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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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 '환경정의'는 지구 생태계와 한반도가 처한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서 사회적으로 정의롭고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갑니다. 이에 대한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장입니다.

계절별 환경책 – 여름 추천🐋여전히 더운 요즘, 잠시 쉬어가며 환경책들을 만나보면 어떨까요?4~7월 출간 신작 환경 도서 중, 환경정의 환경책선정위원회에서 시민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들을 추천합니다🌊📖 일반·청소...
24/08/2026

계절별 환경책 – 여름 추천🐋

여전히 더운 요즘, 잠시 쉬어가며 환경책들을 만나보면 어떨까요?

4~7월 출간 신작 환경 도서 중, 환경정의 환경책선정위원회에서 시민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들을 추천합니다🌊

📖 일반·청소년 도서 (8권)
《상처를 끄는 존재들》 오월의봄
《모든 이야기는 숲에서 시작되었다》 윌북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 문학수첩
《모든 생명은 지키는 것이다》 해냄출판사
《방사능과 혁명》 철학 인문학 출판사 그린비
《누가 탈성장을 두려워하랴》 나름북스
《지금 당장 인공지능 대토론》 우리학교
《생태적 지혜 개념어 사전》 알렙

👧🏻👦🏻 어린이 도서 (5권)
《독수리식당을 아시나요?》 나무의말
《플라스틱 해결 책》 위즈덤하우스 도서
《이상한 영웅》 킨더랜드_반달_여섯번째봄📚
《바다 안 물고기에서 하늘 안 새에게 숲 안 동물에게 그리고 인간에게》 보림출판사
《이다의 날마다 자연관찰》 보리출판사

추천사와 함께 책들을 천천히 살펴보고, 한 권을 골라

이번 여름, 책장을 넘기며
마음 한켠도 푸릇하게 채워봐요💚

#환경책 #신작 #책추천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폭염과 폭우, 가뭄이 일상이 되어가는 지금, 정부는 반도체·피지컬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막대한 전력과 수자원을 필요로 하는 이 사업...
21/08/2026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

폭염과 폭우, 가뭄이 일상이 되어가는 지금, 정부는 반도체·피지컬 AI·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전력과 수자원을 필요로 하는 이 사업은 핵발전과 송전망 확대, 산업단지와 데이터센터 건설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과 생태계 파괴를 키울 수 있습니다.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추고,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우리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도록🔥 9월 19일, 919 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해 주세요!

📌 919 기후정의행진
일시 : 2026.9.19 (토) 오후 3시 (사전행사 오후 12시)
장소 : 서울시청-숭례문
주최 : 919기후정의행진조직위원회

💚추진이 가입으로 행진에 힘 보태고 싶다면 👉 919기후정의행진 - 프로필 링크 확인

🌱 추진이란? ‘추진이’는 919기후정의행진을 모금+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개인’입니다. 1만원 이상 분담금 납부로 추진이가 될 수 있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우리가 9월 19일, 광장에서 만나 서로에게 다정한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919기후정의행진  #기후정의행진 #추진이  #추진이모집

[919기후정의행진] 추진이 모집💫💫기후 문제에 관심 있지만 뭘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는 당신,행진 참여 경험은 없지만 올해 한 번쯤은 참여해보고 싶은 당신,9월 19일 당일 참여는 어렵지만 주변에 더 널리 알리고 ...
21/08/2026

[919기후정의행진] 추진이 모집💫💫

기후 문제에 관심 있지만 뭘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는 당신,
행진 참여 경험은 없지만 올해 한 번쯤은 참여해보고 싶은 당신,
9월 19일 당일 참여는 어렵지만 주변에 더 널리 알리고 싶은 당신,

모금 참여로 ‘추진이’가 되어주세요!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에 맞서 919 기후정의행진을 준비하기 위해 재정 마련이 필요합니다.
인공지능과 반도체 열풍, 주식과 부동산 이야기로 온통 시끄러운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폭염부터 가뭄까지 여러 기후 재난 소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구가 불타오르는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하나요?
기후정의를 위해 힘을 보태어 주세요.

