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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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주시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개소한 원주시 이동노동자 쉼터는 지난 2024년 저희 지부가 "이동노동자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를 처음 요구한 후 2년 만에 강원...
05/08/2026

오늘 원주시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개소한 원주시 이동노동자 쉼터는 지난 2024년 저희 지부가 "이동노동자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를 처음 요구한 후 2년 만에 강원도 내 최초로 설치된 상설 쉼터입니다.

남는 행정 공간에 임시로 설치된 것이 아닌 상설로 운영되는 쉼터로, 국비와 시비가 투입되어 시행된 정식사업이라는 점에서 환영할만 합니다만, 충분치는 않습니다.

일단 입지가 아쉽습니다.
이동노동자들(배달라이더, 대리기사 등)은 노동의 특성 상 번화가, 상가밀집지역에서 대기하다가 콜을 잡아 바로 움직여야 하는데, 종합운동장에 설치되어 있는 쉼터까지 직접 움직여 이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시설과 내용도 아쉽습니다.
이미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 등을 보면 오토바이 자가 수리도구, 간이침대, 비상약 등 필요한 물품 뿐 아니라 노동상담, 노동자 커뮤니티 지원 등 내용적으로도 충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는 이동노동자 쉼터 이용 실태조사 등을 통하여 개선과 확장을 꾸준히 요구하여 폭염기/혹한기에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원주를 만드는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작은 우리 지부가 정책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는데에는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지역사회연대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 🍻"잔을 채우다, 연대를 키우다!"   2025년 8월 26일, 많은 동지들이 일일호프에서 술잔을 채워주셨고, 지역사회연대기금을 채워주셨습니다. 민주노...
16/07/2026

🌈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 지역사회연대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 🍻
"잔을 채우다, 연대를 키우다!"

2025년 8월 26일, 많은 동지들이 일일호프에서 술잔을 채워주셨고, 지역사회연대기금을 채워주셨습니다.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는 이 기금으로 지난 1년 동안 활발한 지역 연대사업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50주년 기념식, 영화 , 상영회 등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의미있는 행사를 치렀습니다. 원주의 시민사회가 모여 함께 목소리를 내는 상설연대체 '원주사회대개혁연대회의'를 출범하고,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시민의 정책을 요구하였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주간을 시민들과 함께 보낼 수 있었으며, 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 한국어 교실을 개강하였고, 기후위기에 맞서 "국립공원을 그대로!"를 함께 외쳤습니다.

지역의 연대를 더 단단히 키우고,
노동자와 시민의 대안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 여정에 소주 한 잔으로 힘을 보태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시 8월 26일 (수) 17:00~22:00
📍장소 옥토버페스트 (우산로 51)
🎵공연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기타모임
🎟 티켓구입 https://forms.gle/Lo5c6w9D4UgAxnU38
💳입금계좌 농협 355-0027-7423-63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원주지역지부
📞문의 이제경 사무차장 010-4401-4938

14/07/2026
👋 7월 11일 오후,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는 원주 서부권생활문화센터에서 4명의 이주노동자를 만났습니다.🏳‍🌈 이주노동자 한국어교실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 것인데요, 필리핀과 네팔 노동자들이 찾아주셨고 다음주부터 진...
12/07/2026

👋 7월 11일 오후,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는 원주 서부권생활문화센터에서 4명의 이주노동자를 만났습니다.

🏳‍🌈 이주노동자 한국어교실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 것인데요, 필리핀과 네팔 노동자들이 찾아주셨고 다음주부터 진행되는 본 수업에는 캄보디아 노동자들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 앞으로 총 12주간, 10월까지 진행될 이주노동자 한국어교실은 지역의 노동자들이 모아준 지역사회연대기금을 활용해 진행됩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국민이 아닌 대통령 한 사람의 눈에 들기 위해 역사와 법 상식을 통째로 내던진 국회의원들이 11명씩이나 있다.민주당 관악갑의 박민규 의원을 비롯한 11명의 국회의원이 임금의 일부를 지역화폐나 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
11/07/2026

국민이 아닌 대통령 한 사람의 눈에 들기 위해 역사와 법 상식을 통째로 내던진 국회의원들이 11명씩이나 있다.

