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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2025 겨울호 소식지】나눔문화 소식지 〈나누는 사람들〉2025 겨울호가 나왔습니다.회원님들께는 오늘 발송해드렸고, 라 카페 갤러리에 오시면 무료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10/12/2025

【나눔문화 2025 겨울호 소식지】

나눔문화 소식지 〈나누는 사람들〉
2025 겨울호가 나왔습니다.

회원님들께는 오늘 발송해드렸고,
라 카페 갤러리에 오시면
무료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독립왕국이 된 사법부를 제자리로’ 사법개혁,
트랜스휴먼의 시대를 여는 인간 증강 기술의 급진,
한 민족의 절멸을 노린 팔레스타인 집단학살까지
국내외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문제들에 대해
읽고 주변에도 나눠주세요!

📕〈겨울호 소식지 차례〉

1) 독립왕국이 된 사법부를 제자리로
인터뷰 |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https://www.nanum.com/site/act_now/32237239

2) 인간 증강 기술의 급진, 전문가 연재
① 뇌와 마음까지 해킹하는 신경기술 | 라파엘 유스테 신경생물학자
https://www.nanum.com/site/peace_act/32237237

② 증강 기술의 가능성과 위험: 웨어러블에서 유전자 편집까지 | 게리 파울러 글로벌 기술기업 투자자
https://www.nanum.com/site/peace_act/32237235

③ ‘옴니 워 Omni War’ 뇌를 향한 조용한 침공 | 캐서린 피츠 前 미국 주택도시개발부 차관보 外
https://www.nanum.com/site/peace_act/32237233

3) 세계를 뒤흔드는 Z세대의 저항
https://www.nanum.com/site/peace_act/32237231

4) 한 민족, 한 세계를 수호하는 팔레스타인 저항
https://www.nanum.com/site/peace_act/32237229

5) “이스라엘의 난민촌 폭격 후 다시 학교 문을 열었습니다”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온 편지 |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
https://www.nanum.com/site/peace_zaituna/32237227

6) 2026 세계적이고 역사적인 그날들
https://www.nanum.com/site/board_nanum/32237225

7)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놀이’예요”
10년 회원 인터뷰 | 조우연 님 초등교사
https://www.nanum.com/site/board_nanum/32237197

8 ) 우리 서로 빛이 되고 길이 되어
2025 나눔문화 송년 후원모임
https://www.nanum.com/site/board_nanum/32237193

9) 2025년 7-9월 살림보고

【12.3 내란 1년, 국회 앞 시민대행진 현장】12.3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1년. 무도한 권력을 극복해낸‘빛의 혁명’ 1주년입니다.그날 밤 긴급히 달려갔던그 자리에 다시 섰습니다.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는...
04/12/2025

【12.3 내란 1년, 국회 앞 시민대행진 현장】

12.3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 1년.
무도한 권력을 극복해낸
‘빛의 혁명’ 1주년입니다.

그날 밤 긴급히 달려갔던
그 자리에 다시 섰습니다.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는
1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살을 에는 추위가 1년 전
그날의 위기를 떠올리게 했고,
시민들은 아직 끝나지 않은
‘내란 청산’을 소리 높여 외치며
응원봉의 빛을 밝혔습니다.

아직도 버젓이 활보하는 내란 세력을
끝까지 빛으로 끌어내 처단하고
뿌리째 뽑아내 청산하자고
다시 각오를 다졌던 시간.

“군사쿠데타와 국가권력 범죄는
나치 전범 처리하듯이
영원히 살아있는 한 형사처벌해야”한다고
12월 2일 언급했던 이재명 대통령도
그 뜻을 흔들림 없이 밀어가길 바랍니다.
‘빛의 혁명’을 완수하는 그날까지
광장의 불빛도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대한국민 여러분,
‘빛의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란의 진상규명, 내란 가담자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친위 쿠데타 가담자들에 대한
엄정한 처벌은 그 시작입니다.
사적 야욕을 위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심지어 전쟁까지 획책한 그 무도함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합니다.
다시는 쿠데타를 꿈조차 꿀 수 없는 나라,
누구도 국민 주권의 빛을 위협할 수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정의로운 통합’은 필수입니다.
민주주의의 등불을 밝혀주신
우리 위대한 대한국민과 함께
‘빛의 혁명’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 12.3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 중에서

