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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025

좋은 기획입니다. 우리가 박물관에 가도 세밀하게 들여다 볼 기회가 없는데, 이렇게 확대된 유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겨집니다.

매주 목요일 경주박물관이라 합니다.

'사우디의 나스카' 미스터리 🧐📢 미스터리 유적 발견! 사우디 카이바르 고원의 '무스타틸'과 '문(gate)'수천 년 동안 검은 현무암 지대에 숨겨져 있던 아라비아의 놀라운 유적을 소개합니다! 항공 사진으로만 그 전...
09/11/2025

'사우디의 나스카' 미스터리 🧐

📢 미스터리 유적 발견!

사우디 카이바르 고원의 '무스타틸'과 '문(gate)'

수천 년 동안 검은 현무암 지대에 숨겨져 있던 아라비아의 놀라운 유적을 소개합니다!
항공 사진으로만 그 전모를 확인할 수 있어 '사우디의 나스카'라 불리는 이 거대한 돌 구조물들은 인류의 집단 학습과 사회 통합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할지 모릅니다.

1. 무엇을 (What) 발견했나요?

길게는 400m가 넘는 거대한 직사각형 돌 구조물 '무스타틸(Mustatil)'과 마치 덫이나 밭고랑처럼 생긴 '문(Gates)' 형태의 지상화

이들은 벽돌이나 시멘트 없이 오로지 현무암 돌을 쌓아 만든 선사시대 거석 구조물입니다.

2. 누가 (Who) 만들었을까요?

약 서기전 5000년경 (신석기 시대 후기)에 카이바르 고원에 살던 초기 유목-정착 공동체

이 거대한 건축은 강력한 조직력과 집단 노동이 필요했음을 보여주며, 단순한 생존을 넘어선 복잡한 사회 구조가 있었음을 증명합니다. 시기적으로는 우리나라 옛조선의 시기보다 더 오래된 곳입니다.

3. 언제 (When) 만들어졌나요?

가장 오래된 유적으로 추정되는 무스타틸은 이집트 피라미드나 스톤헨지보다도 앞선 기원전 5000년경으로 추정됩니다.

당시는 아라비아가 습윤했던 '녹색 시기'였습니다.

4. 어디서 (Where) 발견되었나요?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카이바르(Khaybar) 고원의 광활한 현무암 지대로 알울라 지역과 인접해 있습니다.

5. 왜 (Why) 만들었을까요?

무스타틸: 내부에서 동물 뼈(특히 소)가 발견되어, 유력하게는 종교적 의식이나 제례를 위한 공간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문(gate): 용도는 미스터리이지만, 대규모 동물 포획 덫이나 부족 간의 경계 표시 등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6. 어떻게 (How) 연구되고 있나요?

대부분의 유적이 항공 및 위성 기술을 통해 발견되었으며, 최근에야 본격적인 현장 연구가 시작되어 그 목적과 의미가 밝혀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고학 #사우디아라비아 #카이바르 #무스타틸 #선사시대 #거대사 #미스터리

https://youtu.be/FIibqPbilwM?si=aoez2Lex2E8j_YDm화력조선부터 요즘 박물관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들이 AI와 디지털화되면서 퀄러티가 많이 올라왔네요.아직 연출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12/10/2025

https://youtu.be/FIibqPbilwM?si=aoez2Lex2E8j_YDm

화력조선부터 요즘 박물관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들이 AI와 디지털화되면서 퀄러티가 많이 올라왔네요.

아직 연출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고증만큼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찰갑과 환두대도, 특히 고구려 조우관을 보니 훨씬 실감나게 됩니다.

다만 맥궁과 쇠뇌 등은 좀 더 보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를 좀 더 다듬어서 장편영화로 만들고, 박진감을 살리면 흥행은 뭐...

