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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문화력으로 진화하는 원주의 문화예술 허브

2026 원주문화재단 문화기획자 양성프로그램 결과전시가 열립니다! 🎨그로우는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과 가능성을 가진 시민들이전문 문화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결과전시는 기획의 기본교육부터 ...
21/10/2026

2026 원주문화재단 문화기획자 양성프로그램
결과전시가 열립니다! 🎨

그로우는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과 가능성을 가진 시민들이
전문 문화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이번 결과전시는 기획의 기본교육부터 전문가 멘토링,
실습과 프로젝트 수행까지- 그동안의 과정을 아카이빙하고,
교육생 12명의 개별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교육생들이 쌓아온 경험과 성장을 시민들과 나누고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서 기획자로 활동을 이어갈
출발점이 되는 이번 전시를 함께해 주세요! 💖

🩵일시_2026.10.22.(thu)-10.29.(thu), 10:00-18:00
* 월요일 휴관
🩵장소_원주아트갤러리(서원대로 472-24)
🩵참여자_꽃쁘니(김미라) 흑장미(김은정) 다짱(김자연)
딱마(김주현) 배려도행(려도행) 냉정(박경민)
은근(이존희) 메피(임지영) 아우라(정교순)
밍기뉴(최연희) 폴락(최종민) 황금상(황준상)

2026 원주문화정보사라져 가는 것, 살아가는 것을 빛으로 그린다예술in: 원주의 기억을 기록하는 사진작가 오택사진을 뜻하는 ‘Photography’는 빛을 의미하는 ‘Phos’와 그리다를 의미하는 ‘Graphos’...
20/10/2026

2026 원주문화정보

사라져 가는 것, 살아가는 것을 빛으로 그린다
예술in: 원주의 기억을 기록하는 사진작가 오택

사진을 뜻하는 ‘Photography’는 빛을 의미하는 ‘Phos’와 그리다를 의미하는 ‘Graphos’가 합쳐진 단어로,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한다. 그만큼 빛이 중요하고 시간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예술이다. 원하는 사진을 얻기 위해 며칠 동안 한 자리에서 셔터를 누를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원하는 그림이 나온 순간을 포착하여 기어코 원하는 장면을 얻는 사진가를 본 적 있다. 사진가들이 셔터를 누르는 순간은 보기만 해도 긴장감이 느껴진다. 그 순간은 피사체와 그를 담으려는 사진가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사진은 그림과 다른 사진만이 가지는 결이 있다. 그런 사진에 매료되어 사진전을 보러 가기도 하고 사진과 관련된 서적을 뒤적이며 사진의 본질에 관해 고민해 보기도 했다.

원주에서 활동하는 젊은 사진가 오택을 만나기로 했다. 일산동 원주 세브란스 병원을 지나 오래된 교회가 있는 골목길에 이르자, 오택 사진가가 마중을 나왔다. 골목 안이라 찾기 어려울 거라며 안내한 곳에는 오랜 시간의 흔적이 묻어난 정원이 예쁜 이층집이 있었다. 오택 사진가는 미로시장에 있었던 사진 스튜디오 둘둘사를 지난해 12월 전시를 계기로 이곳으로 옮겼다고 했다.

오택 사진가는 원주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사진가이자 활동가이다. 원주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문화 행사장에서 카메라를 든 그를 만나곤 했다. 그가 찍은 사진을 보면 늘 사람을 향해있고 작은 생명체이거나 오래된 풍경이나 사물이 반짝이고 있었다. 그는 어떤 존재에게나 있을 반짝이는 순간을 담고 싶은 것이었을까?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 원주문화재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6 원주문화정보항일 의병 운동 중심지 원주 기억하자이슈&: 2027년 정미의병 120주년을 맞기 위한 제언2026년 3월 원주에서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 시민기록단을 만들었다. 을미 의병, 을사 의병, 정미 의병...
18/10/2026

2026 원주문화정보

항일 의병 운동 중심지 원주 기억하자
이슈&: 2027년 정미의병 120주년을 맞기 위한 제언

2026년 3월 원주에서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 시민기록단을 만들었다. 을미 의병, 을사 의병, 정미 의병이 모두 일어났던 원주에서 뜻깊은 역사를 기념하고 기록하기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을 해보자는 취지였다.

