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페미니스트네트워크 걔네

청주페미니스트네트워크 걔네 청주페미니스트네트워크 걔네 입니다.

https://forms.gle/bUgjjzvAqQ2cJNU19https://cafe.daum.net/cjfn1101/ZuJF/26?svc=cafeapi10월글을 읽고 쓰는 행위는 아주 개인적이지만, 그 철저히 개인...
03/1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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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글을 읽고 쓰는 행위는 아주 개인적이지만, 그 철저히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동안 여성은 서로를 돌봐줄 힘을 얻습니다. 저는 그 과정이 하나의 마법 같다고 느꼈습니다.
10월 달력엔 그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았습니다. 따로 떨어져 있지만, 글로써 연결되는 여성들을 그려 봤습니다. 서로를 잇는 끈 표면에는 저와 제 친구들이 인상 깊게 읽은 문장도 적어 뒀습니다.

11월
경실련 성희롱 사건은 시민사회단체 안에도 깊게 자리한 남성 중심의 젠더 권력 구조를 드러낸 사건이다.동시에, 시민사회 구성원들이 피해자들과 함께 억압에 맞서 연대한 사건이기도 하다. 이 연대는 또한, 청주페미니스트네트워크 걔네의 창립으로 이어졌다. 부패한 젠더 권력 구조를 박살 내고 이를 거름 삼아 형성된 새로운 공동체를 식물에 빗대어 그렸다.

12월
요가의 어원인 유즈 युज्는 '연결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인간과 비인간 동물이 함께 요가하며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그림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인간에 의해 학대받거나(개, 고양이) 가축화되어 먹히거나(돼지) 젖을 빼앗기거나(소) 실험 대상이 되거나(토끼) 환경 파괴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고래) 동물들이다. 2026년 겨울이 모두에게 조금 덜 혹독하길 바란다.

https://forms.gle/bUgjjzvAqQ2cJNU19https://cafe.daum.net/cjfn1101/ZuJF/26?svc=cafeapi7월매끄럽고 행복한 도자기가 과거 언젠가 깨졌다는 사실을 모두가...
25/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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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매끄럽고 행복한 도자기가 과거 언젠가 깨졌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면 좋겠다. 치밀하게 용접되어 흔적없이 매끈한 도자기가 아니라 이전과는 다르게 고통을 담고 있는, 그러나 반짝거리는 도자기는 흉터가 만든 것이다.
우리에게 깨진 상처를 매만지며 살 권리가 있다. 우리에게는 상처를 기억할 권리가 있다.

8월
연대력에 들어갈 그림을 상상할 때, 현장이 아니라 일상을 그리고 싶었다. 투쟁 현장에 연대하며 자신의 삶의 경계를 넘는 여성의 일상을 그릴 수 있었으면 했다. 그림에 인물에 대한 상상이 가능할 힌트들을 숨겨놓으면서 즐거웠다. 보는 이들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달력 속의 어지럽지만 따뜻한 공간처럼, 어지럽고 따뜻하고 포기하지 않는 연대를 지속할 수 있길 다짐한다.

9월
대지의 신 가이아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천천히 잘라냅니다. 그 순간, 그녀의 몸에서 흘러나온 생명의 강이 세상을 감싸 안듯 흐릅니다. 그 강물은 흙을 적시고, 숨을 틔우고, 존재들을 깨웁니다. 서로를 부르는 이름도 없이, 우리는 그렇게 연결되어 피어납니다. 깊은 어둠 속에서도 여성들은 서로의 등불이 되어 길을 밝히고, 생명의 강을 따라 어깨를 맞대며 함께 나아갑니다.

https://forms.gle/bUgjjzvAqQ2cJNU19https://cafe.daum.net/cjfn1101/ZuJF/26?svc=cafeapi4월우리는 언젠가 열차를 타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을까? 헤어진...
10/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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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우리는 언젠가 열차를 타고 우주를 여행할 수 있을까?
헤어진 가족이 있는 행성에 도착할 수 있을까? 과거의 잘못한 나에게 말을 전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걸 상상할 수 있다면, 언젠가 가능하다면, 가로막는 무엇도 극복할 수 있다면, 지금 우리의 열차는 어디까지 다다를 수 있을까? 누구 앞에서 멈출 수 있을까?

