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2026
6월 15일은 세계 바람의 날(Global Wind Day)입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풍력 에너지의 무한한 잠재력과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기 위해 유럽풍력협회(EWEA)와 세계풍력에너지협회(GWEC)가 2007년에 제정했습니다. 바람은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입니다. 바람은 대기 순환을 통해 기후를 조절하고, 공기 속 유해물질을 정화합니다. 바람은 지구의 ‘호흡’이자 자연 생태계 유지의 핵심입니다. 태양 에너지와 함께 바람 에너지는 화석연료 시대를 끝내고 에너지 전환의 길로 나아가게 합니다. 이는 태양과 바람의 시대로 방향을 트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로 가는 길에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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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가열화는 현재의 일입니다.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은 구호가 아니라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약속입니다. 무엇보다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여야 합니다. 대규모 중앙집중식 전기생산과 장거리 송전 방식이 아니라 전기를 주로 소비하는 곳에서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는 절박한 ‘에너지 전환’이 살길입니다. 곳곳에 분산되고 촘촘하게 연결된 재생에너지 체계가 대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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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0년 287호는 ‘에너지’와 연결된 우리 사회의 걸음을 살폈습니다. 지난 30년, ‘에너지’라는 거대한 문제에 맞서온 ‘대안에너지’와 ‘에너지전환’ 문제를 연구해 온 연구자들과 전국의 에너지전환 활동가들과 환경운동가들이 있었고, 후쿠시마 핵사고 뒤 ‘탈핵’ 세상을 향해 깨어있는 시민들이 함께했습니다. 기후를 살리는 노동을 선택한 석탄발전 노동자들, 핵발전소와 방폐장, 발전소와 송전탑 지역 주민들이 함께 걸었습니다. 탄소 감축은 ‘더 빨리, 더 많이’, 전환은 ‘더 지역, 더 사람 중심’이길 선택한 에너지시민과 함께! 바람의 날에 에너지전환을 일구는 ‘에너지시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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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이아름답다 #생태환경잡지 #창간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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