시민기록단은 4월부터 원주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항일 의병 운동 유적지 답사를 시작했다. 원주에서 시작되어 중부 전역으로 퍼져나간 을미 의병, 을사 의병, 정미 의병의 길을 따라 걸어가면서 항일 의병 운동의 의미를 돌아보며 정리하고 있다. 4월부터 6월까지 지평, 원주, 제천, 충주 일대의 을미 의병 유적지를 답사했고, 8월의 폭염 속에서도 신림, 주천, 원주 일대의 을사 의병 유적지를 찾아보았고, 9월에는 원주 시내 곳곳에 자리한 정미 의병 유적지를 둘러보았다. 10월 정미 의병의 마지막 격전지 횡성 강림 일대의 유적지를 답사할 예정이다. 답사를 통해 정리한 원주 지역 항일 의병 운동 역사와 촬영한 사진을 정리해서 정미 의병 120주년이 되는 2027년 ‘항일 의병 운동의 중심지 원주’를 주제로 한 기록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1895년부터 1907년까지 일제 침략에 맞서 항일 의병 운동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명성 황후 시해와 단발령이 배경이 되어 일어났던 을미 의병, 을사 늑약이 배경이 되었던 을사 의병, 군대 해산과 고종의 강제 퇴위에 반발해 일어났던 정미 의병이 전국에서 들불처럼 일어났다. 이 세 시기 의병 운동이 원주에서 모두 일어났다.

지정면 안창리에서 을미 의병이 일어났고, 주천과 신림을 중심으로 을사 의병이 시작되었다. 강원 감영 자리에 주둔했던 원주 진위대는 해산을 거부하며 정미 의병이 봉기했다. 원주에서 시작된 의병은 중부 전역으로 확산되었고, 원주를 근거로 활동했던 의병장 이인영은 13도 창의군 총대장으로 추대되어 서울진공작전을 주도했다.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 원주문화재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6 원주문화정보협력의 가치 확산 ‘아름다운 문화 동행’이슈&:  출간기 - with. 문화예술지원사업나는 이라는 여행 수필 등 책 3권을 출판한 경험이 있다. 동화로는 2025년 아주경제신문 보훈신춘문예로 등단...
15/10/2026

2026 원주문화정보

협력의 가치 확산 ‘아름다운 문화 동행’
이슈&: 출간기 - with. 문화예술지원사업

나는 이라는 여행 수필 등 책 3권을 출판한 경험이 있다. 동화로는 2025년 아주경제신문 보훈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재밌고, 희망을 주는 동화 집필에 열정을 쏟고 있다. 그런 창작의 시간 속에 동화책 출간을 계획하기 시작했다. 내 동화의 주요 주제는 ‘평화’와 ‘DMZ(비무장지대)’를 다루고 있다. 강원도 원주 역시 군사도시로 6.25 전쟁, 남북 분단의 상처와 문화유산을 간직한 곳이다. 그렇기에 원주의 유아들과 청소년, 성인들이 ‘평화 동화’를 많이 읽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다.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발전, 아름다운 DMZ의 환경 보호를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 때문이다.

“희망을 주는 동화책을 출간하고 싶은데…”

하지만 동화책을 출간하는 일은 난관이 많았다. 대형 출판사의 기획 출판 협의 과정에서 ‘대중성’과 ‘출판 시장 침체’를 이유로 어려움이 계속됐다. 그래도 광복 71주년인 올해에는 반드시 출간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었다. 그때 원주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알리는 공고를 접할 수 있었다. 문화예술지원사업 공고는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재단 블로그, 뉴스 등을 통해서 알리고 있었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니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힘껏 원주문화재단의 문을 ‘노크’했다.

‘원주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선정…“용기를 얻었어요!”

나는 서류를 준비해 원주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응모했다. 지원 사업에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실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내심 생각했다. 하지만 공고문을 자세히 읽어보고 희망의 싹이 자라기 시작했다. 제출 서류나 지원자 선정 조건 등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가 이뤄질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만의 개성이 넘치는 독창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잘 기획한다면 심사위원들의 눈에 띌 수 있다고 여겨졌다.

지원 사업 출간 기획서도 창작의 한 영역으로 여기며 작성했다. 동화를 집필하는 것만큼의 수정을 반복하면서 구상했다. 제출 서류에 대해서는 원주문화재단 담당자에 전화를 걸거나, 직접 방문해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준비할 수 있었다. 최종 문화예술지원사업에 내가 선정됐음을 확인한 때에는 큰 감동이었다. 가뭄에 단비처럼 큰 용기와 격려를 얻을 수 있었다.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 원주문화재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6 원주문화정보세월을 담아 청춘을 노래합니다문화+: 원주 6090 청춘합창단 11월 정기연주회 앞두고 맹연습"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13/10/2026

2026 원주문화정보

세월을 담아 청춘을 노래합니다
문화+: 원주 6090 청춘합창단 11월 정기연주회 앞두고 맹연습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한국 가곡 ‘내 맘의 강물’ 중에서

“새벽 강릉 경포대 호수에 물안개가 자욱해요. 바람에 안개가 살랑 실려가는 느낌이에요. 이 노래는 정박자대로 하면 재미가 없어요. 두 연인이 사랑의 감정을 밀치고 땡기듯이….”

