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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새 경계를 넘어 함께 걷는 사람들

가자 학살 3년,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공동체 상영회에 초대합니다.숫자와 뉴스 너머에 있는 이름과 그들의 삶을 기억하고, 그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시간. 영화를 보고 함께 얘기하며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존엄을 향한 연대...
05/10/2026



가자 학살 3년,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공동체 상영회에 초대합니다.

숫자와 뉴스 너머에 있는 이름과 그들의 삶을 기억하고, 그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시간. 영화를 보고 함께 얘기하며 팔레스타인의 평화와 존엄을 향한 연대의 걸음을 이어가는 자리. 이음새가 공동 주최하는 상영회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 영화 소개
이란에서 망명해 프랑스에 사는 감독은 가자지구의 사진가 파템(파티마 하수나)을 만나 약 1년간 영상통화를 통해 서로의 삶과 마음을 나눕니다.
한 사람은 고향을 떠나 돌아갈 수 없는 곳에, 다른 한 사람은 고향을 떠날 수 없는 곳에 살아갑니다. 서로 다른 자리에서 살아가는 두 사람이 나눈 대화와 우정.

제78회 칸영화제를 움직인 작품에서 파템을 만나보세요!

📍 일시 : 2026년 10월 18일(일) 15:00
📍 장소 : 홍대입구 인디스페이스
📍 프로그램 : 영화 상영(113분) + GV(60분)

📍 함께보실 분은 알려 주세요.

10월 이음새 걷기 | 수도원 가는 길🍁가을이 무르익은 옛 기차길과 단풍길을 걷습니다.세대도, 문화도, 종교도, 국적도 다른 사람들이 만나편하게 걷고 이야기 나누는 ‘이음새 걷기’에모두를 환영합니다!!📅 일시 : 2...
03/10/2026

10월 이음새 걷기 | 수도원 가는 길

🍁가을이 무르익은 옛 기차길과 단풍길을 걷습니다.
세대도, 문화도, 종교도, 국적도 다른 사람들이 만나
편하게 걷고 이야기 나누는 ‘이음새 걷기’에
모두를 환영합니다!!

📅 일시 : 2026년 10월 24일(토) 오후 3:00~6:00
📍 코스 : 화랑대역 4번출구(집결) → 경춘선 숲길 → 가을단풍길 → 태릉·강릉 → 성요셉수도원 배밭길 → 성요셉수도원(저녁기도 참석)
🌿 난이도 : 쉬움 (평지 걷기, 태릉에서 수도원까지는 버스로 이동)
📩 신청 및 문의 : 010-3245-0405 (문자)

#이음새걷기 #수도원 #가을길 #단풍

9월부터 YMCA 전국 연맹에서 일을 시작한 이사님이 사무국을 찾아 주셨습니다.
22/09/2026

9월부터 YMCA 전국 연맹에서 일을 시작한 이사님이 사무국을 찾아 주셨습니다.

9월 이음새 걷기 | 국립춘천숲체원이번 달에는 춘천에 모였습니다.닭갈비를 푸짐하게 나눠 숲체원으로 들어가, 정종태 해설사와 함께 숲길을 거닐며 숲의 고요한 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고사된 뒤에도 오랫동안 탄소를 품고...
21/09/2026

9월 이음새 걷기 | 국립춘천숲체원

이번 달에는 춘천에 모였습니다.
닭갈비를 푸짐하게 나눠 숲체원으로 들어가, 정종태 해설사와 함께 숲길을 거닐며 숲의 고요한 이야기에 귀 기울였습니다.

고사된 뒤에도 오랫동안 탄소를 품고 있는다는 나무의 일생을 생각해보고, 두더지가 낸 길을 따라 이동하는 곤충들의 행렬을 상상해보고, 빨아들인 물의 5%만 자신의 생장을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는 수증기로 내보낸다는 숲의 시원함을 온몸으로 누렸습니다.

무엇보다 한 그루의 참나무에 200~400종의 생물이 깃들어 살아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한 그루의 나무가 품고 있는 넓고 깊은 삶에 경이를 느꼈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고요하고도 단단히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혼자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법, 내 몫을 다 쓰지 않고 다른 생명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법, 그리고 내가 미처 알지 못하는 수많은 생명과 함께 살아가는 겸손과 지혜를 말입니다.

기후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정의도 어쩌면 그런 모습에 가까울지 모르겠습니다.

