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2026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박 결)는 지난 7일 태국의 대표적인 전통 명절인 송크란 행사를 개최하고, 태국교민회를 비롯하여 내국인 및 이주배경주민 약 4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지역사회 내 문화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자들은 태국의 전통 의식과 공연을 통해 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태국 국기를 앞세워 센터 주차장 내에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태국 국가 제창과 개막공연이 진행되었고, 태국 전통 의식인 ‘쏭남’을 통해 어르신께 물을 부어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은 덕담과 축복의 말을 건네며 세대 간 화합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로는 카놈진 그린커리, 솜땀, 핑크 누들, 태국 전통음료 등 태국 현지의 맛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노래경연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가 행사장에 참여한 모두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 박 결 센터장은“송크란 행사를 통해 태국 주민들이 고향의 문화를 함께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이주배경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상호 존중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