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건축문화재단

정림건축문화재단 건축문화 발전과 성숙을 위해 토론하고, 기록하고, 배우고, 협력합니다.

‘등장하는 건축가들’은 아직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 신진 건축가를 초대해 현장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당신은 어떤 건축가입니까’라는 큰 주제 아래, 그동안 거쳐온 경로와 작업을 토대로 지금의 건...
19/08/2026



‘등장하는 건축가들’은 아직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 신진 건축가를 초대해 현장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당신은 어떤 건축가입니까’라는 큰 주제 아래, 그동안 거쳐온 경로와 작업을 토대로 지금의 건축적 관심과 질문을 풀어냅니다. 작업이 놓인 현실의 조건부터 사무소를 꾸려가는 고민까지, 이들이 실제로 맞닥뜨리는 국면을 들여다봅니다. 그렇게 우리가 미처 몰랐던 새로운 건축가를 함께 알아가고자 합니다. 여덟 번째 시즌 다섯 번째 시간은 품사의 온진성, 홍현석 소장과 함께합니다.

🎙️품사 품사 品事
품사는 건축가를 의도(메시지)를 설정하고 하나의 세계를 짜임새 있게 제안하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이때 건축가는 현실을 그대로 재현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시선과 해석을 통과시켜 다시 엮어내는 사람에 가깝다고 믿으며, 그렇기에 건축은 건축가를 한 번 통과하며 변환된 현실(transformed reality)이라고 여깁니다. 이러한 관점 아래 작은 스케일의 인테리어부터 큰 규모의 공모전까지 양극단을 정신없이 오가고 있는데, 이번 포럼에서는 그 과정에서 고민해온 것들과 나름의 분투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키워드: 의도와 체계, 주관성, transformed reality

• 일시: 2026년 9월 2일(수) 오후 7:30
•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통의동,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 발표: 온진성, 홍현석
• 공동진행: 박세미(도미노프레스)
• 상세안내 및 참가신청 https://bit.ly/4bXCte1
• 프로필 링크 👉 품사 | 9.2(수) 7:30pm

📅등장하는 건축가들 8 전체 일정
• 7.15(수) 미션오브젝트
• 7.22(수) 송곳
• 8.12(수) 제제합
• 8.20(목) 스튜디오 현상설계
• 9.2(수) 품사
• 9.9(수) 옵티콘

#등장하는건축가들 #품사 #신진건축가 #젊은건축가 #정림건축문화재단

는 우리 사회가 다시금 건축을 살펴야 하는 이유를 제기하고 돌아봐야 할 지점을 들춥니다. 저자 박인석은 저성장이 구조화되는 지금, 경제성장기에 굳어진 건축 산업 체계에서 반드시 체질을 개선하고 관점을 전환해야 할 지...
07/08/2026



는 우리 사회가 다시금 건축을 살펴야 하는 이유를 제기하고 돌아봐야 할 지점을 들춥니다. 저자 박인석은 저성장이 구조화되는 지금, 경제성장기에 굳어진 건축 산업 체계에서 반드시 체질을 개선하고 관점을 전환해야 할 지점을 ‘‘40년건축’으로 만든 나라’, ‘부실시공, 공공책임 부재의 귀결’, ‘건축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등 세 파트로 나누어 썼습니다. 지난 10월부터 6월까지 연재한 19편의 글을 머리말과 함께 특별호로 묶었습니다.

📰차례

머리말
• 저성장 시대의 도시건축론

‘40년건축’으로 만든 나라
• 부자 나라, 가난한 삶
• 재건축의 경제학
• 한국의 건축생산비용 보고서
• GDP의 6%를 버리는 나라
• 40년건축에서 100년건축으로

부실시공, 공공책임 부재의 귀결
• 품질 감독 손뗀 공공, 예정된 부실
• 다른 나라의 건축공사 검사 제도 (1)
• 다른 나라의 건축공사 검사 제도 (2)
• 감리 삼국지
• 감리용역비 얼마나 늘었나 (1)
• 감리용역비 얼마나 늘었나 (2)
• 감리, 건설사업 관리, 설계의도구현
• 시장이 감시하게 하라, 건설보증제도