🌱 추진이란?
‘추진이’는 919기후정의행진을 모금+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개인’입니다.
1만원 이상 분담금 납부로 추진이가 될 수 있어요.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우리가 9월 19일, 광장에서 만나 서로에게 다정한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 추진이 가입을 원하신다면? 919기후정의행진 - 프로필 링크 확인

#919기후정의행진  #기후정의행진 #추진이  #추진이모집

[기자회견] “폭주하는 메가 전력수요, 핵발전과 화석연료 확대 명분 될 수 없다”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대국민 정책토론회 대응 시민사회 기자회견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제4차 토론회에 앞서, 정혜경 의원실...
20/08/2026

[기자회견] “폭주하는 메가 전력수요, 핵발전과 화석연료 확대 명분 될 수 없다”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대국민 정책토론회 대응 시민사회 기자회견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제4차 토론회에 앞서, 정혜경 의원실, 그리고 신규핵발전소저지전국행동·용인반도체산단재검토전국행동·탈석탄법제정시민사회연대·한국환경회의 등 기후·탈핵·탈화석연료 시민사회가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전기본 토론회와 3대 메가프로젝트, 전력수요 등의 문제점을 짚고, 기후목표와 지역·노동자의 권리 보장, 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12차 전기본의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문]
폭주하는 메가 전력수요, 핵발전과 화석연료 명분이 될 수 없다
12차 전기본, 수요 검증과 정의로운 전환이 먼저다

오늘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총괄위원회는 국회에서 제4차·제5차 대국민 정책토론회를 연다. 오늘 공개되는 2040년 전력수요 재전망은 앞으로 어떤 발전소를 얼마나 짓고, 어디에 송전망을 놓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출발점이다. 지금 정해지는 수요전망이 향후 15년, 나아가 수십 년간 우리 사회의 에너지체제를 규정한다. (중략) 기후목표에 맞춰 전력수요를 관리하고 전원구성을 설계하는 것이 정부의 책무다. 폭주하는 메가프로젝트의 전력수요보다 기후목표가 먼저다. 산업계의 전력수요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공급 확대에만 몰두한다면, 지금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과거의 공급 중심 전력정책과 무엇이 다른가.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며 기후위기가 현실이 된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토론은 답을 정해놓고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졸속적인 논의가 아니다. 어떤 전력수요가 실제로 필요한지, 얼마나 줄이고 분산할 수 있는지, 누가 전기를 사용하고 누가 위험과 비용을 부담하는지, 그리고 더이상 핵과 화석연료에 의존하지 않는 에너지체제로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에 대한 숙의가 필요하다.

우리는 정부에 요구한다.
하나. 3대 메가프로젝트의 전력수요를 기정사실화하지 말고, 산정 근거와 전제를 공개하고 철저히 검증하라.
하나. 에너지효율과 수요관리, 전력수요의 지역분산을 공급설비 확대보다 우선하라.
하나. 전력수요를 핑계로 한 노후 핵발전소 수명연장, 신규 핵발전소 건설 계획을 중단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라.
하나. 1.5도 기후목표에 부합하는 조기탈석탄 목표를 수립하고 신규 LNG를 포함한 화석연료 발전 확대를 중단하라.
하나. 기후목표와 노동자·지역사회의 권리를 보장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중심에 놓아라.

오늘의 정책토론회가 이미 정해놓은 전력수요와 공급 확대를 설명하고 정당화하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수요 감축과 효율화, 탈핵·탈화석연료, 재생에너지 확대와 정의로운 전환을 중심에 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하라.

2026년 8월 20일

국회의원 정혜경,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동맹, 신규핵발전소저지와핵없는사회를위한전국행동, 용인반도체산단재검토·송전탑반대전국행동, 탈석탄법제정을위한시민사회연대, 한국환경회의

전문은 환경정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919기후정의행진 선포식이 열렸습니다🌏극한의 날씨는 일상이 되고 재난의 불평등은 심화하는 가운데,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추고 기후정의의 실현을 향해 나아가는 919 기후정의행진의 ...
19/08/2026

오늘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919기후정의행진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극한의 날씨는 일상이 되고 재난의 불평등은 심화하는 가운데,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추고 기후정의의 실현을 향해 나아가는 919 기후정의행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선포식을 마친 뒤에는 지하철 곳곳에 기후정의행진 포스터를 붙이는 공동 행동이 이어졌습니다. 환경정의를 비롯한 참여한 우리 모두 더 많은 시민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터를 붙였습니다.

