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2026
2026년 세번째 개소식을 위한 후원주점을 엽니다!(댓글에 후원링크)
도꼬마리는 2013년 동대문구 이문동의 재개발골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살고 싶은 곳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는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작은 공간은 6년간 함께 했던 주민들과 재개발로 작별하고 2019년 지금의 공간에 문을 열어 코로나를 거쳐 잘 살아냈습니다.
함께 자리한 우리동네노동권찾기는 2019년부터 두번째 공간에 합류해서 노동, 인권, 성평등, 청소년, 장애, 빈곤 등 다양한 문제들에 함께 주목하고 고민하며 이를 문화예술 활동과 미디어로 기록하고 마을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꿈꿔왔습니다.
2026년 1월, 공간이 자리한 건물이 경매로 넘어갔다는 걸 알게 되었고 사실을 확인해보니 보증금조차 돌려받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속가능하기'를 바랍니다. 돈이 없어도, 관계로, 돌봄으로 빚어온 우리들의 시간이 앞으로도 또 새로운 이웃들과 연결되기를.
그래서 이 공간이 연대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커먼즈나, 지역자산화같은 거창한 말은 모르지만 13년간 우리가 이어온 이야기들. 사유가 아닌 공유로, 경쟁이 아닌 연대로, 소박한 들풀같은 우리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1) 소셜펀치 후원으로 후원주점 티켓을 구매한다.
- 구매하신 티켓은 고유번호로 알려드립니다. 당일 현장에 오시면 실물티켓으로 교환가능합니다.
2) 후원굿즈를 구매한다(후원굿즈링크는 5/18일에 올라옵니다~) 투비 컨티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