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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MG손해보험 정상 매각을 통해 125만 명의 고객과 계약을 보호하고,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 MG손해보험은 2022년 4월 금융당국으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2023년 1월 1차...
17/03/2025

금융당국은 MG손해보험 정상 매각을 통해
125만 명의 고객과 계약을 보호하고,
노동자들의 고용을 보장해야 한다!

MG손해보험은 2022년 4월 금융당국으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2023년 1월 1차 공개매각 실시 이후 2024년 7월 31일 3차 재공고의 유찰 과정을 거쳐 현재 수의계약 과정에 있다. 이러한 수의계약 과정에서 메리츠화재가 입찰에 참여하여 2024년 12월 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되어 배타적 협상기간을 부여하였다.

노동조합은 금융당국인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가 일방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며 밀실, 야합, 특혜로 점철된 매각을 진행하는 것에 맞서 연일 피켓 시위를 전개하였다. 아울러 농성장 설치를 통한 철야 농성 등 노숙 투쟁을 90일째 이어가면서 노동 탄압, 노동 말살, 노동자 핍박의 기업 메리츠 금융에 대항하여 전 조합원이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단일 대오의 조직으로 투쟁하여 왔다.

결국, 메리츠화재는 지난 3월 13일 대내외 여러 사정으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반납하였다. 앞서 4차례 공개매각 과정에서 계속 유찰되면서 MG손해보험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시장의 혼돈 속에서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가 자욱한 혼탁한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 근심의 나날을 보내왔다. 이번 메리츠화재의 인수 포기는 보험시장의 충격이 아닌 신뢰 회복과 일할 권리 회복을 위한 당연한 결과이다.

MG손해보험 임직원들은 다짐한다. 그리고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은 선언한다.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은 회사의 정상적인 매각을 통한 보험 시장 안정화와 회사의 존속과 전체 구성원의 노동할 수 있는 권리 보전을 위하여 인수 의사가 있는 모든 상대와 협력하고 협조할 것이다. 시장에서 정상적인 평가를 통한 매각 과정이 진행된다면 노동조합은 우리 회사를 믿고 보험을 가입하고 유지하고 있는 125만명의 고객과 그 계약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어떠한 걸림돌도 되지 않을 것이다. 아울러 노동조합이 할 수 있는 모든 협조와 협력, 양보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을 이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약속한다.

노동조합은 또한 인수 의향자가 오롯이 회사를 평가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협조를 적극 다 할 것이며, 정상 매각을 통하여 고객과 고객의 계약, 노동할 권리 그리고 금융당국의 부담 완화를 위해 진일보한 양보와 협력을 다 할 것이다.

이러한 노동조합의 선언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동조합은 금융당국인 금융위원회, 예금보험공사에 제안한다. 지난 수의계약 진행 과정에서 상호 소통의 부재로 촉발되었던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의 최소화를 위해서라도 각 기관이 모여 정상매각 진행을 위한 모든 의제를 논의할 수 있는 ‘(가칭) MG손해보험 정상매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한다. 그리고 특별위원회 안에서 노동조합의 선언에 대한 서면화가 필요하다면 그 또한 충분히 협의도 가능함을 밝힌다.

금융당국과 노동조합은 이제 125만 고객의 불안과 걱정을 해소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의무와 역할을 다해야 한다. 노동조합은 금융당국이 정상 매각을 통해 보험시장의 불안, 125만 고객의 불안, 500여 임직원과 그 가족의 불안을 가장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부실금융기관으로 옥죈 현실을 해소해 준다면 MG손해보험 500여 임직원은 최단 시간 내 최고의 노동 생산력을 총동원하여 회사의 모든 지표와 상황을 극적으로 정상화시킬 자신이 있으며 그러한 준비도 완벽하게 되어 있음을 밝힌다.

