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5/2026
6편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나의 인식과 평가는 두 가지 측면에서 정립된 것이다.
하나는 박 대통령의 탁월한 정치 경륜과 철학에 근거한 것이며, 다른 하나는 박 대통령의 훈훈한 인간성에서 느껴진 것이다.
나는 한국에서 미8군사령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박 대통령과 공식•비공식적으로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왔다.
만날 때마다 박 대통령에게서 느껴진 나의 감정은 ‘자기 조국을 위해서 저처럼 노심초사하는 정치인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 리처드 스틸웰 주한 유엔군 사령관 「남이 못 따를 ‘조국에의 사랑’」, 『외국인사가 본 박정희 대통령과 한국』(자유문화사, 1978), 4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