10월에도 아름다운 길을 걷습니다.
그 길 위에서 다시 만나 밝게 인사를 나눌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이음새 #춘천 #국립춘천숲체원 #더불어숲

이음새가 가자 시에 우물을 팠습니다.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1/09/2026

이음새가 가자 시에 우물을 팠습니다.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6년 9월 20일 가자 시 서부, 알 압바스 모스크 근처의 한 동네. 굴착기가 35미터 지하를 뚫고 거기에 파...

칸티쿰합창단 제 44회 연주회에 다섯 명이  다녀왔습니다. 서광태 지휘로 로시니의 Petite Messe solemnelle (소 장엄미사)과 스칼라티의 Stabat Mater가  연주되었습니다.  합창단의 알토 멤...
12/09/2026

칸티쿰합창단 제 44회 연주회에 다섯 명이 다녀왔습니다. 서광태 지휘로 로시니의 Petite Messe solemnelle (소 장엄미사)과 스칼라티의 Stabat Mater가 연주되었습니다.
합창단의 알토 멤버이자 이음새 회원으로 격조 높은 공연에 우리를 초대해 주시는 서순아 님께 축하와 감사를 드렸습니다.

#칸티쿰합창단 #이음새 #서광태지휘

2026 이음새 대구평화기행대구는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과 국가폭력의 깊은 상처가 함께 숨 쉬는 곳입니다. 10월항쟁 80주기를 맞는 올해, 여전히 규명되지 않은 진실과 유족들의 아픔은 진행형으로 남아있습니다....
11/09/2026

2026 이음새 대구평화기행

대구는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과 국가폭력의 깊은 상처가 함께 숨 쉬는 곳입니다. 10월항쟁 80주기를 맞는 올해, 여전히 규명되지 않은 진실과 유족들의 아픔은 진행형으로 남아있습니다. 이음새는 2년 동안 연로한 유족들을 인터뷰하여 동영상 시리즈 을 제작했고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후원해 왔습니다.

이번 ‘대구 평화기행’은 잊혀가는 투쟁과 기억의 자리들(일본군 위안부 역사, 10월항쟁, 2.28 민주운동, 전태일 열사)을 되짚어보고, 희생자 유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여정입니다. 나아가 작년 가을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정부 단속을 피하려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베트남 유학생 故 뚜안 씨의 부모님과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과거와 현재의 아픔을 잇고, 새로운 연결로 평화를 그려갈 소중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정: 9월 30일(수) ~ 10월 1일(목)
✔️참가비: 숙박시 10만원 / 비숙박 5만원 (이음새 회원 50% 할인)
✔️계좌: 하나은행 163-910029-06104 (예금주: 이음새)
✔️입금하시는 분 이름 앞에 [대구]라고 적어주세요. (예시: 대구홍길동)
✔️대구 왕복 교통비 자부담
✔️문의: 010-3245-0405

📘9월 30일(수)
*오후 2시 대구 집결
대구근대역사관,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10월항쟁 80주년 기념전 , 故 뚜안 씨 부모님과의 만남

📘10월 1일(목)
10월항쟁 위령제, 대현동 방문
*오후 7시 해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신청링크
https://forms.gle/yGpsstV8vcAnwRY78

#이음새 #평화 #대구 #뚜안 #평화기행

세계를 만나는 여름지난 두 주에 걸쳐 구산동도서관마을과 함께 준비한 문화다양성 교육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쌀람 알리쿰!” 인사를 나누며 시작된 슈이터 시함 선생님의 모로코 이야기는 다채로...
31/08/2026

세계를 만나는 여름

지난 두 주에 걸쳐 구산동도서관마을과 함께 준비한 문화다양성 교육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쌀람 알리쿰!” 인사를 나누며 시작된 슈이터 시함 선생님의 모로코 이야기는 다채로웠습니다. 도시마다 서로 다른 색채와 매력을 지닌 모로코의 모습을 만나고, 다양한 먹거리와 놀거리를 통해 그곳의 맛과 흥을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러시아어로 “안녕하세요”는 “프리벳!”이라고 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알리비 올가 선생님이 가져온 예쁜 마트료시카를 만져보고, 친구들과 줄다리기도 하고, 러시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함께 놀고, 서로의 옷을 입어보고,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는 동안 우리는 조금씩 서로의 세계를 알아갑니다. 그리고 그 만남 속에서 다름이 주는 풍요로움을 선물로 받습니다.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서로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갔던
행복한 여름이었습니다.

#이음새 #문화다양성 #은평구 #구산동도서관마을

[EMERGENCY FUNDRAISING] in GazaIn the places where the bombings have passed, homes, roads, and wells have been destroyed...
23/08/2026

[EMERGENCY FUNDRAISING] in Gaza

In the places where the bombings have passed, homes, roads, and wells have been destroyed.