5월
투쟁엔 함께한다는 말로 표현하기는 부족한.. 어쩌면 이해하기 어려운 '연대'가 있었다. 투쟁 현장에 밥은 먹고 싸워야 한다고 밥을 이고지고 오는 사람들, 생판 모르는 사람의 욕을 함께 들어주고 싸우는 사람들, 아지랑이 피는 아스팔트를 걸으며 투쟁을 알리고, 겨울 노숙을 함께하고, 행여 외로울까 인형을 보내주는, 말벌 아저씨처럼 투쟁의 현장에 부리나케 달려가는 사람들이 있다.

6월
팔레스타인을 학살하고 파괴하는 전쟁에 맞서,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퀴어와 올리브 새싹을 든 팔레스타인 소년의 모습. 무지개, 트랜스젠더, 바이, 팔레스타인 국기 등 다양한 깃발이 어우러져 행진한다.이스라엘은 핑크워싱으로 학살을 정당화하고 있지만, 어떠한 거짓을 갖다붙이든 그들이 자행하고 있는 학살은 감출 수 없다.

04/11/2025
https://forms.gle/bUgjjzvAqQ2cJNU19https://cafe.daum.net/cjfn1101/ZuJF/26?svc=cafeapi표지 / 연대하는 걔네 _ 보영"왼쪽부터 마녀의 상징인 빗자루룰...
04/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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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연대하는 걔네 _ 보영
"왼쪽부터 마녀의 상징인 빗자루룰 닮은 확성기를 들고 당당히 걷고 있는 마네, 무지개 망토를 두르고 있는 마네, '키세스'라고 불렸던 은박 담요를 두르고 집회에 참여한 마네입니다. 한바탕 비가 온 뒤에야 볼 수 있는 무지개처럼, 추웠던 계절에 피어난 우리의 연대가 마침내 알록달록한 색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1월 / 우리가 바꿀 세상 _ 진영
꼭! 판화의 형식으로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판화의 강렬함으로 25년 1월, 광장을 채웠던 우리의 열망과 스펙타클한 상황을 표현하고 싶었다. 하나하나 깎는다는 심정으로 그렸다. 광장을 채웠던 우리의 마음이 그러했으니.

2월 / 함께가는 우리 _ 광장을 지킨 청소년 _ 민경
우리를 속박하고 억누르는 수많은 금지된 것들(빨간 라인들) 위에 새로운 길(노란 라인)을 펼치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모습. 수많은 빨간 선만큼 다양한 존재들이 언젠가 저 길들을 덮어버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3월 / Exercise to movement _ 뚜벅초
다양한 연령, 이주 배경, 퀴어, 장애 등 여러 여성 주체가 일상을 통해 '운동'이란 단어가 가진 복수의 함의들을 가로지르고, 그 자체로 수행성과 사회적 연대 의미를 획득하는 모습을 그리고자 했다. 걔네의 체육 대회 이어달리기가 주요 모티브이다.

2026년을 따뜻하게 만들 걔네의 연대력 사세요~🤝🪢걔네에서는 매년 페미니즘 달력을 만들고 있어요. 벌써 5번째 페미니즘 달력이 나왔습니다. 2026년 달력은 한해 페미니스트들의 연대의 모습을 담은 입니다. 많은 관...
29/10/2025

2026년을 따뜻하게 만들 걔네의 연대력 사세요~🤝🪢

걔네에서는 매년 페미니즘 달력을 만들고 있어요. 벌써 5번째 페미니즘 달력이 나왔습니다. 2026년 달력은 한해 페미니스트들의 연대의 모습을 담은 입니다. 많은 관(심)사(랑)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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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는 억압받는 모든 이들과 연대하면서 세상을 바꾸고 서로를 지켜왔습니다. 25년은 페미니스트의 연대가 어느 때보다 선명하게 드러난 해입니다. 여성들은 광장에, 노동자들의 고공농성장에, 남태령 트랙터 옆에, 지하철 휠체어 옆에,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치는 곳에 기꺼이 자리했습니다. 연대連帶력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연대의 순간을 담아내며, 우리의 상처와 기쁨, 일상이 서로 연결되어있음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 유형 : 벽걸이형(A3) / 탁상형(A5)
🧙‍♀️ 판매금액 : 15,000원, 배송비3,500원
🧛‍♂️ 첫 배송예정일 : 11월 27일(이후 매주 월요일 배송출발)
🦹‍♀️ 입금 계좌 : 3333353680304카카오뱅크 (ㅈㅇㅇ)
🤩 문의 : 010-4300-4460

※2026 연대력의 수익금은 '청주페미니스트네트워크 걔네'에 후원합니다.