건축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국가경제 vs 건축: 더욱 커져가는 건축산업
• 저성장 vs 건축: 안정경제로 가는 길
• 소득 양극화 vs 건축: 좋은 일자리와 건축산업
• 기후경제 vs 건축: 녹색건축이 만드는 기회
• 저출산 고령화 vs 건축: 더욱 심해지는 40년건축의 질곡
• 지방 소멸 vs 건축: 지방정부 건축 역량 강화부터

• 건축신문 특별호 https://architecture-newspaper.com/bk-eraofarchitecture-cover/
• 프로필 링크: 건축신문 특별호: 건축의 시대 | 박인석

#건축의시대 #40년건축을넘어서 #건축신문 #정림건축문화재단

‘등장하는 건축가들’은 아직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 신진 건축가를 초대해 현장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당신은 어떤 건축가입니까’라는 큰 주제 아래, 그동안 거쳐온 경로와 작업을 토대로 지금의 건...
06/08/2026



‘등장하는 건축가들’은 아직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 신진 건축가를 초대해 현장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당신은 어떤 건축가입니까’라는 큰 주제 아래, 그동안 거쳐온 경로와 작업을 토대로 지금의 건축적 관심과 질문을 풀어냅니다. 작업이 놓인 현실의 조건부터 사무소를 꾸려가는 고민까지, 이들이 실제로 맞닥뜨리는 국면을 들여다봅니다. 그렇게 우리가 미처 몰랐던 새로운 건축가를 함께 알아가고자 합니다. 여덟 번째 시즌 네 번째 시간은 스튜디오 현상설계의 곽민준, 박소연 소장과 함께합니다.

🎙️스튜디오 현상설계 스튜디오 현상설계
인디 밴드…아니 인디 성격의 건축 기반 프로젝트 그룹인 스튜디오 현상설계에서 나눈 대화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은 외부의 제약이나 요구에 대응하기 보다는 사회와 생활의 틈새에서 생겨나는 예기치 않은 질문과 가능성에서 하고싶은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그 이야기를 건축적 방법 혹은 형식으로 구성하여 내놓기 위해 저희는 대화를 나눕니다. 대화를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중력을 갖도록 만들어 다양한 매체로 건축적 실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키워드: 건축적 / 인디 / 회사의 크기 / 건축일 수 있는 것 / 매체

• 일시: 2026년 8월 20일(목) 오후 7:30
•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통의동,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 발표: 곽민준, 박소연
• 공동진행: 박세미(도미노프레스)
• 상세안내 및 참가신청 https://bit.ly/3TIRzh4
• 프로필 링크 👉 스튜디오 현상설계 | 8.20(목) 7:30pm

📅등장하는 건축가들 8 전체 일정
• 7.15(수) 미션오브젝트
• 7.22(수) 송곳
• 8.12(수) 제제합
• 8.20(목) 스튜디오 현상설계
• 9.2(수) 품사
• 9.9(수) 옵티콘

#등장하는건축가들 #스튜디오현상설계 #신진건축가 #젊은건축가 #정림건축문화재단

2023년 겨울부터 방학마다 만프레도 타푸리의 『구와 미로』(The Sphere and the Labyrinth)를 읽고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5학기 25번의 세미나를 통해 비평과 역사 쓰기, 피라네시와 대상의 ...
05/08/2026



2023년 겨울부터 방학마다 만프레도 타푸리의 『구와 미로』(The Sphere and the Labyrinth)를 읽고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5학기 25번의 세미나를 통해 비평과 역사 쓰기, 피라네시와 대상의 와해, 에이젠슈타인과 몽타주, 극장과 무대, 신체와 기계, 1922년 소련 예술이 베를린에 미친 영향, 소련의 도시계획, 미국의 고층빌딩, 바이마르 독일의 사회주택 등을 다룬 장의 모든 문장을 읽고 20세기 아방가르드가 거쳐온 길을 함께 따라 걸었습니다.
이번에는 1970년대 실천을 비판적으로 조명하는 유명한 두 챕터, “규방의 건축”과 “제퍼슨의 재”를 읽으며, 2년 반 동안 이어온 긴 세미나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타푸리의 시선을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이해함으로써, 그의 현재성을 되묻고, 나아가 비평과 역사 쓰기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자 합니다.