【2025 나눔문화 평화활동_ 팔레스타인 난민촌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지난 11월 29일, 2025 나눔문화 송년 후원모임에서 보고한  소식과 자이납 교장의 편지를 영상으로 전합니다.이스라엘의 침공과 점령으로 한...
02/12/2025

【2025 나눔문화 평화활동_ 팔레스타인 난민촌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

지난 11월 29일, 2025 나눔문화 송년 후원모임에서 보고한 소식과 자이납 교장의 편지를 영상으로 전합니다.

이스라엘의 침공과 점령으로 한 민족이 절멸의 위험에 처해 있는 지금,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아이들을 희망의 올리브나무로 키워내는 작은 학교가 있습니다.

지난 2006년 레바논 내 최대 팔레스타인 난민촌 아인 알 할웨에 박노해 시인과 나눔문화가 설립한 . 순수한 시민 후원만으로 운영되는 세계 유일의 팔레스타인 난민 학교입니다. 100여 명의 아이들에게 난민촌에서 팔레스타인 역사와 전통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5년 11월 18일, 이스라엘은 지난해 9월에 이어 또다시 이곳 아인 알 할웨를 공습했습니다. 난민촌 작은 공터에 폭탄이 떨어져 14명이 숨졌고, 희생자 대부분은 그곳에서 놀던 아이들이었습니다.

언제 또 폭탄이 떨어질지 모르는 불안한 나날들. 하지만 장례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연 . “더 견딜 수 없는 것은 우리 아이들이 절망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 참혹한 전쟁이 모든 걸 파괴해도, 우리 영혼까지 무너뜨리진 못할 것입니다.” (자이납 교장)

나눔문화 회원님들이 19년째 지켜온 희망입니다. 나눔문화는 앞으로도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한 저항을 이어가겠습니다.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 2025년 활동 음악영상
https://youtu.be/WQVkL-Y1Ies?si=mtKVjjZgHsNE2rmU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 소개 및 후원하기
https://www.nanum.com/site/peace_zaituna/862702

팔레스타인 난민촌에 피어난 희망,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 이스라엘의 침공과 점령으로 한 민족이 절멸의 위험에 처해 있는 지금,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아이들을 희망의 올리브나무로 키워내는 작은 학교가 있습니다. ....

【나눔문화 송년 후원모임_ 우리 함께 이루어온 나눔문화 25년】우리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힘 받는 날, 〈나눔문화 송년 후원모임〉이 11월 29일 라 카페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빛의 혁명’으로 시작한 2025년 ...
01/12/2025

【나눔문화 송년 후원모임_ 우리 함께 이루어온 나눔문화 25년】

우리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힘 받는 날,
〈나눔문화 송년 후원모임〉이 11월 29일
라 카페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빛의 혁명’으로 시작한 2025년 활동보고,
이스라엘의 난민촌 폭격 후에 다시 학교를 연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 소식,
나눔문화 후원모임의 오랜 전통인
〈10년 회원 시상식〉까지
100여 분의 회원님이 함께 했는데요.

“따뜻한 난로에 언손을 녹인 시간 같았어요”,
“나눔문화 회원님들 같은 분들이 있어
세상에 희망이 있다는 걸 느낍니다”,
“한결같이 걸어온 25년 결코 쉽지 않은 길.
이 땅의 빛이 되어주어 감사해요”,
”정말 마음껏 울고 웃다가 갑니다”라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새해에도 나눔문화가
힘겨운 국내외 현장에 희망의 빛를 전할 수 있도록
특별후원, 회비증액, 지인 회원가입 해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나눔문화는 앞으로도
‘정부지원 받지 않는다’,
‘재벌지원 받지 않는다’,
‘언론홍보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며 힘차게 활동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스케치] 2025 나눔문화 송년 후원모임
https://www.nanum.com/site/board_nanum/32236816

🌿지금 바로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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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증액] zrr.kr/Vbv4ui
[특별후원] zrr.kr/rsUpAW

【이스라엘이 폭격한 난민촌_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죽음】지난 11월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레바논 내 최대 팔레스타인 난민촌인아인 알 할웨(Ain al-Hilweh)를 폭격했습니다. 이곳 난민촌에는 나눔문화가 설...
22/11/2025

【이스라엘이 폭격한 난민촌_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죽음】

지난 11월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 최대 팔레스타인 난민촌인
아인 알 할웨(Ain al-Hilweh)를 폭격했습니다.

