, 원주에서 펼쳐지다

원주문화재단 2026 기획공연- 부산발레시어터 발레 ‘신데렐라’가 치악예술관 무대에 올랐습니다. 부산발레시어터는 2014년 설립된 부산광역시 지정 전문 예술단체로, 창작 발레부터 클래식 전막 발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한 부산 대표 민간 직업 발레단입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 공연으로 여러 차례 선정되기도 한 검증된 단체입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이기도 합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원주 시민들

이날 치악예술관은 발레를 처음 접하는 시민부터 아이 손을 잡고 온 가족 관객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가득 찼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관객이 눈에 띄게 많았는데, 공연 내내 객석 분위기가 무척 따뜻하고 활기찼습니다. 발레라는 장르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음에도 남녀노소 모두가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접 보고 왔습니다 '나의 첫 발레 관람기'

공연을 보기 전까지는 솔직히 기대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대사도 없는 발레를 어떻게 이해하지?’ 싶었거든요. 그런데 웬걸, 각 막이 시작되기 전 샌드아트 영상과 함께 자막으로 줄거리 해설이 나왔습니다. 음악과 함께 모래 위에 그림이 펼쳐지며 이야기가 설명되는 방식인데, 아이들이 오히려 이 부분에서 눈을 반짝이더라고요. 덕분에 내용을 이해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화+: 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 부산발레시어터 ‘신데렐라’ 리뷰 원주에서 발레를 처음 봤습니다. 혹시 “...

2026 [원-라이브] 참가팀 모집무대에 설 준비가 되셨나요?2026 생활문화예술 역량강화사업 [원-라이브]에서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실력 있는 팀을 모집합니다.유명 뮤지션과의 1:1 멘토링부터, 공연 제작 지원까지...
04/06/2026

2026 [원-라이브] 참가팀 모집
무대에 설 준비가 되셨나요?

2026 생활문화예술 역량강화사업 [원-라이브]에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실력 있는 팀을 모집합니다.

유명 뮤지션과의 1:1 멘토링부터, 공연 제작 지원까지 :)
지금 바로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주세요!

✔ 모집대상
• 밴드
• 3인 이상 통기타동호회

✔ 접수마감
📅 2026. 6. 17.(수) 17:00까지

탄탄한 연주력,
완성도 높은 무대,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팀이라면 지금 도전하세요.

심사를 통해 선정된 팀만이 2026 [원-라이브] 프로젝트와 함께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음악이 무대를 채울 순간, 지금 지원하세요!

#원라이브 #참가팀모집 #1:1멘토링 #밴드 #통기타동호회

Address

향교길 77
Wonju
26441

Opening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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