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1987.03.21 여성해방 노동해방을 깃발을 올린 (사)서울여성노동자회는 일하는 여성들이 일터와 사회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성차별, 모성보호, 성희롱, 비정규직 등)을 함께 해결하고, 일하는 여성의 권익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로동맹파업40주년기념 ‘투쟁의 기억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 행사장에서😡악덕먹튀 자본기업 니토덴코 국회 청문회 소환서명을 받고 있어요🥹구로동맹파업의 주역인 여성노동운동 선배들이  ‘과거가 현재를 살린다’고 ...
14/06/2025

구로동맹파업40주년기념 ‘투쟁의 기억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 행사장에서😡악덕먹튀 자본기업 니토덴코 국회 청문회 소환서명을 받고 있어요🥹

구로동맹파업의 주역인 여성노동운동 선배들이 ‘과거가 현재를 살린다’고 쓴 스티커도 만드셨네요💜 (언니들 최고✊🏻)

🔴 아직 서명 안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참여해주세요!!

☑️ bit.ly옵티칼청문회

2025년 6월 11일(수) 오전 11시, 여성노동연대회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6개 단위로 구성)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
11/06/2025

2025년 6월 11일(수) 오전 11시, 여성노동연대회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여성노동조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6개 단위로 구성)가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촉구하는 5대 정책 기자회견: 새 정부의 첫 시험대, 성평등 노동으로 답하라]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6.3 조기대선 이후 들어선 이재명 정부가 여성에 대한 차별적 환경을 개선하고, 성평등 노동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을 펼치도록 촉구하는 자리였습니다

○ 일시 : 2025년 6월 11일(수) 오전 11시
○ 장소 :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 사회 : 민주노총 권수정 여성위원회 위원장
○ 발언
- 성평등 노동 정책 수립 및 집행력 강화하라! / 한국여성민우회 보라 활동가
- 돌봄 공공성 강화하여 돌봄중심 사회로 전환하라!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사회복지지부 박미진 부지부장
- 성별임금격차 해소하라! / 한국노총 경기도교육청일반직노조 강동인 위원장
- 차별금지법 제정하고 모두에게 평등한 일터 만들어라!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몽 공동집행위원장
- 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어라! / 서울여성노동자회 여름 활동가

한국 사회 여성노동자가 마주한 위기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5대 여성노동정책 요구안을 담은 발언과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 퍼포먼스 진행

🌈 “사”, “회”, “대”, “개”, “혁”이라는 글자가 쓰인 큰 피켓을 든 참가자가 피켓을 뜯어내면

🌈 “성”, “평”, “등”, “노”, “동”이라는 피켓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그리고 돋보기를 든 시민들이 꼼꼼히 들여다 봅니다.

사진 속에서 유난히 반짝이는 이 돋보기는 지난 비상계엄 후 광장을 지킨 ‘은박 담요’로 만들었습니다.

사회대개혁은 성평등노동에서 시작되는 것이고 이것이 잘 실현되는지 끝까지 감시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드러낸 퍼포먼스였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새 정부에게 광장 시민의 염원과 열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오늘 기자회견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새 정부는 시험대에 올라 있습니다. 새 정부의 중요한 과제는 ‘민주주의 회복과 사회대개혁 실현’이라는 광장의 요구를 실현하는 것‘임을 전달하였으니 이제 답을 기다립니다. 성평등 노동으로 답하십시오!

🟣 기자회견문 전문 보러가기 https://nuly.do/N4W9

주기적으로 구미 옵티칼 동지들 건강을 챙기시는 인의협 김동은선생님 페북글  옮겨왔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걱정이 많습니다. 🟪 혹시라도 아직 구글 청원 안하신분들 해주시고 주변에도 공유 부탁드려요 🙏 1분이면 청원 ...
10/06/2025

주기적으로 구미 옵티칼 동지들 건강을 챙기시는 인의협 김동은선생님 페북글 옮겨왔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걱정이 많습니다.

🟪 혹시라도 아직 구글 청원 안하신분들 해주시고 주변에도 공유 부탁드려요 🙏 1분이면 청원 가능합니다.

☑️ https://bit.ly/옵티칼청문회

🟪 청원 마감 : 2025년 6월 21일



오늘(6월 7일) 구미의 낮 기온이 33℃로 예보되었다. 전국 최고 기온이었다.