민주당 관악갑의 박민규 의원을 비롯한 11명의 국회의원이 임금의 일부를 지역화폐나 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게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가, 거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흘 만에 철회했다. 법안은 거두어들였지만, 그들이 남긴 무지와 아첨의 흔적은 여전히 입맛을 쓰게 만든다. 이 황당한 개정안이 왜 노동 역사에 대한 모독이자 심각한 퇴행이었는지 반드시 짚어야 한다.

말도 안되는 법안이 철회되긴 했지만, 이들 11명의 국회의원 자격도 철회되어야 한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제국주의 자본가들은 조선인 노동자들에게 현금 대신 자신들의 공장이나 구역 안에서만 쓸 수 있는 통표(전표)라는 딱지를 임금으로 주었다. 노동자들은 그 통표 때문에 공장 밖으로 벗어나지 못한 채, 정해진 구역 안에서 피땀 어린 노동력을 고스란히 착취당했다. 이규정 작가의 소설 을 보면 임금을 현금이 아닌 특정 구역에서만 쓸 수 있는 표로 주는 순간, 노동자는 자유 시민이 아니라 그 구역을 벗어날 수 없는 노예가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민주당 박민규 의원 등 11명이 법안을 발의한 배경에 이주노동자들이 받은 임금을 본국에 보내는 것을 제한해서 한국에서 사용하자는 생각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 생각은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자본가들 생각과 다르지 않다.

바다 건너 미국의 역사도 다르지 않다. 19세기 말 탄광 회사들은 '스크립(상품권)'이라는 자체 화폐를 발행해 탄광촌 노동자들을 노예처럼 종속시켰다. 미국의 유명한 민요 '16톤(Sixteen Tons)'에는 당시 노동자들의 피맺힌 절규가 그대로 담겨 있다.

"Saint Peter don't you call me 'cause I can't go (성 베드로여, 나를 부르지 마소, 난 갈 수가 없다네)
I owe my soul to the company store (내 영혼은 이미 회사 매점에 저당 잡혔으니까)"

회사 매점에 영혼까지 저당 잡혀 죽어서도 천국에 갈 수 없다던 탄광 노동자들의 눈물, 그것이 바로 현물이 아닌 '통화'로 임금을 받아야 하는 이유였다. 16톤이라는 노래는 유튜브에서도 들을 수 있더라. https://www.youtube.com/watch?v=fzlT80jQ3lo&list=RDfzlT80jQ3lo&start_radio=1

더 거슬러 올라가 18-19세기 영국 산업혁명기에도 고용주가 만든 매점에서만 쓸 수 있는 표를 주던 트럭 시스템의 폐해가 극에 달했다. 결국 노동자들은 피 흘려 싸운 끝에 1831년 트럭법을 쟁취해 냈고, 임금은 반드시 법정 통화로 지급해야 한다는 대원칙을 역사에 새겼다. 우리나라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임금 통화 지급 원칙" 역시 이러한 전 세계 노동자들의 처절한 투쟁과 고통의 역사 위에서 탄생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그런데 2026년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씩이나 하는 사람들이 이 백 년 전의 착취 구조를 자발적으로 부활시키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들이 노동법의 기초조차 모르는 멍청한 공동행동을 감행한 이유는 단 하나뿐이다. 국민의 삶이 아니라, 과거 지역화폐로 정치적 이슈를 만들었던 이재명 대통령의 눈에 들어 점수를 따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권력자 한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동자들이 수 세기 동안 싸워 얻어낸 경제적 자유의 방어선을 무너뜨리려 한 셈이다.

역사를 잊은 자에게 미래가 없듯, 노동의 역사를 모르는 자들에게는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다. 표를 구걸할 때는 국민의 머슴이라 외치더니, 배지를 달고 나서는 권력자의 눈치만 살피며 문명을 퇴행시키는 법안을 들이미는 이 비겁한 정치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가.

비록 황당한 법안은 사흘 만에 철회되었지만, 국민과 역사를 기만한 그들의 국회의원 자격 역시 철회되어야 마땅하다. 정부와 국회는 권력자를 향한 해바라기 정치가 아닌, 진짜 국민의 삶을 돌보는 정치가 무엇인지 똑똑히 기억해야 할 것이다.