이곳 난민촌에는 나눔문화가 설립한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가 있습니다.
교장 자이납과 긴급하게 연락을 취했고,
아래와 같은 답신을 보내왔습니다.

자이납 교장이 보내온 편지는
죄없는 팔레스타인 난민 아이들을 죽인
이스라엘의 학살에 대한 증언입니다.
그 열악한 난민촌에서도 웃음과 꿈을
잃지 않았던 아이들에 대한 기억입니다.

자이투나 학교 아이들을 걱정하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해준 분들께
평화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학살을 중단하라!

🌿자이납 교장의 메시지
“이스라엘이 쏜 3발의 로켓이 떨어진 곳은 작은 공터입니다. 그곳은 아이들이 뛰어노는 장소입니다. 로켓이 떨어진 후에 장면을 상상하실 수 있겠어요? 사방에 시신들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14명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부상자가 많기 때문에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희생자들은 대부분 아이들입니다. 내 아들 카멜의 친구들 5명도 죽었습니다. 그중에 1명은 폭탄이 떨어졌던 날, 오전에 함께 밥을 먹고 농담을 하며 웃고 떠들던 친구라고 합니다.

자이투나 학교 아이들과 교사들은 이번 폭격에 무사합니다. 다행이지만, 죽은 아이들을 생각하면 슬픔이 가시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폭격했을 때, 저는 아들과 함께 집에 있었습니다. 남편과 딸은 어디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두 사람을 잃었을까봐, 저는 충격에 비명을 질렀습니다. 어머니와 친척들의 얼굴들도 스쳐 지나갔습니다.

제 딸 라하프는 울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엄마, 하늘이 빨갛게 변했어’라고 반복해 말했습니다. 화염의 불꽃이 아주 높게 치솟은 모습이 딸은 너무나 두려웠다고 합니다.

아들은 죽은 친구들을 보러 영안실에 다녀왔습니다. 그 아이는 말을 잃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죽은 아이들의 부모님 또한 울고 있습니다. 난민촌에는 애도가 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저앉지 않았습니다. 1만 5천 명이 모여 이스라엘의 학살을 규탄하는 시위에 나섰습니다. 거대한 장례식도 치렀습니다. 죽은 아이들을 신의 품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없애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이곳 난민촌이 있는 레바논의 일부 정치세력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난민들은 이스라엘에게 빼앗긴 땅이 아니면 갈 곳이 없습니다.

자이투나 학교는 임시 휴교를 했습니다. 언제 다시 학교를 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들입니다. 난민촌에 사는 모두가 그렇습니다. 이런 상황은 너무나 끔찍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스라엘, 레바논 내 팔레스타인 난민촌 공습_ 이스라엘은 침공을 중단하라!】현지시간 11월 18일,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 최대 팔레스타인 난민촌인 아인 알 할웨에 공습을 가해최소 13명이 숨졌다는 소식입니다.아인 ...
19/11/2025

【이스라엘, 레바논 내 팔레스타인 난민촌 공습_ 이스라엘은 침공을 중단하라!】

현지시간 11월 18일, 이스라엘이
레바논 내 최대 팔레스타인 난민촌인
아인 알 할웨에 공습을 가해
최소 13명이 숨졌다는 소식입니다.

아인 알 할웨에는 나눔문화가 설립한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가 있습니다.
자이납 교장과 긴급하게 연락을 취하며,
학교 건물은 폭격에 안전한 것인지,
학생들은 피해가 없는지 확인 중입니다.

