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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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우리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로 시민이 주인되는 지역사회를 만듭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1989년 6월 24일 창립하였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시민이 주인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연대, 시민행동, 시민참여, 시민감시, 시민대안, 재정자립, 민주적인 조직운영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사회적 약자보호, 사회경제적 기본권 보장, 분권 균형발전,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을 만들가는 종합적인 시민단체입니다.

🔔'사람과 고기' 함께 봐요🔔9월 3일(목) 영화 '사람과 고기'를 함께 보기위한 자리 마련했습니다.함께하고 싶은 분과 편하게 오시는 것도 환영입니다!고민중이셨다면 지금이에요!!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 뵙겠습니다😊▪️...
25/08/2026

🔔'사람과 고기' 함께 봐요🔔
9월 3일(목) 영화 '사람과 고기'를 함께 보기위한 자리 마련했습니다.
함께하고 싶은 분과 편하게 오시는 것도 환영입니다!
고민중이셨다면 지금이에요!!

가을이 시작되는 9월에 뵙겠습니다😊

▪️영화: 사람과 고기(2025)
▪️일시: 9월 3일(목) 18시 30분~
▪️장소: 메가박스 청주성안길 3관
▪️참가비: 5,000원 *신청 후 참석이 어렵다면 꼭 연락주세요!
▪️신청: QR코드 접속 또는 사무처 / 링크 https://naver.me/FgExSjnw
▪️문의: 사무처 043-267-0151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의 좋은 프로그램 소개합니다👏1. 활동가 소통 역량강화 교육 (무료)조직 내 협업, 자기돌봄, 외부 연대 등 갈등을 풀고 단단하게 성장하기 위한 실전 소통법 교육일시: 9/15(화) ~ 9/17(목...
25/08/2026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의 좋은 프로그램 소개합니다👏

1. 활동가 소통 역량강화 교육 (무료)
조직 내 협업, 자기돌봄, 외부 연대 등 갈등을 풀고 단단하게 성장하기 위한 실전 소통법 교육
일시: 9/15(화) ~ 9/17(목) 14:00~17:00
장소: 지식나눔터 (흥덕로 159, 2층)
모집: 9월 10일까지
홈페이지 자세히 보기: http://www.cbngo.org/sub.php?menukey=138&mod=view&no=8563&page=1
교육 신청(구글폼): https://forms.gle/pc3TeYRBqQ8MoZDy6

2. 퇴근 후 원데이 클래스 (무료)
필사, 책갈피 만들기 등 힐링 프로그램 (상세 내용 포스터 참고)
일시: 해당일 18:00~20:00
장소: NGO도서관어울림 (흥덕로 159, 2층)
홈페이지 자세히 보기: http://www.cbngo.org/sub.php?menukey=138&mod=view&no=8540&page=1
교육 신청(구글폼): https://forms.gle/JqGZPX7XQCEgekJm6

좋은 영화 함께 봐요! 영화 '사람과 고기' 입니다!🎥회원영화제 참가 신청 ➡️ https://naver.me/FgExSjnw폐지를 주우며 외롭게 살아가던 노인 세 사람. 우연히 만나 '공짜' 고기를 먹으러 다니게 ...
20/08/2026

좋은 영화 함께 봐요! 영화 '사람과 고기' 입니다!

🎥회원영화제 참가 신청 ➡️ https://naver.me/FgExSjnw

폐지를 주우며 외롭게 살아가던 노인 세 사람. 우연히 만나 '공짜' 고기를 먹으러 다니게 되면서, 오랜만에 살아있음을 느끼고 다시 세상과 연결됩니다. 웃기면서도 짠한, 그런 이야기예요.
자세한 신청 안내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회원이 아니어도, 함께하고 싶은 분과 편하게 오셔도 좋습니다.

▪️영화: 사람과 고기(2025)
▪️일시: 9월 3일(목) 18시 20분~
▪️장소: 메가박스 청주성안길 3관
▪️참가비: 5,000원 * 신청 후 참석이 어렵다면 꼭 연락주세요!
▪️신청: QR코드 접속 / 상단 링크 접속 후 신청
▪️문의: 담당 유샛별활동가 / 043-267-0151

#충북참여연대 #공동체상영 #사람과고기 #영화 #메가박스 #충북 #청주

청주시 주민자치회 도입에 관한 질의‘시민특별시’ 청주, 주민의 참여와 결정권을 확대해야 합니다 주민자치는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며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요한 기반입니다. 현재 ...
20/08/2026

청주시 주민자치회 도입에 관한 질의
‘시민특별시’ 청주, 주민의 참여와 결정권을 확대해야 합니다

주민자치는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며 해결 과정에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요한 기반입니다. 현재 청주시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구조로, 보다 폭넓은 주민 참여와 실질적인 결정권을 보장하는 데에는 제도적 한계가 있습니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와 자치계획 등을 통해 주민의 참여와 결정권을 한 단계 확대하는 제도입니다. 주민이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총회에서 직접 논의·결정하며, 주민참여예산 등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주민자치위원회와 차이가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참고 조례도 주민총회를 주민 누구나 참여해 자치활동과 계획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주민공론장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회는 2013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전국적으로 확대돼 왔습니다. 행정안전부의 2025년 12월 기준 자료에 따르면 전국 147개 시·군·구, 1,463개 읍·면·동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도입한 지역들이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는 동안 청주시는 2022년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부결된 이후 아직 제도를 도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2년 당시와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2026년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자치회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고, 청주시의회에서도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토론회가 열리는 등 논의가 이어져 왔습니다. 올해 6월에는 청주시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주민자치회 도입을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생활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회 전면 도입 및 실질화’를 청주시장 후보에게 정책으로 제안한 바 있습니다.