지난 9월 1일 어느새 가을 기운이 완연한 오후. 원주 6090 청춘합창단 연습일에 맞춰 원주 남산골 문화센터 금란관 2층 음악연습실을 찾았다. 박자가 자유로운 ‘루바토’ 주법을 살리라는 이승화 지휘자의 주문에 맞춰 단원들은 돋보기 너머로 가곡 ‘내 맘의 강물 (이수인 곡)’ 악보를 들여다보며 피아노 반주에 귀 기울이랴, 지휘자를 주시하랴 분주했다.

얼굴에는 소년 소녀적 생기가 번져

원주문화재단이 2017년부터 운영하는 6090 합창단은 원주에 거주하는 만 60세부터 90세의 실버 시민을 대상으로 매년 3월 단원을 모집해 현재 50여 명이 참여 중이다.

​시민기자가 방문한 이날 연습곡은 ‘내 맘의 강물’ 외에도 미국 흑인영가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재즈 스윙 곡 ‘Sing Sing Sing’ 등 세 곡. 곡조와 리듬이 달라 어르신들의 화음이 어우러진 라이브 합창을 듣는 즐거움이 각별했다. ‘높은 음을 작게 내는 게 훌륭한 사람’이라며 소프라노에게도 잔잔한 소리를 주문한 ‘내 맘의 강물’과는 달리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이라는 곡에서는 통통 튀는 활력을 내내 강조했다.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 원주문화재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6 원주문화정보원주역 이전(移轉), 다음 정차역은 희망입니다WJ특공대: 원주역사 이전, 그리고 5년한때 수많은 사람이 기차를 타고 내리며 만남과 이별을 나누던 원주의 관문, 1940년 문을 연 원주역은 구도심의...
13/10/2026

2026 원주문화정보

원주역 이전(移轉), 다음 정차역은 희망입니다
WJ특공대: 원주역사 이전, 그리고 5년

한때 수많은 사람이 기차를 타고 내리며 만남과 이별을 나누던 원주의 관문, 1940년 문을 연 원주역은 구도심의 중심에 자리하면서 사람과 물자가 오가는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오랫동안 원주의 성장과 함께했다. 기차가 들어오면 역 앞은 사람들로 붐볐고, 가족을 마중 나온 사람과 여행을 떠나는 사람, 장사를 위해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역 주변에는 자연스럽게 상권이 형성되었고, 원주역은 단순한 철도시설을 넘어 시민들의 삶이 모이는 공간이 되었다.

그런 삶의 시간을 공유했던 원주역이 2021년 무실동 새 역사로 이전하면서 철도역으로서의 운명을 마치게 되었다, 원주역 이전 후 5년, 변화하고 있는 원주역 주변의 모습을 찾는 여행을 떠나 보았다.

철로가 놓였던 길에 바람길숲이 만들어졌다. 기차가 다니던 철로를 벗겨내고 코코넛 섬유로 만든 인조 매트를 깔고 길을 만들었다. 구름에 가려진 하늘을 보며 원주역 광장을 지나 바람길숲을 걸어본다. 한여름을 지나는 9월의 오후인데도 구름 사이로 비치는 태양이 뜨거워 금세 몸이 땀으로 젖는다. 마주치는 사람도 많지 않은 길을 걸으면서 습관처럼 뒤를 돌아보는 나를 발견하고 멋쩍게 피식 웃는다. 행여 오지 않는 기차를 우려하는 마음을 스스로에게 들켜버린 기우 때문이리라. 가던 길을 되돌아오면서 원주역사와 폐철로 위를 가득 채운 풀꽃을 바라본다. 구 원주역 부지를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원주센트럴파크 공원사업은 아직 진행되고 있지 않은데, 역사 주변으로 어린아이 키만큼 자란 풀들만 하염없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원주역 광장을 지나 공영주차장 건너편에 둥근 모양의 원주역 급수탑이 보인다. 원주역 급수탑은 1940년 중앙선 개통과 함께 증기기관차가 운행되면서 역에 정차한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해 주는 급수시설로 만들어졌으며, 1950년대 디젤기관차가 등장하기 전까지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하였다고 한다. 급수탑은 근대철도유산으로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38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고 하는데, 오랜 역사로 빛이 바래고 찾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 더욱 적막하게만 보인다.