불타버린 공장 옥상에서 ‘불볕더위’와 ‘내리쬐는 자외선’에 맞서 홀로 ‘사투’를 벌이고 있을 박정혜 한국 옵티칼 노조 부 지부장님이 걱정되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난 2~3주간은 건강 상태도 확인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고공 농성장으로 올라가기 위해 철제 사다리를 맨손으로 잡았는데 햇볕에 달구어져 뜨거웠다. 옥상에 발을 딛는 순간 달아오른 콘크리트가 내뿜는 열기에 한동안 숨을 쉬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준비해 간 온도계를 꺼내 옥상의 온도를 측정해 보니 37.8℃를 가리키고 있었다.

평소와 달리 부 지부장님은 옥상의 농성 텐트가 아니라 밖에 쳐놓은 차광막 그늘 아래의 의자에 앉아 있었다.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는 그의 이마에는 열을 식히려는 듯 아이스 팩이 붙어 있었다.

“해가 져서 열기가 좀 식을 때까지는 너무 더워서 천막 안에 있을 수가 없어요.” 잠을 자기도 힘들다고 했다. 직접 천막 안에 들어가 보았다. 잠시도 앉아 있기가 어려울 만큼 후끈한 열기가 온몸으로 느껴졌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더위와 맞설 수 있는 장치라고는 탁상용 작은 선풍기 한 대뿐이었다.

“그래도 아이스박스는 있어요.” 작은 냉장고라도 있는지 여쭈어보니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천막 안 구석에 놓인 작은 아이스박스를 열어보니 거의 다 녹은 얼음 생수 몇 병이 보였다.

천막 안의 온도를 측정해 보니 역시 37℃를 훌쩍 넘었다. 오랜 고공 농성으로 면역이 저하되어 있고, 충분한 영양 섭취도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고 있어 열탈진, 열사병 등 심각한 온열 질환이 우려되었다.

두통, 어지러움, 의식 저하 등 온열 질환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응급 처치를 하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태로울 수 있는데 불볕더위의 고공에서 외로이 홀로 농성 중이라 걱정이 아닐 수 없었다.

천막 밖 차광막 아래에서 혈압과 혈당 등을 측정한 후 건강 상태도 확인했다. 심한 소화불량과 반복되는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아프다는 내색은 애써 안 했지만, 그동안 뵈었던 그 어느 때보다 몸과 마음이 쇠약해져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2022년 공장에 화재가 발생하자 일본 기업 ‘닛토덴코’가 세운 한국 옵티칼은 1,300억의 화재보험 보상금만 챙긴 채 공장 문을 닫아 버렸다. 노동자들은 평택의 자회사로 '고용 승계'를 요구했으나 회사는 정리해고로 노동자들을 내쫓았다.

전형적인 '악덕 먹튀 자본'인 ‘닛토덴코’에 맞서 고공 농성을 시작한지 오늘로 517일째다. 국내 최장기 고공농성 기록이었던 510일을 갈아치우고 매일 ‘슬픈 신기록’을 경신하기 시작한 지도 벌써 일주일째다.

어이없는 12.3 비상계엄 선포에 맞서 '탄핵 투쟁'을 벌이는 동안 ‘하늘 감옥’에서 해고 노동자가 500일 넘게 싸우고 있음을 우리가 잠시 잊었던 것은 아닐까? 새 정부에 기대를 걸게 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신선한 행보'에 환호하는 동안 고공에서 투쟁하고 있는 노동자부터 살려야 함을 우리가 잠시 망각한 것은 아닐까?

'닛토덴코의 단체교섭 거부는 부당 노동 행위 아닌가? 닛토덴코의 행동은 인권 존중 가이드라인 위반이다. 닛토덴코 기업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 한일 간의 노동쟁의다.' 최근 일본 참 의원 후생 노동위원회에서 오쓰바키 유끼라는 의원이 일본 정부를 향해 던졌던 날카로운 질의다.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위협하고 부당하게 약자를 억압하는 것 결코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월 4일 제21대 대통령 취임 선서식에서 국민께 드린 말씀이다. 다음 주 G7 정상회의에 이 대통령이 참석한다고 한다. 이시바 일본 총리에게 한국 옵티칼 고용 승계 문제 해결을 촉구할 수는 없는 것일까?