• 대상: 대학(원)생, 이론에 관심 있는 건축 전공자
• 강사: 박정현
• 일시: 2026년 8월 19 - 31일 오후 7:00 - 9:00 (수, 월. 총 4회)
•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 라운지
• 구성: 텍스트 읽기 + 강독 + 문답
• 수업안내 및 수강신청: https://bit.ly/456wxvu
• 프로필 링크: 타푸리 구와 미로 세미나 6 | 박정현 - 8.19.-31.

#타푸리세미나 #구와미로 #건축역사 #탈건학부 #정림건축문화재단

03/08/2026



예쁜 패널, 엣지 있는 모형, 유창한 발표가 설계를 잘하는 걸까요? 짧은 기말 크리틱만으로 제대로 평가받았다고 생각되던가요? 여러분의 모델을 가져오세요. 여러분이 설계한 건물 안에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같이 따져봅시다. 모두 함께 VR에 들어가서 같은 것을 보고, 같이 이야기 나눕니다. 준비할 것은 3D 모델뿐, 도면도, 렌더링도, 패널도 필요 없습니다.

커리큘럼
1. VR 건축 프로그래밍 생태계
2. 자기 집 소개
3. VR-모델링 루프
4. Before & After

• 대상: 대학(원)생
• 강사: 이신후
• 일시: 2026년 8월 11-21일 오후 7:00 - 9:00 (화, 금. 총 4회)
•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 라운지
• 구성: 개론 + 사전과제 + 워크숍
• 수업안내 및 수강신청: https://bit.ly/4vOP8qt
• 프로필 링크: 건축 VR 워크숍 | 이신후 - 8.11.-21.

#탈건학부 #정림건축문화재단

“저성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저성장 상황에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관심과 노력도 필요하다. 저성장-제로성장 시대에 분배-축적 메커니즘은 어떻게 될까? 과연 성장 없이는 잘 살 수 없는 것인가? 저성장 상황이 빚어...
03/08/2026



“저성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저성장 상황에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관심과 노력도 필요하다. 저성장-제로성장 시대에 분배-축적 메커니즘은 어떻게 될까? 과연 성장 없이는 잘 살 수 없는 것인가? 저성장 상황이 빚어내는 문제들을 살피고 이 문제들을 완화하고 해소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이러한 시각에서 우리 사회가 다시금 건축을 살펴야 하는 이유를 제기하고 돌아봐야 할 지점을 들춘다.”

박인석, ‘저성장 시대의 도시건축론’, “건축의 시대: ’40년건축’을 넘어서”, https://architecture-newspaper.com/bk-eraofarchitecture-00/.

#연재 #건축의시대 #건축신문 #정림건축문화재단

‘등장하는 건축가들’은 아직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 신진 건축가를 초대해 현장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당신은 어떤 건축가입니까’라는 큰 주제 아래, 그동안 거쳐온 경로와 작업을 토대로 지금의 건...
29/07/2026



‘등장하는 건축가들’은 아직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지 못한 신진 건축가를 초대해 현장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당신은 어떤 건축가입니까’라는 큰 주제 아래, 그동안 거쳐온 경로와 작업을 토대로 지금의 건축적 관심과 질문을 풀어냅니다. 작업이 놓인 현실의 조건부터 사무소를 꾸려가는 고민까지, 이들이 실제로 맞닥뜨리는 국면을 들여다봅니다. 그렇게 우리가 미처 몰랐던 새로운 건축가를 함께 알아가고자 합니다. 여덟 번째 시즌 세 번째 시간은 제제합의 김진화, 박종대 소장과 함께합니다.

