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2026
솜니움 6월 북클럽 : 연구자 초대모임_(2)
“AI와 악의 평범성” (이인미, 커뮤니케이션북스, 2025)
기술이 인간의 사유를 대체해 가는 시대, 우리는 어떻게 ‘인간’으로 남을 수 있을까요? 솜니움 6월 북클럽에서는 아렌트 전공자이신 저자, 이인미 선생님을 모시고, 그의 저서 『AI와 악의 평범성』을 함께 읽으며 아렌트 철학이 AI 시대에 던지는 질문과 해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책의 표지글 중에서]
“악의 평범성과 AI의 관계를 알아보고 싶은 이들에게 이를테면 ‘생각의 징검다리로서 열 개의 개념을 제시한다. ‘악의 평범성, 능력, 목적, 노동, 자유, 평등, 책임, 의지, 판단, 그리고 스마트한 아이히만’이 바로 그것이다. AI는 인간에게 유익을 가져다주는 도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우리는 AI를 스마트한 아이히만으로 부를 수 있다. 이 책은 스마트한 아이히만을 상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아렌트의 또 다른 용어 ‘인간복수성’의 의미를 사유할 것이다. 생각의 징검다리를 하나하나 지르밟으며 AI와 악의 평범성 관계를 독자적으로 알아내고 사유하길 바란다.”
저자/연구자 소개 : 이인미 선생님
아렌트 연구자이신 이인미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성공회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석사 논문은 여성과 개인, 박사 논문은 인간의 주체성 문제에 천착했으며, 아렌트 정치사상이 선생님의 주요한 연구 주제이십니다.
*저서
* 『AI와 악의 평범성』 (커뮤니케이션북스, 2025)
*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정치 수업』 (위즈덤하우스, 2023)
* 『해나 아렌트의 행위이론과 시민 정치』 (커뮤니케이션북스, 2020)
*공저
* 『여성신학과 소통의 재구성』,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거야!』, 『환경 살림 80가지』(2022 세종도서 선정) 등
🗓️ 모임 안내
* 일시: 2026년 6월 25일(목) 저녁 7시-9시
* 장소: 솜니움 합정 사무실 & 온라인(줌) 병행
* 참여비 : 1만원(후원회원/아지트솜니움회원 무료)
* 참여신청: https://forms.gle/jYfuTMfQffgnEcK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