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2026
한 번쯤은 믿었던 말들, 사실은 이랬습니다.
우리는 자라면서 수많은 '공식'을 배웠어요.
열심히 하면 된다. 진심은 통한다. 사랑하면 이해할 수 있다.
틀린 말은 아니에요.
다만 절반만 맞는 말이었죠.
심리학에서는 이런 생각들을 '비합리적 신념(Irrational Belief)' 이라고 부릅니다.
완전히 틀리진 않지만, 지나치게 절대적으로 믿을 때
오히려 우리를 더 자주, 더 깊이 상처 입히는 믿음들이요.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고 믿었다가
노력해도 안 됐을 때, 우리는 결과 대신 나 자신을 탓합니다.
"진심은 통한다"고 믿었다가
외면당했을 때, 내 진심이 부족했다고 자책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이래요.
결과는 노력 외에도 운, 환경, 타이밍이 결정하고
상대가 내 마음을 받아들일지는 그 사람의 몫입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나를 걸지 않는 것,
그게 스스로를 덜 소모하는 방법이에요.
내 몫을 다 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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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심리사 함쌤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 1급(주수퍼바이저)
▪한양대학교 교육학과 상담심리전공 박사
▪어바웃심리상담센터 대표
▪'나에게 괜찮냐고 물어본 적이 없었다', '모두에게 잘 보일 필요는 없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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