어제 저녁, 무위당기념관에서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어제는 저자이신 김태연 동지를 모시고 1권의 광주민중항쟁부터 민주노총 건설까지의 내용으로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박정희 피살로부터 이른바 서울의 봄, 노동자대투쟁...
04/07/2026

어제 저녁, 무위당기념관에서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어제는 저자이신 김태연 동지를 모시고 1권의 광주민중항쟁부터 민주노총 건설까지의 내용으로 함께 공부하였습니다.

박정희 피살로부터 이른바 서울의 봄, 노동자대투쟁과 전노협 건설, 민주노총 건설까지 노동운동의 일진일퇴들을 군부독재세력, 보수야당, 민중운동 등 당시 사회의 다양한 세력의 역학 속에서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총 3권에 이르는 방대한 책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 팁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올해의 선정도서 북토크는 8월 28일, 10월 23일 각각 2권과 3권으로 계속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최저임금 12,000원!가구생계비 반영, 실질임금 보장!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최저임금 인상 촉구 대시민선전전은 최저임금 결정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합니다!
03/07/2026

최저임금 12,000원!
가구생계비 반영, 실질임금 보장!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최저임금 인상 촉구 대시민선전전은 최저임금 결정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합니다!

다큐멘터리  원주 상영회🏳️‍🌈여전히 기억에 생생한 2024년 12월 3일의 밤, 그리고매일 같이 모여 불빛을 나누었던 원주의 광장을 기억하십니까?영화 을 함께 보며 광장의 정신과 진정한 사회대개혁의 의미를 되새겨 ...
02/07/2026

다큐멘터리 원주 상영회🏳️‍🌈

여전히 기억에 생생한 2024년 12월 3일의 밤, 그리고
매일 같이 모여 불빛을 나누었던 원주의 광장을 기억하십니까?
영화 을 함께 보며 광장의 정신과 진정한 사회대개혁의 의미를 되새겨 보아요!

좋아요, 리트윗, 북마크로 열린 우연한 광장에서
가로막히고 얼어 붙은 고갯길에서
동짓밤을 함께 하며 우리는 서로의 동지가 되었다!

"이렇게 귀엽고 매콤한 투쟁, 이게 남태령 코어야!"

[상영 안내]
🌈일시: 2026. 7. 13. (월) 오후 7시 30분 *상영 30분 전, 현장 부스에서 티켓 수령 가능
🌈장소: 롯데시네마 원주 무실 6관(원주시 능라동길 51 씨네시티타워 9층)
🌈신청링크: https://link24.kr/G3FbkOY

[상영 공동 주최 단위 모집중]
지역에서 함께 만드는 상영회입니다.
공동 주최 단위를 희망하시는 단체, 개인께서는 아래의 문의 번호로 연락 및 분담금 납부를 부탁드립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의: 010.4401.4938
🍉분담금 납부 계좌: 카카오뱅크 3333-34-5097907 예금주 ㄱㅈㅎ

🌈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부설 노동공제회일하는 사람들의 힘! "원동력"노동조합 조차 하기 어려운 영세사업장 노동자, 프리랜서 등 일하는 사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노동공제회!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가 "모든 노동자의 ...
23/06/2026

🌈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 부설 노동공제회
일하는 사람들의 힘! "원동력"

노동조합 조차 하기 어려운 영세사업장 노동자, 프리랜서 등 일하는 사람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노동공제회!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가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을 향해서 갑니다!

🎁 설 명절선물, 입원수당, 긴급소액대출 등 상호부조
👊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 최저임금 인상 등 모든 노동자의 투쟁

함께해요!

⬇️ 원주노동공제회 "원동력" 가입하기
https://bit.ly/원동력가입

👩‍🏫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가 원주지역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 한국어 교실을 엽니다!다가오는 7월 11일(토) 14:00,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3개월 간 이주노동자와 함께할 예정입니다.주변에 알고 있는 이...
19/06/2026

👩‍🏫 민주노총 원주지역지부가 원주지역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 한국어 교실을 엽니다!

다가오는 7월 11일(토) 14:00,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3개월 간 이주노동자와 함께할 예정입니다.

주변에 알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 오리엔테이션
2026년 7월 11일(토) 14:00
서부생활문화센터(가곡로 75-1)

Address

우산공단길 24
Wonju
26336

Opening Hours

Monday 09:00 - 18:00
Tuesday 09:00 - 18:00
Wednesday 09:00 - 18:00
Thursday 09:00 - 18:00
Friday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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