자이납 교장이 보내준 영상 속에서는
구급차 여러대가 사상자를 계속해서
병원으로 실어 나르고, 끔찍하게 훼손된
시신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훈련소를
공습했다며 자위권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하마스는 성명을 발표해
"이스라엘이 공습한 장소는 난민촌 내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야외 운동장"이라며,
"이스라엘은 운동장에 있던 어린 소년들을
공습 목표로 삼았다"고 비난했습니다.

인구밀집도가 매우 높은 난민촌에,
그것도 아이들이 뛰어노는 장소에 공습을 가한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규탄합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1월 휴전 이후에도
레바논 남부를 수시로 폭격해 왔습니다.
가자 휴전 이후 공격의 강도는 더 높아졌습니다.
군 철수 또한 거부하며 레바논 영토 일부를
점령지로 병합하려는 의도를 감추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멈추지 않는 인종학살과
점령전쟁은 팔레스타인에서 레바논으로,
그리고 중동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무력한 침묵을 깨고
이스라엘의 학살 저지에 나서야만 합니다.

📍관련기사
〈이스라엘군, 레바논 남부 팔레스타인 난민수용소 폭격..13명 피살〉(뉴시스 11.19)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19_0003408157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
〈“이스라엘의 학살 속에서도 자이투나 학교를 지켜낼 것입니다”〉(나눔문화)
https://www.nanum.com/site/peace_zaituna/32231599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의 시돈 시내에 있는 아인 알 힐웨 난민 수용소 단지에 18일 저녁( 현지시간) 공습을 해서 최소 13명이 죽고 여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발표했다.레바....

【초대_ 나눔문화 25주년 송년 후원모임】11월 29일(토) 저녁 5시, ‘나눔문화 송년 후원모임’이 열립니다.zrr.kr/eyaK3Q 올 한 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빛의 혁명으로 새로운 나라를 열어내고팔레스...
13/11/2025

【초대_ 나눔문화 25주년 송년 후원모임】

11월 29일(토) 저녁 5시,
‘나눔문화 송년 후원모임’이 열립니다.
zrr.kr/eyaK3Q

올 한 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빛의 혁명으로 새로운 나라를 열어내고
팔레스타인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신
우리 좋은 벗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5주년을 맞은 나눔문화,
격변하는 세계 속에 우리 한 뜻으로 모여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희망의 근거입니다.

정부지원 받지 않고, 재벌후원 받지 않고
어려울수록 원칙을 지켜온 길.
‘참사람의 숲’에 나무를 심듯
나눔문화의 후원회원이 되어주시고
특별후원으로 힘을 모아주세요.

📍나눔문화 25주년 후원모임
일시: 11월 29일(토) 저녁 5시
장소: 라 카페 갤러리

🌿후원모임 예약 및 후원 문의
[문자,전화] 010-8751-1977
[온라인] zrr.kr/fdmvFR

🌿지금 바로 후원하기
[회원가입] zrr.kr/TjIjEC
[회비증액] zrr.kr/Vbv4ui
[특별후원] zrr.kr/rsUpAW

🌿나눔문화 후원모임이 궁금하다면
[2023 후원모임 사진스케치] zrr.kr/1j8a5m

나눔문화가 설립 25주년을 맞았습니다. 격변하는 세계 속에 우리 한 뜻으로 모여 여기까지 왔다는 것, 그것이 우리 희망의 근거입니다. '참사람의 숲'에 한 그루 나무를 심어가듯 한 번 더 '특별후원'으로 힘을 모아 주십시오.

10.29 참사로 희생된 159분을 추모합니다.진정한 위로와 재발 방지 대책은진실 및 책임 규명임을 기억하는 오늘입니다. 아래에 유가족분의 호소을 전합니다.참사 당일 시민의 안전이 아닌, 권력의 안전만을 기했던윤석열...
29/10/2025

10.29 참사로 희생된 159분을 추모합니다.
진정한 위로와 재발 방지 대책은
진실 및 책임 규명임을 기억하는 오늘입니다.
아래에 유가족분의 호소을 전합니다.
참사 당일 시민의 안전이 아닌,
권력의 안전만을 기했던
윤석열 정부의 실태를 낱낱이
기억하고, 증언하고, 처벌하기를 바랍니다.
세월의 망각을 이겨내는 힘은
세상의 큰 울음을 함께 울며
눈물로 하나됨으로부터 나옴을 새겨봅니다.

