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26
지난 목요일(16일) '한반도 평화 어떻게 만들까?' 온라인 대화 테이블 세 번째 시간을 잘 마쳤습니다.
마지막 모임, 참가하신 분 중 몇 분의 참여 소감을 공유합니다.
- 그동안 평화에 대해, 통일에 대해 너무 막연히 고민없이 생각해왔구나 하는 반성을 했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평화, 통일에 대해 다각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힐데와소피,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데와 소피 잘 기억하겠습니다!!
- 지난 수업에 언급되었던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말을 계속 곱씹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롭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는데요. 사회전반에 이 감각(의견이 달라도 서로 나누는 즐거움)을 잘 가지고 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 평화테이블 줌에 참여하며, 휴전국가에 살면서도 이렇게 평화를 깊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교육은 처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평화를 너무 거창한 개념으로만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돌아보게 되었고, 우리의 일상과 연결된 평화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 안의 평화 감수성이 조금은 더 넓어지고 깊어진 것 같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 갈등을 폭력이 아닌 대화로 해결하려는 태도 역시 평화를 만드는 중요한 힘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런 교육이 더 많은 시민들에게 확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화 감수성이 우리 사회 곳곳으로 퍼질 때, 모두가 더 안전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