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2026
(사)대한팔씨름연맹, 제3회 홍콩한인팔씨름대회 공식 초청 참가
배승민 회장·홍지승 선수 홍콩 방문…팔씨름 통한 한인사회 생활체육 교류 함께해
대한팔씨름연맹(KAF)이 지난 9월 12일(토) 홍콩 센트럴 AIA 비탈리티 허브(AIA Vitality Hub)에서 개최된 「제3회 홍콩한인팔씨름대회」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했다.
홍콩한인체육회와 홍콩수요저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2023년 제2회 대회 이후 3년 만에 개최됐으며, 대한팔씨름연맹에서는 배승민 회장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팔씨름 선수 홍지승이 홍콩을 방문해 대회 진행과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현지 한인들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는 여성부 무제한급, 남성부 -75kg급, +75kg급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선수 가족과 관람객 등 약 90명이 함께한 행사장은 팔씨름으로 하나되어 서로 응원하고 소통하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활기를 더했다.
대한팔씨름연맹은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기 규칙과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실제 경기 진행을 지원했다. 함께 초청된 홍지승 선수 역시 안전한 팔씨름 자세와 경기 방법을 알리는 한편, 공식 경기 종료 후에는 현장 참가자들의 도전을 직접 받아 주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 행사를 넘어 홍콩 한인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하는 생활체육 행사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대한팔씨름연맹 역시 이번 방문을 통해 팔씨름을 매개로 한국과 홍콩의 스포츠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한팔씨름연맹 배승민 회장은 “대한팔씨름연맹을 초청해 주시고 이번 방문이 뜻깊은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홍콩한인체육회 한승희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대회를 준비해 주신 손정호 부회장님과 홍콩수요저널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초청과 교류의 인연이 시작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 준 NRG 태권도 노래 관장과 이현성 실장에게도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배 회장은 “좋은 인연을 만들어 주신 두 분 덕분에 홍콩한인체육회와 소중한 관계를 맺고 이렇게 뜻깊은 행사까지 함께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내 준 주홍콩총영사관 이학균 영사를 비롯한 내빈들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 후원 기업 및 기관·단체, 직접 경기에 참가한 선수와 가족, 뜨거운 응원을 보내 준 홍콩 한인 동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승민 회장은 “이번 홍콩 방문은 팔씨름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고 한국과 홍콩이 교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만남을 소중히 간직하고 앞으로도 팔씨름을 통해 양국의 생활체육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한팔씨름연맹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단체의 든든한 후원도 큰 힘이 됐다. 신세계식품, 화통, 깜타이, 아리랑, 샤이니글로벌, 한형제횟집, 이금기, 서라벌, 대한항공, LX인터내셔널, 레벨12, 홍트너, 소나무, 민주평통, 주홍콩한국문화원, 한인여성회, 코윈, 한인러너클럽, DOTINK, 거상, ACI Express 등이 뜻을 함께하며 제3회 홍콩한인팔씨름대회가 더욱 풍성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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