오늘 고공 농성장에서 내려올 때 박정혜 부 지부장님이 전해준 마지막 말씀이 오래도록 귓가에 남아 마음이 아팠다.

“이번 여름에 끝내야 해요. 제 몸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 같아요.”

2025년 6월4일(목)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성평등노동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기자회견문 는 ( https://nuly.do/U3Xc) 홈페이지에서 살펴 보실 수 있습니...
05/06/2025

2025년 6월4일(목)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성평등노동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문 는 ( https://nuly.do/U3Xc) 홈페이지에서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12.3 불법 비상계엄 이후 광장으로 달려 나온 수많은 시민의 요구는 한마디로 '성평등 민주주의'였습니다. 그러나 21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성평등 노동 의제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돌봄권, 성별임금격차, 성차별적 일터 문제 등이 주요하게 다뤄지지 않은 상황에 대해 1천만 여성노동자는 큰 좌절을 맛봐야 했습니다.

21대 대통령인 이재명 대통령은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고 했습니다. 성평등 노동 없이, '진짜 대한민국'이 가능합니까?

우리는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하여 그 누구라도 성평등한 삶터와 일터를 누릴 수 있는 '진짜 대한민국'을 원합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이러한 1천만 여성노동자의 요구를 전달하는 자리였습니다.

🟣 우리는 여성노동자입니다. 배제당하고 소외당한 사회적 약자, 소수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민주주의의 파괴를, 우리 삶에 대한 억압을 결코 방관할 수 없었습니다

🟣 우리는 광장에서 차별과 혐오를 부수고 억압을 떨쳐내기 위해 서로의 손을 잡고 목이 터져라 평등을 요구했습니다

🟣 우리의 연대는 한겨울 추위를 녹였고, 봄을 불러왔으며, 마침내 탄핵과 조기대선을 만들어냈습니다

🟣 여성혐오를 비판하면서 성평등과 페미니즘에 대해 침묵하지 말아야 합니다
🟣 성평등과 페미니즘은 사회정의이며, 민주주의 그 자체입니다. 성평등이, 페미니즘이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는 것을 정부가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 우리는 일하고, 돌보며, 세상을 움직여 왔습니다

🟣 그러나 여성노동자는 보이지 않습니다.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노동 속에 여성노동자를 감추지 마십시오

✊🏻 시민이 요구한다. 새 정부는 돌봄중심사회로 전환하라!

✊🏻 광장의 시민이 명령한다, 새 정부는 성평등한 삶터와 일터 만들어라!

✊🏻 시민이 요구한다. 새 정부는 성별임금격차 해소하라!

✊🏻 성평등 없는 '진짜 대한민국'은 없다. 성평등 노동으로 새 미래를 열어라!

🟪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위한 국민동의청원 함께해 주세요! 🌈 국회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534C853DF26...
04/06/2025

🟪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위한 국민동의청원 함께해 주세요!

🌈 국회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534C853DF2656E064B49691C1987F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2025년 5월 27일(화)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제3차)에서 모든 주권자 시민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여성의 신체에 대한 폭력을 묘사하는 언어 성폭력을 저질렀습니다. 대통령 선거 후보자이자 제22대 국회의원인 이준석 의원의 해당 발화는 여성의 신체를 정치적 공격의 도구로 삼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일입니다.

국회의원은 모든 주권자 시민의 대표이자 입법기구입니다. 이것은 곧 국회의원은 한국사회에 존재하는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없애기 위한 입법 활동과 주권자의 존엄한 삶을 위한 활동을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준석 의원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 전에도 여성과 소수자를 끊임없이 ‘시민’과 ‘비시민’의 이분법적 구도 안에서 왜곡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며 차별·선동 정치에 앞장서왔습니다. 이준석 의원이 행했던 그동안의 차별·선동 행위와,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발화한 부적절하고 폭력적인 언어, 그리고 그 이후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무책임한 태도는 주권자 시민의 신뢰를 크게 저해하고 국회의원에 대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입니다.

이는 국회의원이 지켜야 할 헌법 제46조 1항(국회의원은 청렴의 의무가 있다)과 국회법 제155조(징계) 16항(「국회의원윤리강령」이나 「국회의원윤리실천규범」을 위반하였을 때) 위반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국회법 제155조(징계) 16항에 따라, 법률을 위반한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청원합니다.