그런데 가끔 궁금한게, 우리는 어째서 2천년이나 지난 과거의 네 나라(사국)에 아직도 향수가 이렇게 진하게 남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이 시대가 우리의 정체성을 형성한 시기인듯 하고, 이들의 이야기가 고려, 조선을 거쳐 아직도 생생하게 살아숨쉬는게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 2025년 국립공주박물관 특별전 '한성 475, 두 왕의 승부수'■ 전시기간: 2025.9.16.(화) ~ 2026.2.22.(일)■ 장소: 국립공주박물관 기획전시실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475년 9월 고구려 장수왕은 3만 군사를 이끌고 백제의 수도 한성을 .....

중국에서 발견된 인류의 화석이 100만년 전의 것으로 밝혀졌고, 현생인류의 역사도 그만큼 올라갔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중국 연구진의 이야기에 가능성만 열어놓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함께 연구한 영국학자는 ...
28/09/2025

중국에서 발견된 인류의 화석이 100만년 전의 것으로 밝혀졌고, 현생인류의 역사도 그만큼 올라갔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중국 연구진의 이야기에 가능성만 열어놓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함께 연구한 영국학자는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으니 말이다.

어쨌거나 인류의 나이가 그만큼 늙어진 것이라면, 진화의 시간이 길어진 것이라는 얘기가 될터이니, 살기가 편해진 것인가?

최신 연구 분석에 따르면, 우리 인류는 기존에 알려진 시점보다 최소 50만 년은 더 앞서 등장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12,000년 전 인류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03/09/2025

12,000년 전 인류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A man who died 12,000 years ago in Vietnam had a "bonus" rib — and it was broken when he was shot by an exotic arrow.

29/07/2025

마한의 토기는 사람들의 기원과도 닿아있죠.
우리 역사에서 요동과 한반도를 나누는 경향이 있는데, 인류학적으로 동아시아 중 현 중국 동부지역과 발해만, 요하, 한반도 서부지역은 하나의 문화권이었습니다.
한때 서해는 육지였고 서해를 중심으로 위에 언급한 지역들은 서해를 둘러싼 고산지대? 아니면 외곽지역의 역할을 했습니다.
이후 만여년 전부터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지중해처럼 발해만이 동아시아의 문명을 가진 지역이 되었습니다.
이때 살던 사람들이 바로 마한사람들, 인도네시아 순다랜드에서 북상한 사냥꾼들이 더 북쪽으로 올라가지 않고 정착한 사람들이 바로 요하를 중심으로 농경을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한국 역사에서 한민족의 기원은 누구인가를 얘기할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사람들이 한반도 남쪽에 살던 진, 한 사람들입니다.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520175117020칠지도(七支刀), 최신 CT 촬영으로 1600년의 비밀을 풀다2025년 5월 29일, 일본 나라국립박물관(奈良国立博...
17/06/2025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520175117020

칠지도(七支刀), 최신 CT 촬영으로 1600년의 비밀을 풀다

2025년 5월 29일, 일본 나라국립박물관(奈良国立博物館)은 이소노카미 신궁(石上神宮)에 소장된 국보 '칠지도'에 대한 최신 과학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엑스선 컴퓨터 단층촬영(X-ray CT) 기술을 활용하여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칼의 내부 보존 상태와 지금껏 완벽하게 판독되지 못했던 명문(銘文)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이 확인되었다.

이번 발표는 학계의 오랜 관심사였던 칠지도의 실체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고대 한일 교류사의 수수께끼를 푸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CT 촬영으로 드러난 '기적적인 보존 상태'

나라국립박물관의 발표에 따르면, 칠지도의 내부는 160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거의 부식되지 않은, 놀랍도록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는 고대 철기 유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박물관 측은 "기적적"이라고 표현했다.

CT 촬영을 통해 칼의 몸체 중앙에서부터 가지 끝까지의 철심이 대부분 건재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칠지도가 제작될 당시 백제의 뛰어난 철기 제작 기술 수준을 명확히 보여주는 증거다. 외부의 녹슨 모습과 달리 내부의 철이 순도 높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단순한 무기를 넘어선 신성한 의례용 칼로서 특별하게 제작되고 보관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금 상감 명문, 더욱 선명해지다

이번 조사의 가장 큰 성과는 단연 명문 확인에 있다. 칠지도의 앞뒷면에는 총 61자의 금 상감 명문이 새겨져 있으나, 일부 글자는 녹과 부식으로 인해 판독이 어려운 상태였다.