🎙️제제합 JEJEHAAP
우리는 건축을 어려운 언어로 설명하는 대신, 프로젝트가 지닌 고유한 내러티브와 장소·프로그램의 조건을 명확한 공간의 언어로 옮기는 일에 집중한다.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어렵게 보이는 건축'이 아니라 '분명하게 전달되는 건축'이다. 모호한 개념 뒤에 감추기보다 직관적인 구성과 대담한 조형으로 프로젝트의 방향을 또렷하게 드러낼 때, 비로소 더 선명한 도시적·건축적 결론에 다다를 수 있다고 믿는다.
-키워드: 내러티브, 전달되는 건축, 대담한 조형, 경계자

• 일시: 2026년 8월 12일(수) 오후 7:30
•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통의동,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 발표: 김진화, 박종대
• 공동진행: 박세미(도미노프레스)
• 상세안내 및 참가신청 https://bit.ly/3TSjwD2
• 프로필 링크 👉 제제합 | 8.12(수) 7:30pm

📅등장하는 건축가들 8 전체 일정
• 7.15(수) 미션오브젝트
• 7.22(수) 송곳
• 8.12(수) 제제합
• 8.20(목) 스튜디오 현상설계
• 9.2(수) 품사
• 9.9(수) 옵티콘

#등장하는건축가들 #제제합 #신진건축가 #젊은건축가 #정림건축문화재단

건축가의 무대는 크기와 재료가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말들은 공간으로 지어졌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고, 머지않아 사회에 나와 학생 때의 작업을 보면 우리가 무엇을 보고 설계를 잘한다고 말했는지 알쏭달쏭...
28/07/2026



건축가의 무대는 크기와 재료가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말들은 공간으로 지어졌을 때 의미가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고, 머지않아 사회에 나와 학생 때의 작업을 보면 우리가 무엇을 보고 설계를 잘한다고 말했는지 알쏭달쏭해집니다. 잘 디자인된 패널, 엣지가 살아있는 모델, 유창한 발표로 설계를 ‘잘’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받은 짧은 크리틱이 호평인지 혹평인지에 따라 한 학기 농사를 제대로 평가받았다고 생각하나요? 여러분이 패널에 쓴 말이 정말 건축적으로 구현되었는지 검증받지 않았고 회사에 가면 어쩌죠? 설계 스튜디오의 검증 시스템에 대해 이런 의문을 가진 적이 있는 분들을 이번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여러분의 모델을 가져오세요. 여러분의 건물 안에 들어간 강사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실제로 무엇이 부족한지, 실제로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는지 같이 고민해봅시다.

+ 이글루VR: 옵티콘이 개발한 이글루VR은 라이노에서 작동되는 가상현실 설계 인프라입니다. 이것을 통해 VR 기술력을 축적하는 한편, 건축설계를 VR로 교육하는 커리큘럼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글루VR에서는 모두 함께 학생의 모델에 들어가서 같은 것을 보고, 같이 이야기 나눕니다. 학생이 준비해야 하는 것은 3D 모델뿐, 도면도, 렌더링도, 패널도 필요 없습니다.

• 대상: 대학(원)생
• 강사: 이신후
• 일시: 2026년 8월 11-21일 오후 7:00 - 9:00 (화, 금. 총 4회)
• 장소: 정림건축문화재단 라운지
• 구성: 개론 + 사전과제 + 워크숍
• 수업안내 및 수강신청: https://bit.ly/4vOP8qt
• 프로필 링크: 건축 VR 워크숍 | 이신후 - 8.11.-21.