이번 기후정의행진은 9월 19일(토) 서울 시청~숭례문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오셔서 모두가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며 평등하고 존엄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향한 걸음에 꼭 함께해 주세요!🏃🏃‍♂️🏃‍♀️

9월 19일에 만나요💚

#기후정의행진 #기후정의 #환경정의

[919 기후정의행진 선포식 기자회견문]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

지구가 불타고 있다. 비유가 아니다. 올 여름 전세계가 연일 40도가 넘는 폭염에 시달리며 불타고 있다. 2026년 7월 지구 평균기온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20세기 7월 평균보다 1.17도가 높았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었다. 경남 양산은 기상관측 이래 최고인 42.5도를 기록했고, 거제는 이틀동안 850mm 이상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가 주택을 덮쳤다. 기후정의운동이 경고해왔던 기후위기는 이제 기후재난이 되어 수많은 생명을 덮치고 있다. 부정의와 불평등의 폭력을 멈춰야 한다. 온실가스를 내뿜고 자연을 수탈하며 이윤만을 추구해온 사회를 바꿔야 한다. … 모두의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위해 9월 19일 기후정의행진에 모이자.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세우고, 기후정의를 실현하자. 메가 프로젝트가 아닌 우리의 대안을 한국사회에 울려퍼지게 하자.

2026년 8월 19일

919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전문은 환경정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성명] 기후위기시대, 대통령의 최저주거기준 개선 발언은 말뿐인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법·제도 개정으로 이어져야 한다8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기후재난 시대 주거 취약 가구의 거처 개선과 최저주거기준...
12/08/2026

[성명] 기후위기시대, 대통령의 최저주거기준 개선 발언은 말뿐인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법·제도 개정으로 이어져야 한다

8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기후재난 시대 주거 취약 가구의 거처 개선과 최저주거기준 개정의 시급성을 언급했다. 폭염과 폭우가 주거 약자의 생존을 위협하는 현실에서 이는 정부가 진작 다했어야 할 최소한의 책무다. 그동안의 방치로 이미 수많은 시민이 피해를 입은 만큼, 이번 언급이 또다시 말뿐인 정치적 수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현행 최저주거기준은 2004년 처음 법제화된 이후 사실상 멈춰 서 있어, 다가오는 기후재난 앞에 무용지물에 가깝다. 단열, 적정 냉방, 침수 방지 등 최소한의 기후안전 기준이 전무한 실정이다. 더욱이 법적 강제성이 없는 단순 권고사항에 불과해 위험천만한 주택들이 아무런 제재 없이 임대 시장에 방치되고 있으며, 쪽방·고시원·비닐하우스 등 가장 열악한 거처는 최저주거기준의 적용 대상조차 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정부는 대통령의 이번 언급을 계기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인 최저주거기준 개정 작업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 아울러 기준을 재설계하는 과정에서 다음의 원칙이 반영되어야 함을 촉구한다.

1.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기후안전 기준‘을 의무화하라
현행 최저주거기준에 폭염과 한파 등 기후재난을 막아낼 ’기후안전 기준‘을 신설해야 한다. 나아가 이 기준은 추상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내 적정 온·습도, 단열 성능, 침수 방지 등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검증할 수 있는 구체적 수치 형태여야 한다.

2. 쪽방·고시원·반지하 등 모든 거처에 예외 없이 전면 적용하라
제도 밖으로 밀려나 있던 비주택을 포함하여 최소 주거면적을 인간다운 삶이 가능한 수준으로 상향하고, 실제 가장 열악한 환경에 놓인 시민의 거처에도 이 기준을 평등하게 적용해야 한다.

3. 기준 미달 주택의 거래 및 임대를 제한하는 ’법적 강제성‘을 확보하라
단순 지침을 넘어선 실체적인 의무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 안전 기준에 미달하는 주택은 신축과 임대를 규제하고, 임대인이 주택 성능을 개선할 수 있도록 법적 제재와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

4. 공공임대주택 확대와 이주 지원 추진하고, 주거비 상승 등 부작용 방지 대책 수립하라
기준 강화가 자칫 취약계층의 주거비 상승이나 불법 거처에서의 강제 퇴거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기후안전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기존 주택 리노베이션 지원을 늘려 실질적인 주거 상향을 보장해야 한다.

말뿐인 선언은 다가오는 폭염과 폭우로부터 시민을 구하지 못한다. 정부는 단순한 발언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법 개정과 예산 편성으로 책임감을 증명해야 하며, 최저주거기준을 근본적으로 재구조화하여 모든 시민이 집에서만큼은 안심하고 잠들 수 있는 ’기후안전 주거권‘을 조속히 실현하라.