🎤송해진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재현 어머니),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시민추모대회〉(10.25)에서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진상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특별법이 제정되었고, 특별조사위원회가
지난 6월부터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끝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생존 피해자분들, 목격자분들께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특조위에 조사 신청을 해주십시오.
여러분이 그날 보신 것, 겪으신 것을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의 목소리가 곧 진실의 목소리입니다.
여러분의 용기 있는 목소리가 정의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또 다른 참사를 막기 위해, 부디 함께 해주십시오.

시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이 저희를 외면했다면,
저희는 이 긴 3년을 버틸 수 없었을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정부도 움직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연대의 힘은 강력했습니다.
지난 3년간, 그것이 저희의 유일한 희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참사의 진실을 밝히는
이 길은 길고 험난할 것입니다.
진상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책임자의 처벌이 흐지부지 끝나지 않도록
지켜봐주십시오. 정부가 진실을 외면하려 할 때,
시민의 목소리로 막아주십시오.”

하늘은 나에게
단 하나, 우는 능력을 주었으니
우는 이와 같이 울어주고
세상의 큰 울음을 우는
눈물의 은총을 주었으니

- 글/사진 박노해

Heaven gave me only one ability:
the ability to cry,
to cry with those who cry.
It gave me the grace of tears
that made the world cry loudly.

- Texts and photos by Park Nohae

【또 하나의 내란! 윤정권 마약게이트 1분컷 총정리】지난 8월 나눔문화가 진행한 백해룡 경정 7시간 인터뷰를 1분컷으로 정리했습니다. 관세청·검찰·경찰·국정원 등 국가기관을 공범으로 만들어 마약을 유통, 수사 외압을...
15/10/2025

【또 하나의 내란! 윤정권 마약게이트 1분컷 총정리】
지난 8월 나눔문화가 진행한
백해룡 경정 7시간 인터뷰를
1분컷으로 정리했습니다.

관세청·검찰·경찰·국정원 등
국가기관을 공범으로 만들어
마약을 유통, 수사 외압을 행사한
‘윤정권의 마약게이트 의혹’ 사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
내란에 버금가는 범죄의 실체,
백해룡 경정 인터뷰 전문은
www.nanum.com/site/32233762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백해룡 경정 “마약 합수팀은 불법단체, 합류 않을 것”】 ― 7시간에 걸친 백해룡 경정 나눔문화 인터뷰 ― 윤석열·김건희 마약사업의혹의 전모를 한눈에― 수사대상이 수사권을 가진 “합동수사팀은 불법단체”― 이재명 대...
14/10/2025

【백해룡 경정 “마약 합수팀은 불법단체, 합류 않을 것”】
― 7시간에 걸친 백해룡 경정 나눔문화 인터뷰
― 윤석열·김건희 마약사업의혹의 전모를 한눈에
― 수사대상이 수사권을 가진 “합동수사팀은 불법단체”
―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 수사 당부는 국민의 요구

지난 10월 12일 이재명 대통령은
일명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사건에 대해
검경 합동수사팀에 철저한 수사를 지시하면서,
이 사건의 최초 수사관으로서 역대급 수사 성과를 거뒀지만
외압 폭로 후 좌천된 백해룡 경정의 투입을 명령했습니다.

백해룡 경정은 동부지검 파견에 대해
“공직자가 인사명령을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현재의 합수팀은 불법단체”이기 때문에
합류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10월 14일 동부지검은 입장문을 통해
“백해룡 별도수사팀을 구성하겠다”면서도
기존의 합수팀은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마약 밀수 사건에 핵심적으로 연루되어
수사대상이 되어야 하는 검찰 관련자들이 포진한
합수팀의 수사권을 그대로 놔두겠다는 것입니다.

