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새

이음새 경계를 넘어 함께 걷는 사람들

“세계를 만나는 여름”지난 수요일과 목요일, 은평구 은뜨락도서관과 함께 준비한 문화다양성 교육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모니카 선생님은 볼리비아의 위치와 인구를 소개하고, 흥겨운 노래와 춤을...
01/08/2026

“세계를 만나는 여름”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 은평구 은뜨락도서관과 함께 준비한 문화다양성 교육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니카 선생님은 볼리비아의 위치와 인구를 소개하고, 흥겨운 노래와 춤을 알려주며 함께 노래하고 춤을 쳐보기도 했습니다.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전통 놀이를 즐기며 학생들은 볼리비아를 한층 더 가깝게 느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동매 선생님은 중국의 지리와 대표적인 음식을 소개해 주셨고, 중국에서 추석에 먹는 월병을 함께 나누며 맛보았습니다. 추석의 유래를 배우고 색칠 활동을 하는 아이들의 표정은 밝으면서도 진지했습니다.

문화도, 인종도, 나라도 모두 다릅니다. 그 다양성이 우리의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합니다. 낯선 언어를 따라 말해 보고, 전통 의상을 입어 보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웃는 동안 우리는 어느새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8월에는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러시아와 모로코를 만나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이번 여름, 또 어떤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될지 기대해 주세요!

#이음새 #문화다양성 #은뜨락도서관 #구산동도서관마을

7월 이음새 걷기 | 여름의 남산 숲길다습하지만 산바람의 부드러움이 모두를 감싸던 금요일 저녁7명의 이음새 친구들이 남산하늘숲길을 걸었습니다.기우는 저녁이 놓아둔 노을을 넋놓은 채 한참 바라보다가숲의 우듬지가 들려주...
25/07/2026

7월 이음새 걷기 | 여름의 남산 숲길

다습하지만 산바람의 부드러움이 모두를 감싸던 금요일 저녁
7명의 이음새 친구들이 남산하늘숲길을 걸었습니다.

기우는 저녁이 놓아둔 노을을 넋놓은 채 한참 바라보다가
숲의 우듬지가 들려주는 속삭임에 둘러싸인채
짙은 여름의 산을 오르는 동안
서로에게 건네는 대화 속에서 더위도 어느덧 친구가 되었습니다.

걸으면 참 좋습니다.

#이음새 #이음새걷기 #남산 #남산하늘숲길

죽음 앞에서, 선택은 누구의 몫일까요.22일(수), 이음새의 신선미 이사가 출연한 낭독극 을 관람했습니다. 삶과 죽음을 둘러싼 선택의 권한이 자율적 개인에게 있는지, 아니면 생명을 부여하고 건강을 살피는 신이나 의사...
25/07/2026

죽음 앞에서, 선택은 누구의 몫일까요.

22일(수), 이음새의 신선미 이사가 출연한 낭독극 을 관람했습니다. 삶과 죽음을 둘러싼 선택의 권한이 자율적 개인에게 있는지, 아니면 생명을 부여하고 건강을 살피는 신이나 의사에게 있는지를 법적, 윤리적, 종교적 시선으로 함께 고민해볼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의사협회장의 한목소리를 맡았던 신선미 이사의 진심 어린 연기가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네요. 이음새 회원들과 함께한, 오래 기억될 여름밤이었습니다. 🌙

#이음새 #고트

우리 아이를 위한 특별한 세계 여행! ✈️ ”세계를 만나는 여름“에 초대합니다!안녕하세요! 이음새와 은평구 도서관이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직접 만나고,...
14/07/2026

우리 아이를 위한 특별한 세계 여행! ✈️
”세계를 만나는 여름“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음새와 은평구 도서관이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직접 만나고, 건강한 다양성을 몸소 체험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 전문 강사님들과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강의와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

📅 프로그램 안내
강의 대상: 은평구 지역 초등학생 및 5-7세 아동

🗺️ 어떤 나라를 여행하나요?
모로코 🇲🇦 (슈이터 시함 강사): 모로코 문화 탐구
러시아 🇷🇺 (알비라올가 강사): 즐거운 여행 러시아
볼리비아 🇧🇴 (모니카 강사): 볼리비아의 다양한 문화 소개
중국 🇨🇳 (서동매 강사): 중국과 한국의 추석 문화 비교 및 중국 문화 체험