» 국회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534C853DF2656E064B49691C1987F

[공동성명] 정치적 지향과 무관하게 공론장에서 그 어떤 차별과 혐오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대선 공론장에서 정책이 아닌 혐오와 차별의 언어가 난무하고 있다. 정치적 지향과 무관하게, 공론장에서의 그어떤 차별과 혐오 발...
30/05/2025

[공동성명] 정치적 지향과 무관하게 공론장에서 그 어떤 차별과 혐오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대선 공론장에서 정책이 아닌 혐오와 차별의 언어가 난무하고 있다. 정치적 지향과 무관하게, 공론장에서의 그어떤 차별과 혐오 발언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지난달 30일 김문수 후보자의 배우자 설난영은 거침없는 노조 혐오발언을 쏟아냈다. “일반 사람들이 생각할 때 노조는 아주 과격하고, 세고, 못 생기고….. 저는 반대되는 사람이거든요 예쁘고, 문학적이고, 부드럽고.” 이는 과거 자신의 이력을 부정하는 차원을 넘어 노동조합 전체와 노동자들을 모독하는 차별적 발언이다. 게다가 지난 26일 사과를 한다던 그는 당시에 있던 노조비하발언을 "조금 희화화해 우리 당원들에게 이야기하다 보니 그런 발언이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해명마저 혐오와 차별이 가득하다. 노동운동가를 희화화하지 않으면 발언할 수 없는 것인가. 이는 또다른 차별과 혐오의 재생산이다. 노동조합은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사회의 공기이며 사회의 진보를 견인하는 조직이다. 그 누구도 공론장에서 차별과 혐오를 생산해서는 안 된다.

이어 지난 28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유시민은 여성 혐오와 노동자 차별이 결합된 전근대적 인식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유시민은 "대학생 출신"과 "찐 노동자"를 대비시키며 노동자를 열등한 존재로 규정했다. 이는 전형적인 학력주의적 사고로, 노동의 가치와 현장 경험을 폄하하는 계급차별적 발언이다. 독재시대,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중요한 조직이자 독재에 맞선 투쟁의 최전선이었다. 엄중한 시대 노동조합 위원장 경력은 그 자체로 충분히 인정받고 존중받아야 할 사회적 경험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를 몹시도 부족한 것으로 취급했다. 노동현장에서의 투쟁과 연대, 리더십 경험은 학력만큼이나 소중한 사회적 자산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러한 노동운동의 경험과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원래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온 거예요"라는 말로 폄하했다. 이는 노동자, 운동 전체에 대한 모독이자, 수많은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을 무시하는 발언이다.

또한 심각한 것은 설난영 씨를 독립적인 개인이 아닌 남편의 부속물로만 인식하는 가부장적 시각이다. "남편을 더욱 우러러보겠죠", "사모님이 됐어요"라는 표현들은 여성을 오직 남편의 지위에 종속된 존재로만 바라보는 것이다. 이는 여성의 주체성과 독립성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으로, 여성이 자신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가진 독립적 주체임을 부정하는 여성 혐오적 발언이다. 이는 여성의 능력과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부정하는 차별이다. 여성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동등한 기회를 갖고 활동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성평등 사회 실현에 역행하는 것이다.

유시민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는 여성 혐오적, 노동자 차별적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진보를 표방하는 인사들이 이런 구시대적 편견을 재생산하는 것은 심각한 모순이다. 스스로의 인식을 성찰하고 개선하라. 언론과 공론장에서 여성과 노동자, 노동조합에 대한 혐오와 차별의 발언이 더 이상 용인되어서는 안 된다.