2026년 8월 12일
환경정의

반지하 폭우참사 4년, 기후위기에 안전한 집, 모두를 위한 집을 요구한다🏠2022년 8월, 서울 관악·동작의 반지하에서 이웃들이 안타까운 일을 겪었던 반지하 폭우참사가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07/08/2026

반지하 폭우참사 4년, 기후위기에 안전한 집, 모두를 위한 집을 요구한다🏠

2022년 8월, 서울 관악·동작의 반지하에서 이웃들이 안타까운 일을 겪었던 반지하 폭우참사가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반지하를 없애겠다“던 서울시가 그간 매입한 반지하 주택은 989호, 올해 매입 계획은 단 30호로 줄었습니다. 서울시 반지하 24만 5천 가구 중 지상으로 이주한 가구는 4.6%에 그칩니다. 주거 상향의 주요한 부분인 공공임대 매입 계획조차 축소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침수우려 가구의 22.2%는 임대인 미동의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물막이판조차 설치되지 못한 채 또 한 번의 장마를 났습니다.

재난의 위험이 사회적 불평등을 따라 가장 낮은 곳으로 쏠리는 구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폭염과 폭우가 반복될 때마다 나오는 일회성 물품 지원이나 임시 쉼터만으로는 이 불평등을 끊어낼 수 없습니다. 지속가능한 형태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 단열·냉난방·안전 기준을 명확히 하는 최저주거기준의 개선, 기후위기 속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에너지 기본권 강화 등 근본적인 제도 변화가 시급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안전한 주거는 시혜적 복지가 아니라 모든 시민의 기본권입니다.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을 집이라 부르지 않고, 재난의 위험이 특정 계층에게만 가중되지 않도록 사회적 기준을 바꿔야 합니다.

더 이상 집이 생존을 위협하는 공간이 되지 않도록, 불평등한 재난 구조를 바꿔내는 정당한 요구와 연대의 현장에 늘 함께하겠습니다✊

[기자회견문]

반지하 폭우참사 4년, 기후위기에 안전하고 정의로운 집을 요구한다

지금 우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살고 있다. 누군가는 에어컨이 있는 집에서 더위를 피하지만, 누군가는 반지하와 옥탑, 쪽방, 고시원에서 하루를 버틴다. 4년 전 기록적인 폭우가 그랬듯 오늘의 폭염 역시 가장 먼저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기후재난은 모두에게 닥치지만 그 피해는 결코 평등하지 않다. 이에 우리는 다시 모여 말한다. 불평등이 재난이다.

2022년 반지하 폭우참사 이후 정부와 서울시는 반지하를 없애 주거취약계층을 보호하겠다 공언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 것이 무엇인가. 반지하를 벗어난 가구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고, 여전히 가난한 이들은 반지하를 최선의 선택으로 마주한다.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오히려 축소되고 있고, 침수 위험이 있는 반지하 상당수는 물막이판조차 설치되지 않았다. 폭염과 폭우를 견뎌야 하는 취약한 거처는 여전히 그대로다.

정부와 서울시는 더 이상 기만적인 대책으로 소중한 생명을 방치 말라. 우리는 오늘 반지하 폭우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기후정의에 입각한 공공임대주택 확대하라.
하나, 기후위기에 안전한 집을 위해 최저주거기준을 개선하라.
하나, 기후위기 최전선인 동자동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라.
하나, 기후위기와 주거불평등을 키우는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중단하고 공공성을 강화하라.
하나, 기업의 이익보다 기후정의를 우선하는 기후정책을 추진하라.
하나, 이윤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중단하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라.

기후위기 시대에 안전한 집은 생존의 조건이다. 더 이상 집을 죽음의 공간으로 만들지 말라. 우리는 반지하 폭우참사를 기억하며, 기후정의와 주거권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함께 싸울 것이다.

2026년 8월 7일
반지하 폭우참사 4주기 추모행동

🔗 환경정의 홈페이지에서 [서울시 반지하 정책 현황], [정책요구안] 등의 추가 자료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집 #기후위기 #폭우 #폭염 #재난 #안전 #주거권 #기본권 #기후정의

일상 속 유해물질 탈출 강의 🍳우리 집 화학제품,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 아래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신청해 주세요~!✔️"‘정부 승인 살생물제’는 진짜 무해할까요?"✔️"우리 집 주방 랩과 비닐, 그리고 소변 검사...
03/08/2026

일상 속 유해물질 탈출 강의 🍳
우리 집 화학제품,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

💡 아래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신청해 주세요~!
✔️"‘정부 승인 살생물제’는 진짜 무해할까요?"
✔️"우리 집 주방 랩과 비닐, 그리고 소변 검사 결과가 말해주는 것들"
✔️"‘환경부 승인’ 마크만 있으면 안심하고 마음껏 써도 될까요?"