📍 장소 및 일정 안내
[은뜨락도서관]
7월 29일(수) 16:30~18:00 - 볼리비아 🇧🇴 (초등 1~3학년 12명)
7월 30일(목) 16:30~18:00 - 중국 🇨🇳 (초등 1~3학년 12명)
[구산동도서관마을]
8월 11일(화) 16:30~18:00 - 러시아 🇷🇺 (5~7세 15명)
8월 18일(화) 15:30~17:00 - 모로코 🇲🇦 (초등 1~3학년 15명)

📝 신청 방법 및 문의
주최: 이음새
협력: 은뜨락도서관, 구산동도서관마을, 은뜨락도서관
신청 방법: 각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

문의
은뜨락도서관 02) 389-7635(내선 209)
구산동도서관마을 02) 357-0100(내선 5)

※ 선착순 마감이오니 빠른 신청 부탁드립니다!

#이주민 #다문화 #다양성 #세계시민교육 #세계여행

詩Bridge ㅣ 시로 마음을 잇는 다리어떤 일요일 밤은 누군가의 시 한 편이 되어 오래 남습니다.매달 한 번, 화면 너머로 모여한 가지 주제를 품고 시를 씁니다.잘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시를 처음 써보는 사람도 ...
11/07/2026

詩Bridge ㅣ 시로 마음을 잇는 다리

어떤 일요일 밤은 누군가의 시 한 편이 되어 오래 남습니다.

매달 한 번, 화면 너머로 모여
한 가지 주제를 품고 시를 씁니다.

잘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시를 처음 써보는 사람도 괜찮습니다.

한 줄을 적고,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조용히 건너가는 시간.

그렇게 우리는
시(詩)로 마음과 마음 사이에
작은 다리 하나를 놓아보려 합니다.

한 편의 시가
서로에게 닿는 다리가 되기를🙏🏼

🌿 7월의 주제 | 여름

당신의 여름은 어떤 색인가요?

눈부신 바다일 수도,
축축한 장맛비일 수도,
문득 떠오르는 한 사람의 기억일 수도 있습니다.

정답도, 준비물도 없습니다.

그저 지금의 마음을 들고 와 주세요.

📅 7월 19일(일) 20:30–21:30
💻 Zoom에서 함께합니다.

❤️ 문의 및 신청 : 010-3245-0405(문자)

올여름,
당신의 첫 문장을 기다립니다.

#시 #이음새 #여름 #모임 #마음

7월 이음새 걷기, 여름의 남산 숲길🌿한낮의 열기가 조금씩 가라앉는 여름 저녁,도심 한가운데 숲길을 함께 걸어봅니다.​나무 아래를 천천히 걷고,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서울의 노을과 야경을 함께 만나는 시간입니다...
11/07/2026

7월 이음새 걷기, 여름의 남산 숲길🌿

한낮의 열기가 조금씩 가라앉는 여름 저녁,
도심 한가운데 숲길을 함께 걸어봅니다.

나무 아래를 천천히 걷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서울의 노을과 야경을 함께 만나는 시간입니다.

걷는 속도보다
함께 걷는 사람이 더 소중한 시간.
이번에도 이음새에서 만나요.

✔️일시: 2026년 7월 24일(금) 저녁 7시~9시
✔️코스: 회현역 4번 출구 → 백범광장공원 → 남산하늘숲길 → 남산서울타워
✔️난이도: 중 (약 3km)
✔️문의 및 신청: 010-3245-0405 (문자)

6월의 마지막 금요일 저녁, 뜨거웠던 낮을 지나 선선함을 한아름 품은 한강을 함께 걸었습니다.양화진의 오래된 이야기를 지나 절두산의 시간을 마주하고, 강 위에 조용히 떠 있는 밤섬을 바라보며 각자의 속도로 길을 걸었...
27/06/2026

6월의 마지막 금요일 저녁, 뜨거웠던 낮을 지나 선선함을 한아름 품은 한강을 함께 걸었습니다.

양화진의 오래된 이야기를 지나 절두산의 시간을 마주하고, 강 위에 조용히 떠 있는 밤섬을 바라보며 각자의 속도로 길을 걸었습니다. 같은 길을 걸었지만, 저마다 마음에 담아간 풍경은 조금씩 달랐을 것입니다.

