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공장 pink factory

분홍공장 pink factory 홍천 지역 문화 공간
분홍공장

gangwondo hongcheon regional culture space
PINK FACTORY

분홍공장은 2014년 초에 설립된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에 위치한 비영리 문화공장입니다.
분홍공장에선 지역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적 삶의 고양을 지향하며, 소외된 지역성 발굴∙생산∙기록을 통해 홍천지역의 다양한 문화정체성을 자생적으로 찾아가고자 합니다. 분홍공장은 또한 비 상업적인 취지하에 경제적인 목적에서 발굴되지 못하거나 사라질 지역의 역사성을 의미화하고 문화화 함으로써 서로 소통하는 공동체적 교감의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분홍공장은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게서 후원을 받습니다. pink factory has been founded in 2014 as a non-profit culture space located in hongcheon-gun, hwachon-myeon

, gulun-ri in gangwon-do, south korea. with culture and art programs, pink factory aims to contribute to the cultural life of the people in the region. excavating, creating, and documenting marginalized regional characteristics are means to stimulate an independent search for the various cultural identities peculiar to hongcheon county. using non-commercial approaches, pink factory also attempts to give new meaning to regional histories that have either been lost or unable to re-discover by economically motivated efforts. pink factory works towards the goal of offering opportunities for mutual understanding and communal sharing. pink factory receives support from gangwon province, gangwon art & culture foundation, and arts council korea.

기획전 《홍천, 오각의 빗면》 오픈 했습니다. 개막에 맞춰 이상은 가수으 공연이 있었습니다. 5명의 작가는 홍천으 미약골, 오음산, 조농사, 신화, 풍경을 모티브로 일상, 두려움, 향수 등 비가시적 정서에 접근했습니...
08/11/2024

기획전 《홍천, 오각의 빗면》 오픈 했습니다.
개막에 맞춰 이상은 가수으 공연이 있었습니다. 5명의 작가는 홍천으 미약골, 오음산, 조농사, 신화, 풍경을 모티브로 일상, 두려움, 향수 등 비가시적 정서에 접근했습니다.

독특한 풍경에 초대합니다. 근처에 계실 때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작가님과 이상은 가수님. 홍천미술관 강산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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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미술관 본관, 2024년 11월 7일 - 11월 17일전시 관람: 10시~17시 30분

참여 작가: 강병호, 강선혜, 김영숙, 신정민, 조지 세틀미어,
전시 기획: 분홍공장
주최/주관: 분홍공장
후원: 홍천문화재단

기획전 《홍천, 오각의 빗면》참여 작가: 강병호, 강선혜, 김영숙, 신정민, 조지 세틀미어, 전시 기획: 분홍공장주최/주관: 분홍공장후원: 홍천문화재단일시: 11월 7일~11월 17일 (월휴관)시간: 10시~5시 3...
04/11/2024

기획전 《홍천, 오각의 빗면》

참여 작가: 강병호, 강선혜, 김영숙, 신정민, 조지 세틀미어,
전시 기획: 분홍공장
주최/주관: 분홍공장
후원: 홍천문화재단

일시: 11월 7일~11월 17일 (월휴관)
시간: 10시~5시 30분
장소: 홍천미술관 본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149-2)
오프닝: 2024년 11월 7일 (금), 오후 5시
(기획자와 작가의 전시 작품 설명이 있습니다.)

"홍천 삶의 기원을 찾아서 5명의 홍천 작가의 5가지 시선"

"태고에서 일상까지 아티스트 5명의 시선에 담긴 홍천"

"다섯 가지 시각, 오각의 빗면을 통해 홍천을 나누기"

홍천미술관 본관에서는 11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14년 설립한 홍천 지역문화 공간 분홍공장 기획전 《홍천, 오각의 빗면》을 개최한다. 홍천 지역문화를 찾아 역사, 문화, 일상, 자연 등을 문화화하는 유일한 민간단체인 분홍공장의 홍천 지역작가 기획전이다. 11년째 국제 작가 150여 명을 홍천에 초대하여 10여 개의 국제전과 공공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지역민들과 운영하였다. 또한 홍천의 지역성과 지역의 공동체감 형성을 위한 특별한 기획으로 분홍공장은 지역의 작가들만의 2023년 《홍천삼각》에 이어, 올해 《홍천, 오각의 빗면》을 열었다.

제1전시실에는 강신혜가 봄부터 늦가을까지의 농사를 순차적으로 시각화한 설치를 펼쳐보인다. 계절과 시간이 겹쳐진 장면 사이 사이 고랑엔 여러 모습의 손 드로잉이 있다. 농사는 연속성으로서 작가 자기 삶의 근원과 중첩되고, 손에 그려진 이랑과 고랑은 작가의 어머니 그리고 우리 어머니의 손으로 확장된 방법론이며, "과거와 현재의 관계 맺기를 통해" 포착된 연속성에 대한 미학적 고찰을 제안한다.