대선은 정책 대결의 장이어야 한다. 비전과 미래를 논하는 자리여야 한다. 그러나 대선이라는 공론의 장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혐오와 차별을 반복해서 재생산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있다.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우리는 성별, 학력, 출신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투쟁할 것이다. 여성노동자들의 존재와 가치를 폄하하는 어떤 발언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25.5.30

한국여성노동자회ㆍ경주여성노동자회ㆍ광주여성노동자회ㆍ대구여성노동자회ㆍ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ㆍ부산여성회ㆍ부천여성노동자회ㆍ서울여성노동자회ㆍ수원여성노동자회ㆍ 안산여성노동자회ㆍ인천여성노동자회ㆍ전북여성노동자회ㆍ전국여성노동조합

🟪 설문조사 결과 발표 🟪  6월3일은 광장의 빛이 만든 조기대선임에도 주요 공약과 논의 주제를 보자면, 지난 겨울 광장을 잊은 모양새이다. 여성노동자회와 전국여성노동조합광장을 메운 여성노동자의 목소리가 묻히지 않도...
29/05/2025

🟪 설문조사 결과 발표 🟪

6월3일은 광장의 빛이 만든 조기대선임에도 주요 공약과 논의 주제를 보자면, 지난 겨울 광장을 잊은 모양새이다.

여성노동자회와 전국여성노동조합광장을 메운 여성노동자의 목소리가 묻히지 않도록, 민주시민의 열망을 전달하고자 ’21대 대선을 맞아 성평등 노동에 대한 생각을 묻다‘ 설문을 진행했다

🟣 https://equaline.campaignus.me/new/?idx=164506587&bmode=view

🟣 링크를 누르면 설문 결과를 더 상세히 살펴볼 수 있어요!

TV 대선후보 정책토론을 성폭력 재생산장으로 만든 이준석 대선 후보 사퇴 및 제명 촉구 기자회견🟣일시 : 2025년 5월 28일(수) 오후 4시 30분🟣 장소 : 여성미래센터 지하 1층 소통홀🟣 공동주최 : 전국 1...
28/05/2025

TV 대선후보 정책토론을 성폭력 재생산장으로 만든 이준석 대선 후보 사퇴 및 제명 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25년 5월 28일(수) 오후 4시 30분
🟣 장소 : 여성미래센터 지하 1층 소통홀
🟣 공동주최 : 전국 124개 여성시민사회단체

어제(5/27(화))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가 “성폭력적 발언”을 내뱉는 참담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반 인권적이며 여성의 존엄을 훼손하는 발언이며, 주권자 시민들을 모욕하는 행위입니다. 이에 여성시민사회단체는 오늘(5/28(수)) 오후 4시 30분, 여성미래센터 지하 1층 소통홀에서 ‘TV 대선후보 정책토론을 성폭력 재생산장으로 만든 이준석 대선 후보 사퇴 및 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발언문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공동성명] 이준석은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 대선후보 사퇴하고 국회의원에서 제명하라!‘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로 시작된 윤석열의 정치는 결국 내란이라는 민주주의 훼손으로 막을 내렸다. 한 국가가 추구해야 할 가장 정...
28/05/2025

[공동성명] 이준석은 정치를 할 자격이 없다. 대선후보 사퇴하고 국회의원에서 제명하라!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로 시작된 윤석열의 정치는 결국 내란이라는 민주주의 훼손으로 막을 내렸다. 한 국가가 추구해야 할 가장 정의로운 가치 중 하나인 성평등을 부정한 정치는, 모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제와 공격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그 끝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시도였다. 윤석열은 한국 사회에 극우를 성장시켰고, 술자리 뒷담화로나 하던 ‘성평등의 부정’을 정치의 전면으로 끌어내 혐오정치의 도구로 삼고 난도질했다. 그리고 윤석열이 대선후보 시절부터 조장하던 여성혐오의 정치의 한 가운데에, 바로 이준석이 있었다.

시민들은 결국 광장의 빛으로 윤석열을 탄핵시키고 조기대선을 끌어내었다. 그러나 그렇게 만들어진 지금의 대선 국면에서, 성평등 복원을 약속하고 핵심 사회 가치로 성평등을 호명하는 후보는 단 한 명 뿐이다. 성평등의 가치는 여전히 철저한 외면과 배척 속에 놓여 있다.

이러한 대선 판은 결국 이준석의 입에 담지 못할 성폭력 언사로 이어졌다. 시민들은 후보들간의 진지한 정책 토론과 비전제시를 원했다. 하지만 대선 토론회는 상대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적 비난만 거듭된 끝에 결국 넘지 않아야할 선을 넘어 버렸다.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국에 진지한 토론을 기대했던 시민들은, 성폭력 언사가 난무하는 현실에 깊은 절망과 분노를 느꼈다. 그 와중에 그 어떤 후보도 이준석의 언사가 성폭력이라고 즉각 반박하지 않았다. 토론회를 지켜보던 수많은 시민들이 느꼈을 모욕감은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 없다. 여성에 대한 존중 없는, 차별과 혐오가 일상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사회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이는 무엇보다 성평등과 페미니즘을 배척하고 도외시한 대선판이 만든 끔찍한 사건이다.