- 청주페미니스트네트워크 걔네 페미니즘 달력만들기 팀 권력 5기

어제는 걔네 팀픽데이가 있었습니다. 청주의 페미니스트들이 모여서, 같이 페미니즘 활동을 만들어갈 페미니스트들을 만나고, 함께 팀활동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걔네에서 활동하고 있는 팀들을 소개하고, 각자 알아가...
04/07/2025

어제는 걔네 팀픽데이가 있었습니다. 청주의 페미니스트들이 모여서, 같이 페미니즘 활동을 만들어갈 페미니스트들을 만나고, 함께 팀활동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걔네에서 활동하고 있는 팀들을 소개하고, 각자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하고 싶은 팀활동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나눴습니다. 신입회원분들도 많이 오시고, 함께하고 싶은 다양한 활동들이 이야기 됐습니다.

새로운 팀!도 만들어지고, 팀 가입도 이뤄졌답니다 ㅎㅎ 올해 진행될 다양한 팀활동을 기대합니다!

어제는 걔네 신입회원만남의 날이 있었습니다. 걔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안내드리고, 어떻게 걔네를 알게 되었는지, 걔네에서 하고 싶은 활동이 무엇인지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야기하면서 신기한게 인스타, 플랜카...
25/06/2025

어제는 걔네 신입회원만남의 날이 있었습니다. 걔네에 대해서 간단하게 안내드리고, 어떻게 걔네를 알게 되었는지, 걔네에서 하고 싶은 활동이 무엇인지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야기하면서 신기한게 인스타, 플랜카드 등으로 걔네를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윤석열 탄핵집회에서 걔네를 만나면서 가입으로 이어지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역시.. 페미 자만추는 집회에서.. ㅎ..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신입 회원분들이 너무 반짝이는 눈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이야기해주셔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신입회원 분들과 함께 만들어갈 하반기 걔네 활동이 기대됩니다!

팀활성화TF팀에서 걔네 팀활동을 위한 세가지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팀에서 하고 싶은 말들을 함께 이야기하는 패들릿! + 팀 찍먹의 날! + 팀픽데이까지! 든든하게 준비했으니, 활발해질 걔네 팀활동을 기대합니다!패들릿...
18/06/2025

팀활성화TF팀에서 걔네 팀활동을 위한 세가지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팀에서 하고 싶은 말들을 함께 이야기하는 패들릿! + 팀 찍먹의 날! + 팀픽데이까지! 든든하게 준비했으니, 활발해질 걔네 팀활동을 기대합니다!

패들릿 링크 ↓
https://chungbukghs.padlet.org/awhnim1/my-fierce-padlet-f8bb6h24xi6qj8dc

 이준석은 끝났다-이준석 후보는 전 국민에게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5월 27일은 모욕의 밤이었다.제21대 대통령선거 3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언어폭력과 성희롱 발언을 하였으며 그 ...
28/05/2025

이준석은 끝났다

-이준석 후보는 전 국민에게 사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5월 27일은 모욕의 밤이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3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언어폭력과 성희롱 발언을 하였으며 그 발언을 통해 여성에 대한 처참한 인식 수준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준석 후보는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안티 페미니즘 공약을 자랑스럽게 내걸고 혐오와 갈라치기를 자신의 정치적 동력으로 삼으며 40대 젊은 정치인으로 자신을 명명하며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나섰다. 하지만 젊은 정치인이라고 하기에는 이준석 후보의 정치는 낡고 앙상했다. 현란한 말솜씨로 일부 지지세력만을 위한 그의 정치는 결국 3차 후보자 마지막 토론회에서 민낯을 드러냈고 전 국민에게 모욕감을 주었다.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외치던 윤석열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시도하고 여성폭력 예산을 대폭 삭감되는 참담한 현실 속에서 여성들은 스스로가 자신을 지켜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광장에서 빛의 혁명의 주축이 되어 6.3조기대선을 만들었다. 헌데 이꼴을 보자고 추운 겨울에서 봄까지 그리 부르짖었단 말인가.
이준석 후보에게 명예로운 사퇴는 없다. 정치권에서도 이준석 후보의 발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그 막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정치인은 국민을 대표하기에 그 책임과 도덕성을 개인 윤리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이준석 후보는 자격도 걸맞지도 않은 정치인의 옷을 벗고, 자연인으로 돌아가라. 본심은 현란한 말에 있지 않고 행동에서 드러난다. 계엄의 밤에도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으로서 자신의 책무를 다했는지, 자신이 하는 갈라치기와 혐오의 정치가 진정 국민을 위한 것인지 진심으로 묻고 싶다.

이제 그가 한 말을 그대로 돌려준다.
“시끄러 임마”

2025년 5월 28일

충북여성연대·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청주페미니스트네트워크 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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