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9/2026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남세도)는 오늘(9/2) 국회 앞에서 전국 18개 시·도 지부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차별적 처우 개선과 2027년 정부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선숙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부장과 임원, 회원기관이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 야간연장·틈새돌봄 확대에 따른 종사자 업무 부담 ▲ 시·도별 호봉제 미적용 및 임금 격차▲ 23년째 이어진 열악한 처우와 현장 희생의 문제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은영 서울지부장, 문동민 부산지부장, 김경숙 대구지부장, 조선애 인천지부장, 황미숙 이사, 박소로 광주지부장, 정유근 대전지부 부지부장, 최신애 울산지부장, 전미경 세종지부장, 박남웅 경기북부지부장, 주용극 이사, 임삼례 경기남부지부장, 김민임 조직위원장, 고성용 이사, 최영순 전북지부장, 조황제 경북지부장, 최수연 경남지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전국의 회원기관에서도 함께해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연대의 뜻을 모았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함께 낭독하며 정부와 국회에 ▲ 사회복지시설 인건비 가이드라인 전면 적용 ▲ 경력·호봉 인정 및 임금 격차 해소 ▲ 아동정원·종사자 배치기준 현실화 ▲ 지속가능한 아동돌봄체계 구축을 촉구했습니다.
남세도 회장은 “종사자의 처우개선은 곧 아이들의 안정적인 돌봄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라며 정부와 국회의 책임 있는 예산 반영을 강조했습니다.
아이들을 지키는 돌봄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돌봄을 책임지는 종사자의 노동과 헌신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앞으로도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차별적인 임금·처우 구조를 개선하고, 종사자가 자부심을 갖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아동돌봄체계 마련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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