합동수사팀이 꾸려진 지 4개월이 지나고
대검에서 동부지검장(임은정)으로 지휘권이 넘어간 후에도
국가기관이 마약 밀수 공조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새롭게 발표된 진실이 없는 현 상황을
지속하겠다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관세청·검찰·경찰·국정원 등 국가기관을 공범으로 만들어
마약을 유통한 내란에 버금가는 범죄인
‘윤석열 김건희 일가의 마약사업 의혹’은
그 전모를 다 파악하기 힘든 거대한 사건입니다.

이에 나눔문화는 장장 7시간에 걸쳐
백해룡 경정을 인터뷰한 바 있는데요.

‘윤석열·김건희 일가의 마약 게이트’에 연루된
핵심 책임자들을 발본색원해 처벌하기 위해서
국민의 관심과 진실규명 요구가 절실한 때.
백해룡 경정 인터뷰 일독을 권합니다.

📍인터뷰 전문 보기
〈숨은 뇌관, 윤석열 김건희 일가의 마약 게이트 - 특별인터뷰 | 백해룡 경정〉
https://www.nanum.com/site/32233762

【10.12 ‘가자 학살 2년’ 전국 집중 행동의 날_ “이스라엘은 인종 학살 멈춰라!”】이스라엘-하마스 휴전합의 소식이 들려오는 때에 맞은 ‘가자 학살 2년’. 가자지구에는 평화에 대한 기대감과 희생된 이들에 대한...
13/10/2025

【10.12 ‘가자 학살 2년’ 전국 집중 행동의 날_ “이스라엘은 인종 학살 멈춰라!”】

이스라엘-하마스 휴전합의 소식이 들려오는 때에 맞은 ‘가자 학살 2년’. 가자지구에는 평화에 대한 기대감과 희생된 이들에 대한 거대한 슬픔이 함께 일렁이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10월에 이탈리아 200만 총파업, 영국 50만 집회를 비롯해 유럽,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북미-남미 모두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지난 2년간 매주 집회를 열어온 ‘팔레스타인인들과 연대하는 사람들’이 10월 12일 서울 안국역 열린송현녹지광장 앞에서 ‘가자 학살 2년, 전국 집중 행동의 날’을 주최했습니다. 사회자는 팔레스타인계 아일랜드인 엠마 씨였습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서울, 부산, 울산, 대구, 원주, 광주 등 전역에서 모였습니다. 이날 1천여 명의 참석자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 팔레스타인에 대한 슬픔, 그리고 우리가 저항을 포기하지 않은 날들과 연대의 우정에 대한 기쁨으로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계속해서 기억하고, 행동하고, 증언해야 할 때입니다. 휴전합의를 번번히 깨뜨려온 이스라엘을 압박하고, ‘팔레스타인의 해방’이라는 최종 목적지로 향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자지구 사람들의 목소리, 정세에 대한 판단, 우리 싸움의 의미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이 모두가 담긴 집회 발언자들의 발언 주요 내용과 현장의 모습을 전합니다.

🎤(살레흐 란티시 씨, 가자지구 출신 재한 팔레스타인인 난민)
“휴전합의가 발표된 후 가자지구 주민들은 기뻐하기도 했지만, 파괴된 것들에 대한 슬픔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난 달 제 할아버지 집도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붕괴됐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이스라엘의 점령으로 가자지구에 피란 온 난민입니다. 팔레스타인 문제의 핵심은 단순히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인종학살 뿐만이 아니라, 바로 이스라엘의 점령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쟁이 설사 종전이 된다 하더라도, 우리는 연대 행동을 더욱 강화하여 팔레스타인이 완전히 해방될 때까지 끝까지 밀고가야 합니다.”

🎤(방현석 작가, 소설 『범도』 저자)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므로 아무 잘못도 없다고 말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2023년 10월부터 지금까지 24개월 동안 날마다 살해를 했고 6만 8천 명을 살해했습니다. 15분마다 쉬지 않고 한 명씩 죽여왔습니다. 그 범죄는 그들에게 그치지 않고, 우리 인류 모두를 살인 방조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침략과 학살에 맞서 싸웠던 항일 무장투쟁 전사들의 이야기 범도를 쓴 작가로서가 아니라 살인 공범이 되지 않기 위해서 여러분들 함께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언어는 같은 요구를 외쳐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학살을 중단해라! 팔레스타인에 해방을!”