📢 강의 안내
- 강사 : 김선미 (박사, 한국화학연구원)
- 일시 : 2026. 8. 25 (화) 오후 7시
- 장소 : 환경정의 회의실
- 비용 : 무료
- 인원 : 선착순 15명
- 신청 방법 : 구글 신청서
- 신청 기간 : 7. 31(금) ~ 8. 23(일)까지

👉 신청하기
- https://forms.gle/LeBs1LtB8cdnZRECA

#환경정의 #회원모임 #강의 #일상속유해물질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생활화학제품과 화장품.그러나 얼마나 안전한지 확신할 수 있나요?화학물질이 걱정되는 사람들을 위해, 향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해환경정의가 화학물질우수저감 제품과 무향 또는 저향 제품을 골랐어요.🌧️...
29/07/2026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생활화학제품과 화장품.
그러나 얼마나 안전한지 확신할 수 있나요?
화학물질이 걱정되는 사람들을 위해, 향에 민감한 사람들을 위해
환경정의가 화학물질우수저감 제품과 무향 또는 저향 제품을 골랐어요.

🌧️장마철 습기제거에 추천하는
조금 더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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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 #생활화학제품 #화장품 #추천템 #무향

📝 강릉·동해 AI 데이터센터 예정부지와 석탄화력발전소를 다녀와서지난 24일, 환경정의는 녹색전환연구소, 참여연대와 함께 정부와 기업이 추진 중인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예정부지와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강릉·동해 ...
27/07/2026

📝 강릉·동해 AI 데이터센터 예정부지와 석탄화력발전소를 다녀와서

지난 24일, 환경정의는 녹색전환연구소, 참여연대와 함께 정부와 기업이 추진 중인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예정부지와 석탄화력발전소가 위치한 강릉·동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강릉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오신 강릉시민행동 홍진원 사무국장님을 만나 지역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압도적인 규모, 충분히 공개되지 않은 추진 과정

현재 동해안 지역은 AI 데이터센터의 주요 입지로 거론되며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 동해시: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 일원(약 2.4GW 규모 추진)
- 강릉시: 강동면·옥계면 일원(약 1GW 규모 추진)

직접 둘러본 부지는 그 규모만으로도 압도적이었습니다. 이 같은 대규모 사업임에도 주민 의견 수렴 과정과 환경영향, 구체적인 자금 조달 계획 등 사업의 핵심 내용이 충분히 공개되지 않은 채 추진되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 용수 확보와 해양 생태계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강릉에서는 데이터센터 냉각 용수로 도암댐의 물을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암댐은 과거 수질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만큼 냉각 용수로의 활용 가능성과 안정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한 냉각 과정에서 사용되는 용수의 처리 방식과 방류 계획에 따라 해양 생태계에 미칠 영향도 충분히 검토되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 누구를 위한 데이터센터인가?

"이 거대한 시설이 과연 지역 사회에 진짜 도움이 되는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남습니다.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과 물을 사용하는 시설인 반면, 운영 단계에서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반면 지역은 전력과 용수, 환경 부담을 함께 떠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일부 사업은 비밀유지계약을 이유로 구체적인 사업 내용이 충분히 공개되지 않아 지역 주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 AI 데이터센터와 석탄발전, 함께 고민해야 할 전력 문제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 가운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석탄화력발전소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변화였습니다.

과거에는 발전소 유치를 지지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오랜 기간 분진과 대기오염 등을 겪으면서 이제는 조기 폐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자리를 AI 데이터센터가 메우려 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수요가 늘어날 경우 인근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와 탄소중립 정책에도 적지 않은 과제가 될 수 있습니다⚡️

주민분들은 기존의 분진과 미세먼지 문제에 더해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용수 사용으로 인한 수자원 부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전자파에 대한 부담까지 짊어지게 될 상황이라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AI 기술의 발전이 특정 지역의 환경 부담과 희생 위에서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AI 데이터센터가 정말 필요하다면 생태계와 지역사회, 기후와 미래세대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환경정의는 앞으로도 지역 시민사회와 연대하며, 메가 프로젝트 뒤에 숨겨진 기후·환경적 영향을 검증하고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메가프로젝트 #기후정의 #환경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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