성평등과 페미니즘 없는 정치는 종국에는 다시 민주주의의 파멸을 부를 뿐이다. 시민들은 대선 TV 토론에서 끔찍한 성폭력 발언을 들어야 할 이유가 없으며, 더 이상 정치에서 노골적인 여성혐오를 보고싶지 않다.

우리는 단호하게 요구한다. 정치할 자격 없는 이준석은 대선후보에서 사퇴하라! 국회는 선출직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윤리를 망각한 이준석을 즉시 제명하라! 우리는 성평등을 실현할 대통령을 원한다.

2025. 5. 28
한국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경주여성노동자회, 대구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노동자회, 안산여성노동자회, 부천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노동자회, 전북여성노동자회, 광주여성노동자회, 부산여성회,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전국여성노동조합

[기자회견문] 여성노동자가 바라는 성평등노동정책 5대 요구안앞으로 1주일 후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된다. 새로운 정부는 내란 종식의 임무와 사회 불평등 극복이라는 과제를 부여받았다. 윤석열 정권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27/05/2025

[기자회견문] 여성노동자가 바라는 성평등노동정책 5대 요구안

앞으로 1주일 후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된다. 새로운 정부는 내란 종식의 임무와 사회 불평등 극복이라는 과제를 부여받았다. 윤석열 정권이 얼마나 많은 이들의 삶을 무너뜨렸는지 우리는 똑똑히 목격했다. 여성혐오와 반페미니즘 정치로 인해 2023년 성평등지수가 처음으로 하락했고 고질적이고 구조적인 차별과 불평등의 심화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이런 현실에서 윤석열이 배척하고 밀어낸 성평등과 페미니즘을 복원하는 것은 차기 정부의 최우선 과제이다.

여성은 여전히 성차별과 경력 단절, 비정규직· 시간제 일자리에 몰려 있으며, 직장 내 성희롱과 과도한 돌봄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대한민국의 성별임금격차는 OECD 회원국 중 최악이라는 오명을 28년째 벗지 못하고 있다.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는 매년 145일째부터 사실상 무급으로 일하는 처지에 놓여 있으며, 2024년 기준 여성 비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남성 정규직의 39.4%에 불과하다. 여성의 평균임금 역시 남성의 약 69% 수준에 머물러 있다.

성평등한 노동의 실현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책무이며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사회정의다. 이에 우리 여성노동자들은 대통령 후보들에게 강력히 요구한다.

첫째, 모든 시민의 돌봄권을 보장해야 한다.

모든 시민은 좋은 돌봄을 받고 돌봄을 할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 국가는 시민의 돌봄에 대한 책임이 있다. 남성 생계부양자/여성 돌봄전담자라는 낡은 이데올로기를 버리고, 모든 사람이 ‘돌봄자-노동자-시민’임을 인정해야 한다. 주 32시간 노동제 도입, 출산 및 육아휴직 급여의 보편화, 유급 돌봄노동의 저평가를 해소하고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여야 한다.

둘째, 청년여성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청년 여성들은 장시간노동, 불안정한 고용, 수직적이고 성차별적인 직장문화 속에서 경력단절과 생계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독립된 삶과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지속 가능하고 평등한 일자리가 반드시시 마련되어야 한다. 청년 수당 도입, 페미니즘 사상검증 피해자 보호와 사업주 대상 의무교육, 차별금지법 제정 등 청년 여성노동자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셋째, 성별임금격차가 해소된 성평등한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
성별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의 자율에 맡길 것이 아니라 법적 강제조항으로 임금을 비롯한 각종 고용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성평등 공시제를 도입해야 한다. 채용과정에서 지원자 대비 합격자 성비를 공개하여 성차별을 근절하고, 여성 관리자 50% 할당제를 포함한 성평등실현 정책을 적극 시행해야 한다. 아울러 사회 서비스 돌봄노동자 생활임금과 월급제를 보장하고, 외국인 가사노동자 도입 정책 중단과 이미 입국한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 등 돌봄노동자의 노동권을 온전히 보호해야 한다.