그러나 CT 촬영 결과, 금으로 상감된 글자들이 녹 아래에서 선명하게 드러났다. 특히 기존에 판독이 불분명했던 글자들의 획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명문 전체에 대한 완벽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었다.

박물관 측은 향후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조직하여 이번에 확보된 고해상도 CT 데이터를 바탕으로 명문에 대한 정밀 분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태화(泰和)' 연호의 해석, 칠지도를 만든 주체와 받은 주체에 대한 논란 등 오랜 학술적 쟁점에 대한 새로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 논문 발표는 아직, 그러나 기대감은 최고조

현재까지 이번 CT 촬영 결과에 대한 공식적인 학술 논문은 발표되지 않았다. 2025년 5월 29일 나라국립박물관의 언론 발표가 가장 최신의 공식 정보이며, 이는 박물관 개관 130주년 기념 특별전 "초 국보(超 国宝)"의 후기 전시 개막에 맞춰 이루어졌다.

따라서 학계의 검증과 논의를 거친 연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발표는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파급력을 지니며, 향후 한국과 일본 학계의 공동 연구 및 활발한 학술 교류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X선으로 촬영한 '칠지도'[나라국립박물관 제공. 연합뉴스][나라국립박물관 제공. 연합뉴스]약 1,600년 전 백제가 만들어 일본에 전달한 문화유산 '칠지도'(七支刀)를 X선 촬영한

유럽인들의 밝은 피부색과 옅은 눈동자가 형성된 시기가 우리의 생각보다 꽤 늦게 발현되었다고 합니다.중석기시대에 옅은 눈동자가 나타났지만 희귀했고, 신석기 시대에 들어와서야 나타났고, 청동기, 철기 시대가 되어야 밝은...
07/03/2025

유럽인들의 밝은 피부색과 옅은 눈동자가 형성된 시기가 우리의 생각보다 꽤 늦게 발현되었다고 합니다.

중석기시대에 옅은 눈동자가 나타났지만 희귀했고, 신석기 시대에 들어와서야 나타났고, 청동기, 철기 시대가 되어야 밝은 피부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색소 유전자의 변화는 단순한 자연선택이 아닌 이주와 유전자 흐름의 복합적 영향이 중요하다가는 결론입니다.

한국인들의 밝은 피부색 또한 연구가 진행되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아시아인들 중에서는 밝은 피부를 갖고 있는 동북아시아인들이 그동안은 바이칼 지역에서 빙하기 동안 갖혀 있으면서 밝은 피부색으로 진화한 것이라는 얘기가 많았는데요. 과연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이 논문의 결론처럼 이주와 유전자 흐름의 복합적 원인인지 궁금합니다.

University of Ferrara researchers in Italy have examined how European skin, eye and hair pigmentation evolved over the past 45,000 years. Findings indicate that lighter pigmentation traits emerged gradually and non-linearly, with dark skin persisting in many populations well into the Copper and Iron...

이런 얘기하면 좀 쫌생이 같지만.남의 고대 유적지 위에 놀이터 만들어서 돈을 벌려고 했으니, 아예 망할 때까지 쭈욱 갔으면 좋겠습니다.레고랜드만 잘못한 것은 아니죠. 이들을 끌어들인 지자체장들도 문제죠.적어도 지역발...
07/03/2025

이런 얘기하면 좀 쫌생이 같지만.

남의 고대 유적지 위에 놀이터 만들어서 돈을 벌려고 했으니, 아예 망할 때까지 쭈욱 갔으면 좋겠습니다.

레고랜드만 잘못한 것은 아니죠. 이들을 끌어들인 지자체장들도 문제죠.
적어도 지역발전을 위해서 그런 것이라 하면, 그 지역의 유물을 빠르게 1차 발굴이라도 해서 레고랜드와 함께 고조선랜드라도 세웠어야 했습니다.