마지막으로 노동조합은 회사의 정상 매각을 성사시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해 협력하고 협조할 것을 다시 한 번 선언한다. 금융당국은 노동조합의 진정성을 신뢰하고 오로지 보험시장 안정화와 125만 고객의 안정화를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정상 매각을 추진해 국민을 위한 정부 기관으로서의 신뢰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 노동조합 또한 그 과정에 낮은 자세로 발맞춰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



2025년 3월 17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손해보험업종본부 MG손해보험지부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융·사무 노동자 시국선언문]윤석열 퇴진! 내란세력 척결! 투쟁에 금융·사무 노동자들이 가장 앞에서 끝까지 싸워민주주의와 정의, 경제를 바로 세울 것이다!윤석열의 12.3 내란으로...
12/03/2025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금융·사무 노동자 시국선언문]

윤석열 퇴진! 내란세력 척결! 투쟁에
금융·사무 노동자들이 가장 앞에서 끝까지 싸워
민주주의와 정의, 경제를 바로 세울 것이다!

윤석열의 12.3 내란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사법시스템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 끼친 심각한 타격으로 민생이 무너지고 있다. 환율 급등, 외국인 투자 자금 유출. 고용 불안과 내수 침체, 수출 둔화 등 한국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데 윤석열과 그를 옹호하는 내란세력에 의한 정치적 혼란은 경제 회복을 방해하고 있다.

12·3 내란 사태 이후 3개월 연속 우리 경제가 더욱 침체하는 ‘하방 위험’에 놓여 있다. 내수가 얼어붙고 수출이 삐걱거리면서 고용시장에 한파까지 몰아치고 있다. 서비스 소비가 반영된 서비스 생산은 지난해에 비해 증가폭이 절반 이하로 줄어, 코로나19 팬데믹이 몰아쳤던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작게 증가했다. 소매판매액은 신용카드 대란 사태가 있던 2003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수출 증가 추세도 둔화하고 있다. 문제는 트럼프 발 관세전쟁이 본격화하지 않았는데도 수출에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와 부품, 철강, 일반 기계 등 주요 품목에 실제로 관세가 붙으면 수출 실적은 급격히 꺾일 가능성이 높다.

고용시장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지난 2월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 수 증가 폭은 21년 만에 가장 작았다. 반면 실업급여 지급액은 1조 원을 넘어서며 1997년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많았다. 경기 침체로 직장을 잃은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월 8일 사법부와 검찰의 어처구니없는 결정으로 윤석열이 구속에서 풀려나면서 정치 불안이 장기화함에 따라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정치 불안이 계속되면 투자와 소비가 급감하고 경제 위기에 대한 대응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 국민과 민주주의를 보호해야할 법원이 윤석열 석방을 결정함에 따라 쿠데타를 옹호하는 반민주, 반헌법 극우 파시스트 내란세력들을 더욱 결집하게 만들어 사회 혼란과 경제 위기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윤석열 구속이 취소되어 석방되었다고 해서 내란 우두머리로서의 범죄 행위는 사라지지 않는다. 윤석열은 군대를 동원해 헌법 기관인 국회를 무력화하려 했고 선거관리위원회까지 침탈했다. 정치 활동, 노동조합 활동을 금지하고 언론을 통제하려 했으며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는 등 민주주의와 헌법을 파괴했다.

사회 혼란과 경제 위기를 막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길은 헌법재판소가 하루빨리 윤석열을 파면하는 것이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파면하기 위한 선고 일정을 신속히 확정하고, 내란 행위와 쿠데타 세력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윤석열이 파면되지 않는다면, 한국 경제는 더 큰 혼돈과 침체에 빠지고, 국민들은 정치 불안과 경제 위기를 더 이상 견디기 힘들 것이다.

금융·사무 노동자들은 2017년 박근혜 정권 퇴진 촛불 항쟁 등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거리로 달려 나가 정권을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투쟁의 저력을 발휘해 왔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정의, 경제를 바로 세우고 우리 사회의 근본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사회대개혁을 실현하기 위해 윤석열을 퇴진시키고 내란세력을 척결하는 투쟁에 가장 앞에서 끝까지 싸워 나갈 것이다.

- 민주 파괴 경제 파탄 주범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 내란세력 척결하여 민주주의 지켜내고 경제 위기 극복하자!
- 금융·사무 노동자 단결 투쟁 사회대개혁 쟁취하자!

2025년 3월 12일
민주노총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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