🎤(이소선 합창단)
“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니 두려움이 밀려오더라고요. 그런데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지 못하는 팔레스타인 민중들을 생각하니 그런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팔레스타인 문제는 7만 명이 숨진 것이 아니라, 7만 개의 세계가 하나씩 하나씩 사그러진 끔찍한 사건으로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팔레스타인 민중들이 평안을 되찾고, 학살자들이 단죄받는 그날이 올 때까지, 연대를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아 ‘그날이 오면’과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를 부르겠습니다.”

🎤(키이쓰 씨, 미국인)
“미국이 이스라엘에 210억 달러 규모의 군사 원조를 한 뒤에 백악관이 발표한 20개항 평화구상은 새로운 위선의 극치를 보였습니다. 왜 하필 지금, 지난 2년간 쉼없이 학살을 저지른 자들이 협상을 말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당연히 평화를 원해서가 아닙니다. 저는 학살자들이 겁에 질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스무드 구호선단, 이탈리아의 대중 파업 그리고 전 세계 많은 도시에서 성장하고 있는 시위들은 이스라엘의 가면을 벗겨냈습니다. 식민주의적 인종 청소 프로젝트라는 민낯을 까발린 것입니다. 전쟁 범죄자들이 평화협상이라는 걸 꺼내 놓은 이때, 요르단강부터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의 해방이라는 정의를 더욱 소리 높여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로비 마하람 씨, 인도네시아 알팔라흐 모스크 대표)
“우리는 인종, 문화, 종교가 다르지만 하나의 목소리로 외칠 것입니다. 팔레스타인에 대한 책임은 전 인류의 책임이라고 말입니다. 인류애가 우리를 단결시켰습니다. 여러분들을 만나 반갑고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우리는 인종 학살자들에 맞서서 이렇게 행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온갖 프로파간다를 통해서 세상의 눈을 가린다고 해도 말입니다.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자들에 대한 보이콧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을 통해서, 끊임없이 투쟁해 나갑시다.”

🎤(한태현 씨, 집회 봉사자 그룹 ‘팔봉이’ 대표 발언자)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저는 무력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제일 무력한 자들은 이스라엘과 학살 공범들입니다. 그들은 지금도 계속 연대의 힘을 얻고 있는 거대한 파도에 맞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팔봉이 활동을 하면서 팔레스타인 해방 운동의 원동력은 정부 세력들이 아닌 민중의 힘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이렇게 꿀 같은 주말에 힘을 내주시는 여러분과 함께할 때 저는 힘이 많이 생깁니다. 앞으로도 연대의 힘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호세이파 씨, 한국 대학교 내 팔레스타인 연대 동아리들 대표 발언자)
“저는 오늘이 팔레스타인 저항의 77년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기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년 전 10월 7일 알 아크사 홍수 작전으로 무엇을 이뤘느냐고 비아냥거리며 묻는 자들에게, 저는 50년 전 가산 카나파니의 말을 빌려 답하겠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이에게 각인시켰다. 우리는 작지만 용감한 민족임을, 마지막 한 방울의 피까지 싸워 우리 스스로 정의를 쟁취할 것임을.’ 지난 2년 동안 글로벌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이 거리를 가득 메웠고, 지난 10월 1일 신촌 거리는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외치는 정의로운 함성으로 넘실댔습니다. 우리의 여정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가산 카나파니, 팔레스타인의 작가·언론인·정치인. 1972년 36살에 이스라엘의 모사드에 의해 암살당했다.)

🎤(최규진 씨,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인권위원회 위원장)
“지난 2년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이 자리를 지켜온 우리는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인상을 찌푸리던 사람들이 언제부터인가 손으로 V를 그려주고, 인사동과 명동 거리에서 많은 무슬림분들이 우리의 행진에 눈물을 흘리며 함께 따라 걷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인하대학교에서도 저를 보는 눈빛이 달라지고, 오늘 이 자리에도 열 분 가까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우리는 더 나아가야 합니다. 당장 20일에 열리는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이스라엘 군수기업들의 참가를 막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 국방부가 이 행사를 후원하고 운영하는데, 그들이 얼마나 부끄러운 짓을 하고 있는지 알게 해줍시다.”