걷는 동안에는 서로가 뽑은 질문 카드를 나누며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지나온 시간 속에서 나를 만들어 온 순간들을 돌아보고, 지금의 나를 들여다보며, 앞으로의 삶에 품고 싶은 희망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어느새 진솔한 이야기를 건넬 수 있었던 것은, 함께 걷는 길이 마음의 속도까지 조금씩 맞춰 주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강은 묵묵히 흘러가고, 우리의 이야기도 그 길 위를 따라 흘러갔습니다. 서로의 삶을 조금 더 이해하고, 한 주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걸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달에도 새로운 길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이음새 #이음새걷기 #한강 #여름밤 #연대

”손톱 하나라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아리셀 중대재해참사가 일어난 지 2년이 지났지만 참사 현장에는 아직 수습되지 못한 유해가 남아 있습니다. 책임자는 2심에서 처벌을 과히 감형받았습니다. 유족들은 뜨거운 태...
24/06/2026

”손톱 하나라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아리셀 중대재해참사가 일어난 지 2년이 지났지만 참사 현장에는 아직 수습되지 못한 유해가 남아 있습니다. 책임자는 2심에서 처벌을 과히 감형받았습니다. 유족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여전히 애통 중입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이주노동자였습니다. 위험은 이주화되고 외주화되었습니다. 한 유족의 외침이 마음에 남습니다.

”ㅇㅇㅇ이 너무 보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아리셀중대재해참사2주기현장추모제 #아리셀 #아리셀참사

이음새 & 큰숲수호대🌳이음새는 2026년 하반기 ‘큰숲수호대’ 활동에 참여하여 이주민을 향한 혐오와 차별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공존과 연대의 기반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시민사회, 연구자, 청년 활동가, 이주민...
19/06/2026

이음새 & 큰숲수호대🌳

이음새는 2026년 하반기 ‘큰숲수호대’ 활동에 참여하여 이주민을 향한 혐오와 차별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공존과 연대의 기반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시민사회, 연구자, 청년 활동가, 이주민 당사자들과 함께 혐오의 구조를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이주민과 선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만날 수 있는 공론장을 만들어 갑니다.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낙인을 넘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서로를 잇는 연결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는 ‘큰숲수호대‘의 첫 활동을 소개합니다.

🌈모두의공론장🌈 | 혐오와 차별의 시대,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 건너는 법

2025년 7월 11일, 구로동과 대림동에 찾아온 혐오 시위대에 맞서 대응 행동을 벌이고 꼭 1년이 흘렀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혐오가 할퀴고 간 자리에 우리는 어떤 가능성을 심었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요? 지역사회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고, 이주배경청소년과 함께 살아가는 보다 포용적인 공동체의 상을 그려보기 위해 공론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로 는 것을 보여주세요!

💬 대상: 머리를 맞대고 싶은 누구나
📅 일시: 2026년 7월 11일(토) / 15시 ~
📍 장소: 민주노총 서울본부(205호 후정교육원, 디지털로33길 50 벽산디지털밸리 7차)
🔗 신청: https://forms.gle/Lkvi1nxs3opiMQTe7

#이음새 #이주민 #인권 #차별 #연대

개척자들’ 27주년 천막절6월 8일(일) 서형석 사무국장과 박병철 감사가 평화를 위해 일하는 ‘개척자들’ 27주년 천막절에 다녀왔습니다.개척자들의 오랜 친구들이 축하의 마음을 담아 공연을 펼쳐 주었습니다. 공연의 마...
08/06/2026

개척자들’ 27주년 천막절

6월 8일(일) 서형석 사무국장과 박병철 감사가 평화를 위해 일하는 ‘개척자들’ 27주년 천막절에 다녀왔습니다.

개척자들의 오랜 친구들이 축하의 마음을 담아 공연을 펼쳐 주었습니다. 공연의 마지막은 송강호 대표가 부른 YB의 ‘흰수염고래’였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이라는 가사가 양평 식곡길 기슭에 흘렀습니다.

따뜻한 환대가 담긴 저녁 식사 후에는 이란의 다큐멘터리 감독인 코메일 소헤일리 Komeil Soheili와 함께 그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두 편을 관람했습니다. 아주 작은 동네에 왔던 탱크를 목격한 아이들과 어른들의 이야기가 판타지처럼 들려지고, 뉴스 보도에서 호명되는 호르무즈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호르무즈 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먹거리가 그려지는 장면을 보면서 삶의 아름다움과 전쟁의 슬픔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평화를 향해 푸르른 마음으로 오늘도 춤추며 길을 가는 개척자들에 지지와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Address

서울 강서구 까치산로 4가길 7
Seoul
07726

Opening Hours

Monday 08:00 - 18:00
Tuesday 09:00 - 18:00
Wednesday 09:00 - 18:00
Thursday 09:00 - 18:00
Friday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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