올해로 개장 4년차를 맞은 레고랜드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개장 첫해 622억원이었던 매출은 2023년 494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서울서 먼 거리, 휴식 공간 부족, 식음료 부족,

 #그라베티안문화  #선사예술가  #암사선사유적박물관브르노 남성상 ‘Brno Male’브르노 유적지표에서 4m 아래 매장된 구석기시대 남성과 함께 출토됐다. 유골의 얼굴 쪽에서 발견되었는데, 발견 당시 머리, 몸통,...
21/02/2025

#그라베티안문화 #선사예술가 #암사선사유적박물관

브르노 남성상 ‘Brno Male’

브르노 유적지표에서 4m 아래 매장된 구석기시대 남성과 함께 출토됐다. 유골의 얼굴 쪽에서 발견되었는데, 발견 당시 머리, 몸통, 왼팔이 떨어진 상태였다. 일부 손상되었지만, 머리에는 눈과 코의 윤곽이 남아 있으며, 몸에는 젖꼭지, 배꼽, 남성기가 남아 있어 남성임을 알 수 있다. 팔과 몸통을 작은 막대로 연결하여 움직이도록 제작했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 여성상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남성을 묘사한 조각상은 매우 이례적이고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이다.

브르노 남성상, 시기(23,000년 전), 재료(매머드 상아-조각), 위치(체코 모라비아), 크기(20.4 X 7.7 X 4.5 cm)

특이한 것은 23,000년 전임에도 인형극에서 쓰이는 꼭두각시 인형의 모습이 있다는 것.
꼭두각시 인형의 역사는 참 유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라베티안문화  #선사예술가  #암사선사유적박물관사진 왼쪽부터1) 레스퓨그 여인상 : 시기(25,000년 전), 재료(매머드 상아-조각), 위치(프랑스 오뜨가론느), 크기(15x6x4cm)2) 사비나노 여인상 :...
21/02/2025

#그라베티안문화 #선사예술가 #암사선사유적박물관

사진 왼쪽부터

1) 레스퓨그 여인상 : 시기(25,000년 전), 재료(매머드 상아-조각), 위치(프랑스 오뜨가론느), 크기(15x6x4cm)
2) 사비나노 여인상 : 시기(25,000년 전), 재료(사문석-조각), 위치(이탈리아 모데나), 크기(22.5x5x6.5cm)
3) 투르삭 여인상 : 시기(25,000년 전), 재료(호박색 방해석-조각), 위치(프랑스 도르도뉴), 크기(8.1x3.9x2.3cm)
4) 시뢰이 여인상 : 시기(25,000년 전), 재료(호박색 방해석-조각), 위치(프랑스 오뜨가론느), 크기(9.1x4.1x2.7cm)

 #그라베티안문화  #선사예술가  #암사선사유적박물관사진 왼쪽부터 1) 코스텐키 여인상 : 시기(23,000~21,000년 전), 재료(석회암), 위치(러시아 보로네시), 크기(9.4x3.9x3.4cm)2) 코스텐키...
21/02/2025

#그라베티안문화 #선사예술가 #암사선사유적박물관

사진 왼쪽부터

1) 코스텐키 여인상 : 시기(23,000~21,000년 전), 재료(석회암), 위치(러시아 보로네시), 크기(9.4x3.9x3.4cm)
2) 코스텐키 여인상 : 시기(23,000~21,000년 전), 재료(매머드 상아-조각), 위치(러시아 보로네시), 크기(5.2x2x1.6cm)
3) 코스텐키 여인상 : 시기(23,000~21,000년 전), 재료(매머드 상아-조각), 위치(러시아 보로네시), 크기(11.6x3.7x2.8cm)
4) 가가리노 여인상 : 시기(21,000~19,000년 전), 재료(매머드 상아-조각), 위치(러시아 리페츠크), 크기(5.6x3.2x2.6cm)
5) 아브디보 여인상 : 시기(22,000년 전), 재료(매머드 상아-조각), 위치(러시아 쿠르스크), 크기(10x2x1.8cm)
6) 아브디보 여인상 : 시기(22,000년 전), 재료(매머드 상아-조각), 위치(러시아 리페츠크), 크기(16x3x1.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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