원주역이 이전되었다. 하지만 역이 사라진다고 공간에 깃든 사람들의 기억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이곳에는 수십 년 동안 원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기억이 남아 있다. 구 원주역은 원주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장소이며,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과거의 추억을 미래의 가치로 이어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기도 하다.

기차는 더 이상 이곳에 정차하지 않지만, 구 원주역의 시간은 멈추지 않고 새로운 꽃을 피우며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역전시장으로 발길을 옮긴다.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 원주문화재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6 원주문화정보‘책 속에 꿈이’ 어린이가 주인공인 도서관공간W: 원주 생각자람 어린이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도서관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 있다. 쥐 죽은 듯 조용한 공간, 긴장해서 발소리도 죽이는 아이들, 그리고 “...
12/10/2026

2026 원주문화정보

‘책 속에 꿈이’ 어린이가 주인공인 도서관
공간W: 원주 생각자람 어린이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도서관 하면 떠오르는 풍경이 있다. 쥐 죽은 듯 조용한 공간, 긴장해서 발소리도 죽이는 아이들, 그리고 “조용히 하세요”라는 사서의 낮은 목소리. 어릴 때부터 몸에 밴 그 분위기가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조금은 어렵고 무겁게 느끼게 만든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원주에 그 공식을 조용히 바꿔 가는 도서관이 생겼다고 해서 직접 가봤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여느 도서관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공간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낮게 설계된 서가들, 그리고 곳곳에 숨어있는 아늑한 공간들. 어른인 나조차 눈이 먼저 바빠질 만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풍경이었다. 처음 들어서는 순간 “어, 이게 도서관 맞아?” 싶었다. 그 느낌을 그대로 전하고 싶어 이 글을 쓴다. 원주시 생각자람 어린이도서관. 원주에 이런 도서관이 있다는 걸, 아직 모르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원주 최초, 어린이만을 위한 공간

생각자람 어린이도서관은 원주시 최초의 어린이 전용 공공도서관이다. 일반 도서관에 어린이 코너가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전체 장서의 60~70%가 어린이책으로 구성돼 있고, 공간 이름부터 다르다. 어린이 자료실은 아이자람터, 유아 자료실은 꿈자람터, 가족 자료실은 모두자람터. 이름 하나하나에 이 도서관이 누구를 위한 공간인지가 담겨 있다.

도서관 담당자께 직접 여쭤봤다.

“저희 생각자람 어린이도서관은 원주시 최초 어린이 전용 도서관으로 특화한 도서관이에요. 다른 일반 도서관과는 다르게 어린이들 위주로 자료실도 구성하고, 책도 그렇게 준비했습니다. 다른 도서관과 차별화를 두지 않으면 결국 똑같은 도서관이 돼버리거든요.”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 원주문화재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26 원주문화정보한(恨)과 흥(興)의 신명을 되살리다문화+: 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 우리 소리극 ‘까만 인절미’ 리뷰2026 원주 댄싱카니발의 열기가 뜨거웠던 2026년 9월 19일(토) 치악예술관에서는 애절한 울...
08/10/2026

2026 원주문화정보

한(恨)과 흥(興)의 신명을 되살리다
문화+: 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 우리 소리극 ‘까만 인절미’ 리뷰

2026 원주 댄싱카니발의 열기가 뜨거웠던 2026년 9월 19일(토) 치악예술관에서는 애절한 울림이 크게 울려 퍼졌다. 강원도립극단이 판소리, 민요, 마당극, 추임새, 떼창 등 우리 공연예술의 전통을 한국 현대 연극의 문법 속에 녹여 선보인 21세기 우리 소리극 ‘까만 인절미’ 공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목이 왜 까만 인절미일까?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제목 “울 엄마 목, 한 번에 베어 주세요”라는 대사 한 구절과 포스터 속 배우의 눈에 가득 찬 눈물이 의미심장하게 느껴져 극의 배경을 알아보았다.

‘까만 인절미’는 1839년 헌종 5년, 기해년에 일어난 천주교에 대한 무자비한 탄압이 시대적 배경이다. ‘기해박해’라고 하는 조선 시대의 두 번째 대규모 천주교 박해 사건이다. ‘사학쟁이’라는 죄명으로 네 자녀와 함께 감옥에 갇힌 최경환·이성례 부부가 극의 중심이다. 그들은 바로 조선의 두 번째 사제, 최양업 신부의 부모였다.

