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7/2026
올해도 이렇게 보람되고 감동적인 글들을 몇 번이나 나눴는지.
돌이켜보면 내가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호스팅, 내가 생각하는 환대, 내가 생각하는 나눔, 서로 배우고 연결되는 순간들이 이곳에서 조금씩 실현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글들을 읽을 때면, 마음을 대충 쓸 수가 없다. 내가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과의 시간을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다시 생긴다. 할 수 있는 동안은 내가 가진 색깔과 정성, 마음을 온전히 전하고 싶다. 내가 포르투갈에 9년 전 처음 와서 느꼈던 여유와 따뜻함, 그리고 치유의 감각을
나를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다면.
#포르투갈 #포르투갈남부 #라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