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3/2026
3월을 어떻게 지나왔는지, 이제야 숨을 고르며 돌아봅니다.
이사를 마치고 개강을 준비하며, 많은 분들과 만나고, 쉼 없이 달려온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독감으로 잠시 멈춰 서게 되었고, 그 덕분에 늦게나마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창밖을 보니, 어느새 벚꽃이 피어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들 속에서도 제때를 잊지 않고 피어나는 꽃을 보며, 조용한 위로를 느낍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전쟁의 소식에도, 언젠가는 반드시 평화가 찾아오기를 마음 깊이 바랍니다.
이달의 난곡사랑의집 "이음학교" 소식, 전합니다.
3월 뉴스레터 보러가기
👉
새 학기를 준비하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얼마나 더 이 일을 해야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일에 조금은 무덤덤해질 수 있을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