사진 속의 무궁화는 탈각된 정보를 우연 속에 내줌으로 꿈속의 비가시성을 지시하고 있다. 필름 수프(Film Soup)라는 독특한 과정을 거쳐 필름 작업을 선보이는 조지 세틀마이어는 네거티브 필름의 우연적 효과를 위해 200여 장의 촬영과 긴 시간의 기다림 끝에 7장의 이미지 속에 홍천에서의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때로는 사진이 그 본질을 잘 담아내기도 하고, 때로는 그렇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아름다움은 항상 그곳에 있으며, 그것을 찾는 사람들에게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지화된 한글이 전시장의 벽에서 헤엄치는 동화 같은 모습은 작가가 강조하는 창작을 통한 기원으로서 동인인 사랑과 닮았다. "고래아빠 신정민에게 홍천의 산과 강은 고래이다. '너브내'라 불리는 드넓은 홍천 땅 전체도 한 마리의 커다란 고래이다. 태양이 떠오르는 곳, 큰 바다가 있는 곳, 동쪽을 향해 헤엄쳐가는" 상상력으로 작가는 주어진 공간으로서 지역을 넘어 태고의 고원으로서 판타지를 담은 '홍천신화'를 창작하였다. 고래는 큐알코드를 통해 관객의 손안으로 헤엄치길 기다리고 있다.

강병호는 고원으로서 산이 많은 지역민의 삶에 각인되어 온 척박한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 한 '오음산' 설화의 재해석을 통해 고대와 현재의 삶을 겹쳐 본다. "보이지 않고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는, 알 수 없는 움직임으로 웅크리고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버티고 있는 산만큼이나 크고 깊게 다가오며 깊은 밤의 어둠처럼, 삶의 무게를 느끼게 한다." 미술관 2관 정면에 설치한 검게 보이는 작품의 거대한 이미지 속엔 주름과 다양한 색의 흔적이 켜켜이 쌓여, 마치 어느 날 어둠 속에 나타난 그 산을 마주한다.

홍천읍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김영숙은 읍내 오일장의 형성과정을 통해 홍천강에 접근한다. 이 강의 기원인 미약골은 "젖은 땅 위로 물이 고여 실개천을 만들어 미미하고 담담히 물길을 내고 있다. 하지만 가까스로 물을 응집해 내는 고요함 속에서 오히려 더 강렬한 힘과 생명에 대한 경외심이 든다. 그 실개천은 홍천강의 시작이고 이 땅의 역사와 문화의 번영으로 이어가는 생명의 물줄기였으리라" 말하는 작가는 미술관 마지막 전시실 수조에 그 길을 담았다. 공간엔 윤슬이 퍼지며 물소리를 따라 일상에 도달한 그 근원을 마주한다.

"오각의 빗면"은 다섯 명의 홍천 작가의 삶이 미끄러지며 만나는 연속성으로서 다면체를 표현하고 있다. 동시대의 다양한 주체와 기원이 교차하는 삶으로부터 구체적이거나 비가시적 지향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정교하게 구성하여 현재를 기록하고자 한다.

오늘(10.4, 7시)과 내일(10.5, 3시)은 임형진 작가 × 퍼포머 허지윤 ×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의 공연 "콜로이드 사운드 랩"을 합니다 ~ 아직 몇몇 자리 남아있어서 빠른 (무료) 예약을 추천합니다!예약링...
04/10/2024

오늘(10.4, 7시)과 내일(10.5, 3시)은 임형진 작가 × 퍼포머 허지윤 ×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의 공연 "콜로이드 사운드 랩"을 합니다 ~ 아직 몇몇 자리 남아있어서 빠른 (무료) 예약을 추천합니다!
예약링크:

은 배우의 신체 운용과 사운드의 청각적 현상 사이의 상호연관성을 수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관찰하는 연극 퍼포먼스이다. 이번 공연은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삶과 예술의 경계 선상을 부유한 세 명의 ....

"범피중류 - 오래된 공명" 전시의 연계프로그램으로 공연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다음 주 금요일(10.4, 19시)와 토요일(10.5, 15시)에 퍼포먼스 "콜로이드 사운드 랩"에 초대합니다. 참여작가 임형진(사운드,...
26/09/2024

"범피중류 - 오래된 공명" 전시의 연계프로그램으로 공연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다음 주 금요일(10.4, 19시)와 토요일(10.5, 15시)에 퍼포먼스 "콜로이드 사운드 랩"에 초대합니다. 참여작가 임형진(사운드, 연출), 퍼보머 허지윤, 그리고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은 함께 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예약링크:

은 배우의 신체 운용과 사운드의 청각적 현상 사이의 상호연관성을 수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관찰하는 연극 퍼포먼스이다. 이번 공연은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삶과 예술의 경계 선상을 부유한 세 명의 ....

