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9/2026
우토로 농악대 제 30회 부평풍물대축제 해외풍물단으로 공연
- 인천 지역 풍물패와의 한·일 교류 결실…
- 10월 2일~6일 인천과 청주서 풍물교류를 통한 평화와 연대의 연희 선보일 예정
우토로 마을의 역사를 품은 ‘우토로 농악대’가 다시 한번 부평 풍물대축제를 찾아옵니다. 우토로의 주민들과 우토로평화기념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우토로 농악대’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우토로 농악대는 과거 우토로 주민들이 겪었던 차별과 거주권·인권 문제를 알리기 위해 선두에서 풍물을 치며 연대를 호소해 온 역사 깊은 단체입니다. 우토로평화기념관 개관을 계기로 활동을 재개한 농악대는, 현재 주민과 동포 지원그룹이 어우러져 공동체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중심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부평풍물대축제에는 지난 2024년 이후 두 번째 참가로, 부평구 축제위원회와 MOU를 맺고 인천지역 풍물패와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낸 결실로, 풍물패 “더늠”과 합동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4년 인천지역 풍물패 연합의 첫 우토로 방문에 이어 2025년 우토로 아트패스티벌 공연, 올해 우토로평화기념관 개관기념 행사 참가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습니다. 농악대는 인천 일정을 마친 뒤 청주로 이동하여, 청주 지역 민족예술팀들과 교류를 갖고 10월 6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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