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2026
한.중남미협회, 한병길 회장은 8.14(금) 저녁 숙대 부근 ‘식민지 역사 박물관’ 5층에서 개최된 “쿠바 안순필 일가, 그 100년의 이야기 – 카리브해 쿠바의 한인 독립 운동 – (저자 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 북콘서트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저자인 박환 이사장(수원대학교 교수 및 한국민족운동사학회 회장 역임)은 한인 쿠바 이주 105주년을 기념하고, 안순필.김원경 부부와 6남매 등 8인 모두가 2023년 및 2025년에 걸쳐 독립 유공자로 서훈을 받은 것을 기리기 위해서 금번 저작을 출간하였으며, 쿠바 독립 운동사(마탄사스 거주 임천택 선생 중심)에 있어서 그동안 비교적 소외되어 온 안순필 일가(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활동)를 집중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금일 행사에는 안순필의 증손녀로 현재 방한중인 Diana Laura Han Rejón(안 레혼; 한국명: 안지우)과 전홍조 한.중남미협회 이사,
한.쿠바문화친선협회에서 강성주 고문, 김춘애 사무총장 및 정명성 감사, 성수경 관장 등 우리나라 쿠바 관심인사 80여명이 함께하였다. 안 레혼(31세로 현재 멕시코에 거주 중)은 우리 보훈부 초청으로 금번 8.15 광복절 행사 참석차 한국에 체류 중이다.
한편, 안 레혼 및 가족과 쿠바 한인 독립 운동에 관한 상세한 내용이 오늘 8.14 중앙일보에 "멕시코서 온 독립운동가 증손녀 소원"이라는 제목하에 사진과 함께 상세히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