#탈건학부 #정림건축문화재단

“결국 모든 문제의 시작은 지방도시의 인구 유출, 특히 청장년층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지방도시 청장년들은 왜 빠져나갈까? 좋은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고용 불안, 대도시와의 교육・문화・의료 인...
24/07/2026



“결국 모든 문제의 시작은 지방도시의 인구 유출, 특히 청장년층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지방도시 청장년들은 왜 빠져나갈까? 좋은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고용 불안, 대도시와의 교육・문화・의료 인프라 격차, 첨단 상업・오락 활동에 대한 접근성 차이 등이 주된 이유로 지적되곤 한다. [...] 그런데도 지방도시의 출산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지방도시에서의 삶의 조건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당장 좋은 일자리 때문에 청년들이 지방을 떠나 서울-수도권으로 향하는 현상 역시 중요한 문제임은 분명하다. 결국 이 모든 상황은 ‘좋은 일자리 늘리기’와 ‘안정적 생활여건 만들기’가 지방도시 인구 보전의 동시적 과제임을 말하고 있다.”

“‘지역 균형’을 위해 지방도시에 증가시키려는 인구-경제활동량은 결국 수도권으로부터 빼앗아 와야 한다. 수도권 일극으로 집중되는 인력-경제활동을 비수도권 지역에 잡아두거나 거꾸로 수도권으로부터 빼내어 지역으로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수도권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 질적 혁신 없이 이것이 가능하지 않으리라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이다.”

“교육・문화・생활공간 환경의 질적 수준? 그 핵심에 건축이 있다. 비수도권 지역 건축생산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일, 즉 질적 혁신이야말로 지역 균형 발전에 빠트릴 수 없는 필수적 과제다.”

박인석, ‘지방 소멸 vs 건축: 지방정부 건축 역량 강화부터’, 연재: 건축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https://architecture-newspaper.com/bk-eraofarchitecture-36.

#연재 #건축의시대 #건축신문 #정림건축문화재단

“저출산 고령화가 예상보다 심해진다면 미래 젊은 세대의 부담은 더 커질 것이다. 부담이 계속 커진다면 젊은 세대가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 해도 계속 감당해 낼 수는 없다. 그 부담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빈...
22/07/2026



“저출산 고령화가 예상보다 심해진다면 미래 젊은 세대의 부담은 더 커질 것이다. 부담이 계속 커진다면 젊은 세대가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 해도 계속 감당해 낼 수는 없다. 그 부담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빈곤한 노인, 돌봄을 받지 못하는 노인이 늘어나고 부담에 눌려 가난해지는 젊은 세대도 늘어날 것이다. 빈곤이 늘어나는 사회가 건강할 리 없다. 세대 간 갈등이 커지고, 이는 정치적 갈등으로 이어질 것이다. 얼마 전 온 사회를 들썩이며 시끄러웠던 연금 개혁 문제가 바로 이러한 걱정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 앞으로도 40년건축 체제가 지속된다면 건축이야말로 연금 문제 못지않게 미래 세대 삶의 질을 버겁게 만드는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건축생산 역시 ‘필수적인 것’에 국한될 것이다.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물론, 동네마다의 공원이며 국공립 보육원, 공공도서관, 생활체육시설 등 삶의 질 개선에 긴요한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이 그만큼 줄어들고 더뎌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새로 생산하는 건축 역시 40년건축이라면 상황은 더 나쁘다. 다른 나라의 2.5배나 되는 노력과 투자의 결과가 기껏 질 낮은 건축을 다시 생산하는 것이니 말이다. 그야말로 40년건축의 질곡이다.”

박인석, ‘저출산 고령화 vs 건축: 더욱 심해지는 40년건축의 질곡’, 연재: 건축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https://architecture-newspaper.com/bk-eraofarchitecture-35.

#연재 #건축의시대 #건축신문 #정림건축문화재단

Address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Seoul
110-040

Opening Hours

Monday 10:00 - 19:00
Tuesday 10:00 - 19:00
Wednesday 10:00 - 19:00
Thursday 10:00 - 19:00
Friday 10:00 - 19:00

Telephone

+82232104990

Alerts

Be the first to know and let us send you an email when 정림건축문화재단 posts news and promotions.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used for any other purpose, and you can unsubscribe at any time.

Contact The Organization

Send a message to 정림건축문화재단:

Shortcuts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