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2026
한국평생교육사협회, 2026년 「평생교육사의 날」 성료
전국 평생교육사 경주에서 정책과 현장 경험 공유·연대 강화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사협회(회장 이재주)는 지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화랑마을과 경주시 일원에서 전국의 평생교육사와 평생교육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평생교육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평생교육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평생교육사협회 경북지부·경북경주지회가 주관했으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한민국평생교육연대(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한국평생교육사협회·한국평생교육학회), 경주시,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후원했다.
첫날 행사는 이규석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이재주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의 인사말과 주낙영 경주시장의 환영사, 한용진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과 이장식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석기 국회의원이 보내온 축전도 낭독됐다.
이어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평생교육의 위대한 가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중에는 오랜 기간 평생교육 현장에서 활동해 온 이옥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평생교육사의 헌신과 역할을 격려했다.
정책공유 시간에는 박선미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홍보분과장이 중앙협회 활동보고와 평생교육사 보수교육 관련 정책현안을 공유했다.
이어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와 한국평생교육사협회는 「평생교육사 보수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용진 전국시도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과 이재주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협약을 체결하고 평생교육사의 전문성 강화와 보수교육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네트워크 프로그램 「평생교육사 우리들의 이야기」는 백수정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이사의 진행으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내 안의 번아웃을 구하라!」와 「대박난 기획 나도 알려줘!」를 주제로 현장의 고민과 경험, 아이디어를 나누며 교류했다.
둘째 날 폐회식은 이지빈 한국평생교육사협회 사업전략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무리 네트워킹을 통해 행사 소감을 나누고 명함을 교환했으며, 중앙협회 사업 홍보에 이어 행운권 추첨과 특별 이벤트가 진행됐다. 평생교육 관련 자격 취득 시기가 이른 참가자와 가장 먼 지역에서 참석한 참가자 등에게도 선물을 증정하며 의미를 더했다.
특히 김영옥 서원대학교 교수는 현 평생교육사의 전신인 사회교육전문요원 자격을 1983년 국내 22번째로 취득해 활동해 온 참가자로, 특별 이벤트에서 받은 선물을 새내기 평생교육사에게 다시 전달해 선후배 간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공식 행사는 김동례 한국평생교육사협회 부회장의 폐회사와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으며, 이후 참가자들은 국립경주박물관과 황리단길 자유투어에 참여하며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재주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은 “평생교육사의 날은 우리가 걸어온 실천의 길을 돌아보고 함께 미래의 배움을 그려나가는 연대와 축제의 장”이라며, 이번 만남에서 나눈 온기와 지혜가 각자의 현장에서 새로운 용기와 도약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평생교육사협회가 앞으로도 평생교육사의 긍지와 권익을 지키고 현장의 목소리를 이어가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