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니

다소니 다소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순 우리말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

#1. 사회로부터 소외된 마을을 발견하다

대한민국의 70년대 서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상도동 밤골 마을에는 척박한 주거환경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살고 있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재개발과 관련된 이해관계가 서로 얽혀있어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가 부재하고 경제적으로 살기 어려운 사람들만이 마을에 남아 대다수의 주민들이 기초생활수급을 받고 있고 그마저도 받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들이 다수인 현실입니다. 밤골 마을 주민들의 고단한 삶과 외로움을 포착한 Enactus 숭실의 학생들은 프로젝트 '다소니'를 만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마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본 결과 대다수의 주민들은 직업이 없이 홀로 사는 상황이며, 마을 위에 위치한 상회에 소수의 어

머니들의 모임이나 종교활동 이외에는 단체 모임 활동이 유지되고 있지 않았고, 주민들이 모일 장소 또한 부재했습니다. 또 대부분이 단기적인 일을 하거나 정부나 여러 단체의 지원들로 힘들게 살아가고 계셨지만, 일을 하고 싶은 의욕과 의지가 있는 주민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2. 지속 가능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다

다소니는 마을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민들이 주체가 된 마을기업 설립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마음이 닫힌 주민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신뢰를 쌓는 부분에 노력을 집중하여 각각의 가구를 직접 방문,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결과 소통할 공간이 없다는 문제를 파악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마을 위에 평상을 설치하여 주민들간 소통의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마을의 공동체 형성을 위해 20년간 반상회가 열리지 않은 밤골에 마을 문제에 관해 논할 수 있는 마을 모임을 시작하였고, 건강을 위한 체조와 액세서리를 만드는 문화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지속적인 마을 모임 형성에 힘썼습니다. 그리고 액세서리 교육을 받은 4명의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팔찌를 학교 축제와 플리마켓에 판매 한 결과 소일거리로서의 수익성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마을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마을 잔치를 열어 앞으로의 활동에 참여할 주민 확보에 힘썼습니다.

#3. 마을기업 설립으로 주민들의 주체적인 삶을 설계하다

다소니는 밤골마을에서 마을기업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 현재 진행중인 마을모임을 꾸준히 유지할 것입니다. 모임으로 구성된 주민 공동체들을 바탕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하여 참여 주민들을 확보 해 나갈 것입니다. 또 소일거리로 실행된 액세서리 판매에 대한 사업을 진행하고 보완하여 수익을 확대, 참여한 주민들로 하여금 일에 대한 자신감을 증진 시킬 것입니다. 동시에 주민 자체 역량을 활용할 비즈니스 모델 찾기를 지속 하여 주민으로부터 시작되어 주민들을 기반으로 실행되는 마을기업 설립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서울 밤골마을 주민들이 경제적 사회적 안정을 확보하여 주민들 스스로 자신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능동적인 삶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신뢰라는 초석 위에 다소니는 주민들과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Address

동작구 상도동
Seoul
156-030

Opening Hours

Monday 09:00 - 17:00
Tuesday 09:00 - 17:00
Wednesday 09:00 - 17:00
Thursday 09:00 - 17:00
Friday 09: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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