21/09/2024

어제 Jump the Tracks 공연을 보러 오신 여러 분 감사합니다! 박가빈 + 신동선 + 해미 클레멘세비츠 콜라보를 잘 보셨길 바랍니다 ~ "범피중류 - 오래된 공명" 기획전은 10월5일까지 열이며 10월 4일(19시), 5일(15시) 임형진 연출 + 허지윤 퍼포머 +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의 공연을 진행될 겁니다 ~
Thanks everyone for attending yesterday‘s performance “Jump the Tracks”! Hopefully, you enjoyed the collaboration by Bak Gabin + Shin D**g Sun + Rémi Klemensiewicz ~ the exhibition "Untimely Resonance – Betwixt & Between Waves" continues until Oct. 5, closing with two performances by Hyoungjin Im (directing/sound) + Jiyoon Heo (performer) + Theaterraum: The Philosophizing Body on Oct. 4 (7pm) and 5 (3pm) ~

“범피중류 - 오래된 공명" 참여작가 용해숙 Hae Sook Yong은 동시에 개인전도 열립니다. 또 다른 파노라마사진 신작을 버려면 아트스페이스 신사옥에 가면 됩니다 ~~  오늘 9.18(수)도 18시까지 관람가능...
18/09/2024

“범피중류 - 오래된 공명" 참여작가 용해숙 Hae Sook Yong은 동시에 개인전도 열립니다. 또 다른 파노라마사진 신작을 버려면 아트스페이스 신사옥에 가면 됩니다 ~~

오늘 9.18(수)도 18시까지 관람가능합니다

"범피중류 - 오래된 공명" 전시 참여작가 박가빈 명창님은 지난 8월에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하신 춘향가 완창 공연을 지금 (아마 한 새벽 3시까지?)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금요일에 박가빈 작가는 ...
17/09/2024

"범피중류 - 오래된 공명" 전시 참여작가 박가빈 명창님은 지난 8월에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하신 춘향가 완창 공연을 지금 (아마 한 새벽 3시까지?)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금요일에 박가빈 작가는 해미 클레멘세비츠 작가와 고수 신동선과 함께 "Jump the Tracks"이라는 제목의 실험공연을 합니다 (9.20, 19:00, 대안공간 루프)~~
As a chuseok-treat, a full-length performance of the pansori piece "Chunhyang-ga" by master singer Bak Gabin (who's participating in the exhibition "Untimely Resonance – Betwixt & Between Waves") is now live on Youtube -- the performance took place in August at the Jeonju Sori Festival and was great! It's about five hours long, so well into the night ~~ 얼씨구!

판소리의 고유한 음색과 리듬이 시간과 세대를 넘나들며전해지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에서한국 전통음악의 정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소리는관객들에게 음악적 경계를 허물며,깊이 있는 소...

16/09/2024

On Friday, (Sept. 20th) at 7pm: Rémi Klemensiewicz + Bak Gabin 박가빈 + Shin D**g Sun will perform in the exhibition „Untimely Resonance – Betwixt & Between Waves“ at Loop - enjoy the experimental encounter between pansori, electronics, and all kinds of other sounds ~
> registration link: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97542/items/6171852
#범피중류

추석연휴 동안 루프 지하 전시공간은 소리의 실험실이 되었습니다. "범피중류 - 오래된 공명" 참여작가 박가빈과 Rémi Klemensiewicz 해미 클레멘세비츠, 고수 신동선과 함께 "Jump the Tracks"...
16/09/2024

추석연휴 동안 루프 지하 전시공간은 소리의 실험실이 되었습니다. "범피중류 - 오래된 공명" 참여작가 박가빈과 Rémi Klemensiewicz 해미 클레멘세비츠, 고수 신동선과 함께 "Jump the Tracks"라는 공연을 연습 중입니다. 소리, 북장단, 전자음악, 여러 가지 사운드 즉흥적으로 만나는 자리를 기대됩니다!

공연은 이번 금요일(9.20), 오후 7시에 진행됩니다. #범피중류 전시를 보고 듣고나서 특별한 연주회도 즐기세요~

모두 명철 즐겁게 지내시고 전시 겸 공연장에서 만나요!

(공연은 무료입장이며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97542/items/617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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