넷째, 여성노동자의 생존이 걸린 ‘안전한 일터’를 보장해야 한다.
여성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여성 비하적 언행, 성차별적 업무 관행, 외모 품평 등으로 지속적인 괴로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들은 관행으로 취급되어 문제로조차 인식되지 않고 있다. 직장 내 성희롱을 산업재해 유형으로 포함하고 직장 내 괴롭힘의 범주에 성차별적 괴롬힘을 규제제하여 모든 노동자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체불임금에 대한 징벌적 배상 제도를 도입하고, 기후위기와 재난 속에서도 노동자의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성인지적 산업안전정책을 추진할 전담 기구와 제도 역시 즉각 도입해야 한다.

다섯째, 일하는 모든 사람에게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특수고용 노동자, 초단시간 노동자, 무급가족 종사자까지 노동자 범위를 확대해 이들의 노동자성을 명확히 인정하고 보호해야 한다.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가입할 권리,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탄압 금지,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노동관계법 전면 적용, 초단시간 노동자에 대한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기본 권리다. 노동자인데도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차별받는 현실은 이제 반드시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말로만 ‘여성’, ‘청년’, ‘국민’을 외치는 정치를 더 이상 믿지 않는다. 이 땅의 여성노동자들이 겪는 차별과 불평등, 그 고통의 시간들을 더 이상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대통령 후보들은 지난 겨울 광장을 지켜낸 여성들의 요구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성별임금격차를 해소하며 여성노동자가 차별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반드시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2025년 5월 27일

한국여성노동자회, 경주여성노동자회, 광주여성노동자회, 대구여성노동자회,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 부산여성회, 부천여성노동자회, 서울여성노동자회, 수원여성노동자회, 안산여성노동자회, 인천여성노동자회, 전북여성노동자회

전국여성노동조합(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인천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경기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대전충청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북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경남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대구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경북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울산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부산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고용노동부지부)

[서명] 새정부 국정과제 요구 1만인 서명- 새로운 민주주의는 차별금지법과 함께!📆 서명 마감 : ~2025년 6월 14일(토) 자정까지✊ 서명 참여하기 : https://bit.ly/equality-gov* 1만명...
23/05/2025

[서명] 새정부 국정과제 요구 1만인 서명
- 새로운 민주주의는 차별금지법과 함께!

📆 서명 마감 : ~2025년 6월 14일(토) 자정까지
✊ 서명 참여하기 : https://bit.ly/equality-gov

* 1만명의 서명을 모아 새롭게 출범하는 새정부에 전달합니다!

👀 차별금지법, 왜 새정부 국정과제로 요구하나요?

① ‘광장의 시민이 바라는 사회대개혁’에 가장 많이 등장한 과제는 바로 ‘차별금지와 인권보장’(31%)! 차별금지법 제정은 윤석열의 나라를 뒤로 하고 새로운 민주주의를 열어젖히기 위한 새정부의 필수 과제입니다.

②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선동하며 힘을 키운 극우 세력을 약화시켜 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은 중대한 시대적 과제! 새정부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통해 차별과 혐오와 선을 긋고 평등을 실현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해야 합니다.

③ 보수 정부에서도 형식적으로나마 국정과제로 설정되고 논의되었지만, 문재인, 윤석열 정부 들어 국정과제에서 완전히 사라졌던 차별금지법! 새정부는 차별금지법을 국정과제로 다시 살려 구체적인 계획안을 마련하고 추진에 나서야 합니다.

🔥 새정부에 함께 요구합시다

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다시 국정과제로 채택해야 합니다.
② 정부안을 마련하기 위한 추진 단위를 구성·운영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로드맵을 설정해야 합니다.
③ 국가 차원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의 의미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론을 형성하는 역할에 나서야 합니다.

’윤석열의 나라‘ 이후 다시 세우는 민주주의는 차별금지법 제정에서 시작해 평등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새정부 국정과제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1만인 서명에 함께 합시다!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equalityact.kr
💌 문의 : 이메일 [email protected] 카카오채널
💎 후원 : 우리은행 1006-201-507617 차별금지법제정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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