【9월 13일 100차 팔레스타인 연대 행동_ “정의를 향한 100번의 외침, 존엄을 향한 100번의 저항”】“100번의 정의를 향한 외침, 100번의 존엄을 향한 저항, 침묵을 거부하는 100번의 목소리, 바다와 ...
14/09/2025

【9월 13일 100차 팔레스타인 연대 행동_ “정의를 향한 100번의 외침, 존엄을 향한 100번의 저항”】

“100번의 정의를 향한 외침,
100번의 존엄을 향한 저항,
침묵을 거부하는 100번의 목소리,
바다와 국경을 넘어서
팔레스타인은 혼자가 아니라는
100번의 연대의 실천.”
― 나리만 씨, 팔레스타인 유학생·사회자

2023년 10월부터 매주 주말 광화문에서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를 열어온
‘팔레스타인인들과연대하는사람들’(팔연사).
9월 13일 이날 100차를 맞았습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학살은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의 저항 또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어느날 ‘팔레스타인 해방의 축제’를 열자는
우리 모두의 약속을 다시금 가슴에 새겼던 자리.
100차 집회의 주요 발언과 희망의 얼굴들을 전합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여성)
“우리는 작지만 끈질긴 군중입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들의 힘은 하나의 단일한 행동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집요하고 누적되는 노력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들은 물방울 하나하나로 모여, 무시할 수 없는 변화의 홍수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가 묻는 질문은 ‘팔레스타인은 해방될 것인가?’가 아니라, ‘팔레스타인에 폭탄이 떨어질 때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입니다. 우리는 팔레스타인과 함께 섰습니다.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자유가 올 때까지 멈추지 않았습니다. 요르단 강에서 지중해까지, 팔레스타인은 해방될 것입니다.”

🎤(나리만 씨, 팔레스타인 유학생)
“이스라엘이 3일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7개 마을을 폭격했습니다. 마치 팔레스타인인의 피는 그만큼 가치가 없다는 것 마냥 말입니다. 이에 대한 국제사회의 침묵은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한 공모나 다름없습니다. 이 와중에 UN은 ‘두 국가 해결책’을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말합니다. 두 국가는 환상에 불과합니다. 이스라엘의 정착촌이 날마다 팔레스타인의 영토를 삼키고, 학살이 76년 동안 멈추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 두 국가라는 것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세상에 정의를 구걸하러 이 자리에 나온 것이 아닙니다. 미국과 강대국들이 아무리 이스라엘과 공모한다 해도, 자유를 향한 운명을 가진 민족은 결코 꺾이지 않을 것임을 선언하러 이 자리에 선 것입니다.”

🎤(조수진 씨, ‘팔레스타인인들과연대하는교사들’ 공동운영진)
“지난 9월 5일 ‘이스라엘의 가자 점령 규탄’ 교사 서명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12일 만에 1,412명 서명). 팔레스타인 민족 해방을 염원하는 한국 교사들의 최초의 공동 입장문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큽니다. 이는 팔레스타인 현지 언론에도 보도됐고, 팔레스타인 교사연합 사무총장을 통해 현지에 소개됐습니다. 가자지구 현지 영어 교사인 라자 엘란티시 선생님은 언젠가 팔레스타인의 자유가 현실이 될 것임을 느끼게 한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우리의 저항과 연대야말로 끔찍한 학살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우리 서로에게 원동력이 됩시다.”

🎤(알리 씨, 재한 이집트인)
“100차 집회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도 외치고 싶습니다. 우리는 결코 가자지구를 혼자 버려두지 않을 것이고, 팔레스타인은 결코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이스라엘은 그 어떤 국가의 주권 또한 인정하지 않는다는 모습을 다시금 보여주었습니다. 불과 며칠 전 하마스의 지도부를 제거하겠다며 카타르의 수도 도하를 폭격했습니다. 그렇기에 팔레스타인 연대는 단순히 팔레스타인인들을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여러분들 자신의 권리와 자신의 인류애를 위해 우리가 함께 연대하고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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