People in Gaza are forced to travel long distances to collect water by hand, exposing themselves to a range of waterborne diseases and other health risks. In a place where finding clean water has become a daily struggle, even a single sip of water can no longer be taken for granted.

NPO Footbridge hopes to help bring the water flowing beneath this parched land back to the surface by supporting the construction of a new groundwater well.

On August 6, a local engineer visited the site in person, assessed the ground conditions, and obtained quotations from two local contractors. Each step taken on the ground is bringing this project closer to becoming a reality.

📍 LOCATION
Western Gaza City, Gaza Strip
Al-Jumaizat Street, near Al-Abbas Mosque

👥 EXPECTED BENEFICIARIES
Approximately 250–300 households
(approximately 1,250–1,500 people)

🔧 WELL CONSTRUCTION OVERVIEW
- Approximately 35-meter-deep groundwater well
- 3 HP submersible pump and piping
- Electrical control panel and cables
- Water quality testing and trial operation

📌 FUNDRAISING STATUS
- USD 2,000 has already been transferred as an initial contribution
- An additional approximately USD 6,000–7,000 is still needed
- Once sufficient funds are secured, drilling and installation can be completed within 1–2 days
- Goal: Well completion by September

Your support is more than just the cost of pipes and pumps. Where this spring rises, your compassion becomes life.

Please support this project and help bring clean water back to Gaza.

⸻
💙 DONATION ACCOUNT
Hana Bank 163-910029-06104
Account Holder: Footbridge

When making a donation, please write “well” before your name in the depositor name field(Example: wellJohn).

[긴급 모금] 가자지구에, 생명의 샘물이 솟아오르기를폭격이 지나간 자리에는 집도, 길도, 우물도 남지 않았습니다.가자 주민들은 손수 물을 길어 나르기 위해 먼 거리를 오가고, 그 과정에서 여러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
23/08/2026

[긴급 모금] 가자지구에, 생명의 샘물이 솟아오르기를

폭격이 지나간 자리에는 집도, 길도, 우물도 남지 않았습니다.

가자 주민들은 손수 물을 길어 나르기 위해 먼 거리를 오가고, 그 과정에서 여러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을 구하는 일이 하루하루의 싸움이 되어버린 땅에서, 물 한 모금은 더 이상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이음새는 이 메마른 땅 아래 잠들어 있는 물줄기를 다시 지상으로 불러올리는데 도움을 보태고자 합니다. 지난 8월 6일 현지 엔지니어가 직접 현장에 나가 흙을 밟고, 두 곳의 시공업체로부터 견적을 받아왔습니다. 그 발걸음 하나하나가 이 프로젝트를 조금씩 현실에 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 위치
가자시티 서부, 알-압바스 모스크 인근 알-주마이자트 거리

👥 예상 수혜 가구
약 250~300가구 (약 1,250~1,500명)

🔧 공사 개요
- 약 35m 깊이의 지하수 우물
- 3마력 수중 펌프 및 배관
- 전기 제어반 및 케이블
- 수질 검사 및 시운전

📌 현재까지 진행 상황
- 후원금 2,000달러 송금 완료
- 향후 추가로 약 6,000~7,000달러 필요
- 실제 굴착·설치 작업은 자금이 준비되면 1~2일 내 완료 가능
- 목표: 9월 중 우물 완공

죽음이 스쳐 간 땅 아래에서 다시 물이 솟는다는 것. 그것은 250여 가구, 천오백여 명의 사람들에게 하루하루의 목마름이 끝난다는 뜻이며, 동시에 이 폐허 위에도 생명이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조용한 증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후원은 단지 파이프, 펌프 값이 아닙니다. 그것은 매일 물을 길으러 먼 길을 걷던 한 아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오염된 물로 앓던 밤들을 거두어가는 손길이 될 것입니다.

이 샘물이 솟아오르는 자리에, 여러분의 마음이 모여 생명이 됩니다.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하나은행 163-910029-06104 (예금주: 이음새)
* 입금하시는 분 이름 앞에 ‘우물’ 표시 부탁드립니다. (예시: 우물홍길동)

Address

서울 강서구 까치산로 4가길 7
Seoul
07726

Opening Hours

Monday 08:00 - 18:00
Tuesday 09:00 - 18:00
Wednesday 09:00 - 18:00
Thursday 09:00 - 18:00
Friday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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