남편이 순교하고 두 살배기 막내마저 아사하자 이성례는 ‘나는 천주를 모르오’라며 배교를 선언한다. 배교자라는 멸시와 죄책감에 다시 홀로 순교를 각오하고 옥에 갇히게 되는데, 아들 ‘의정’은 엄마의 목을 벨 망나니 ‘희광’에게 까맣게 손때 묻은 인절미를 쥐여주며 부탁한다.

​“울 엄마 목, 한 번에 베어 주세요.”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 원주문화재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 원주문화재단 기획공연 우리 소리극 ‘까만 인절미’ 리뷰 2026 원주 댄싱카니발의 열기가 뜨거웠던...

2026 원주문화정보춤으로 하나 되는 원주, 2026 원주 댄싱카니발문화+: 2026년 원주 댄싱카니발에서 만난 사흘의 풍경무대를 채운 춤과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 아이의 손을 잡고 체험 부스를 둘러보는 가족들까지....
07/10/2026

2026 원주문화정보

춤으로 하나 되는 원주, 2026 원주 댄싱카니발
문화+: 2026년 원주 댄싱카니발에서 만난 사흘의 풍경

무대를 채운 춤과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 아이의 손을 잡고 체험 부스를 둘러보는 가족들까지. 2026 원주 댄싱카니발에서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9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원주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춤추는 도시, 머무르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국내 85개 팀과 해외 37개 팀 등 총 122개 팀이 참가를 확정했다. 해외 온라인 경연을 포함해 K-POP 댄스와 프리 댄스 등 8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초청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도 마련됐다.

사흘 동안 직접 찾은 행사장에서는 낮과 밤, 무대와 부스마다 다른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날, 관람객으로 가득 찬 공연장

첫날인 9월 18일에는 오후 7시쯤 행사장을 찾았다. 현장은 축제를 즐기러 나온 관람객들로 가득 차 있었다.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니 원주 댄싱카니발의 규모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오후 7시부터 이어진 무대 행사를 모두 관람했다. 초청 댄서들의 공연부터 참가팀들의 경연, 불꽃놀이까지 볼거리가 이어졌다.

첫날 여러 장면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불꽃놀이였다. 밤하늘에 펼쳐지는 불꽃은 그 자체로 굉장한 볼거리였다. 지금까지 본 원주의 축제 불꽃놀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느껴질 만큼 장관이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사람들과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축제 현장에 와 있다는 기분을 한껏 느꼈다.

원문은 네이버 블로그 원주문화재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 2026년 원주 댄싱카니발에서 만난 사흘의 풍경 무대를 채운 춤과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 아이의 손...

LIGHT UP THE SPACE아이디어가 빛이 되고, 빛이 공간을 채우다.지난 8월부터 미디어아트의 기획과 기술을 배우고,각자의 아이디어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온원주 미디어 프로젝트 랩 LOW : Light of...
30/09/2026

LIGHT UP THE SPACE
아이디어가 빛이 되고, 빛이 공간을 채우다.

지난 8월부터 미디어아트의 기획과 기술을 배우고,
각자의 아이디어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어온
원주 미디어 프로젝트 랩 LOW : Light of Wonju.

교육과 실습, 팀 프로젝트를 거쳐 완성된 작품들이
마침내 원주아트갤러리의 공간을 채웁니다.

프로젝션 맵핑부터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오디오 리액티브, 미디어파사드까지.
참여자들의 프로젝트와 함께 게스트 아티스트의 작품,
오디오 비주얼 라이브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빛과 기술로 새롭게 펼쳐지는 공간,
LOW의 결과발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원주아트갤러리
📅 2026. 10. 3.(토) – 10. 4.(일)
⏰ 13:00 – 21:00
🌙 야외 미디어파사드 19:30 – 21:00

AUDIO VISUAL LIVE
10. 3.(토) 19:30 – 19:40

GUEST ARTISTS
지민 · MARIAM KARDADY · 최종천 · 타락

#원주미디어프로젝트랩 #미디어아트

Address

향교길 77
Wonju
26441

Opening Hours

Monday 09:00 - 18:00
Tuesday 09:00 - 18:00
Wednesday 09:00 - 18:00
Thursday 09:00 - 18:00
Friday 09:00 - 18:00

Telephone

033763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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