지난 7월 출범한 민선 9기 청주시의 슬로건은 ‘시민특별시 청주’입니다. 청주시는 더 많은 권한과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례시 지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방정부의 권한이 확대될수록 그에 걸맞게 주민의 참여와 결정권도 함께 강화되어야 합니다. 시민이 시정의 주체라면 시민의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문제를 주민이 직접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대해야 합니다. 이제 청주시도 주민자치회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에 민선 9기 청주시의 입장과 계획을 확인하고자 다음과 같이 질의합니다.

첫째, 청주시는 주민자치회 도입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까?
주민의 참여와 결정권을 확대하는 주민자치회 도입의 필요성과 최근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도입 요구에 대한 민선 9기 청주시의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민선 9기 청주시는 주민자치회를 도입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도입 계획이 있다면 주민 의견수렴과 제도 마련 등 어떤 과정을 거쳐 도입할 것인지 향후 추진계획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도입 계획이 없다면 그 이유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자치회 도입은 주민의 참여와 결정권을 확대하고 생활 속 주민자치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과제입니다. ‘시민특별시’를 내건 민선 9기 청주시가 주민을 지역의 의사결정 주체로 세우는 주민자치 확대에 적극 나서기를 기대합니다. 위 질의에 대한 청주시의 책임 있는답변을 8월 26일까지 요청합니다.

🎞️ 참가신청 https://naver.me/FgExSjnw 🎞️다들 이번 여름 잘 보내셨나요? 😊선선한 바람 불어오는 9월, 영화 한 편 함께 봐요!- 영화: 사람과 고기(2025)- 일시: 9월 3일(목) 18시...
13/08/2026

🎞️ 참가신청 https://naver.me/FgExSjnw 🎞️
다들 이번 여름 잘 보내셨나요? 😊
선선한 바람 불어오는 9월, 영화 한 편 함께 봐요!


- 영화: 사람과 고기(2025)
- 일시: 9월 3일(목) 18시 20분~
- 장소: 메가박스 청주성안길 3관
- 참가비: 5,000원 / 선착순 70명 /
* 신청 후 참석이 어렵다면 꼭 연락주세요!
- 신청: 9월 2일까지 / https://naver.me/FgExSjnw QR코드 접속
- 문의: 담당 유샛별활동가 / 043-267-0151

#충북참여연대 #공동체상영 #사람과고기 #영화 #노인 #돌봄 #신청

- 도민의 우려에 귀 닫은 임명 강행, 민선 9기 불통 도정의 선언과 다름없다 -신용한 충북지사가 결국 박병국 전 경무관을 2급 상당 대외협력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시민사회와 지역 언론,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충...
12/08/2026


- 도민의 우려에 귀 닫은 임명 강행, 민선 9기 불통 도정의 선언과 다름없다 -

신용한 충북지사가 결국 박병국 전 경무관을 2급 상당 대외협력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시민사회와 지역 언론,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충북도가 파악하지 못했던 추가 비위 사실까지 드러났지만 끝내 임명을 강행했다. 이는 각계의 우려에 귀 닫은 불통이자 공직윤리를 무너뜨리는 인사 참사다. 신용한 지사는 도민의 상식과 신뢰를 저버린 박병국 대외협력보좌관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

더욱 납득하기 어려운 것은 이번 인사를 정당화하는 충북도의 설명이다. 신 지사는 이번 인사를 ‘충북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했고, ‘과거 이력보다 민생과 실용’을 고려해 ‘삼고초려’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직 재직 중 뇌물수수로 실형을 선고받고 파면된 전력은 단순한 ‘과거 이력’이 아니다. 이후 공공기관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돼 직위해제된 사실까지 드러났다. 인사 검증이 제대로 이뤄졌는지도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를 ‘민생과 실용’, ‘삼고초려’라는 말로 포장하는 것은 공직부패와 공직윤리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다.

공직부패로 파면된 인사를 고위공직에 임명하는 것이 어떻게 ‘충북의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될 수 있는가. 뇌물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파면된 인물의 인맥을 앞세워 중앙부처와 국회의 문을 열겠다는 발상부터 납득하기 어렵다. 예산과 성과를 앞세워 공직부패 전력에 눈을 감는 것은 청렴 불감증이다. 이는 충북도의 인사 원칙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일이다. 각계의 거듭된 우려와 재검토 요구에도 임명을 강행한 것은 민선 9기 불통 도정의 선언과 다름없다. 충북의 미래는 특정인의 인맥이 아니라 도민의 신뢰 위에서 만들어져야 한다.

신용한 지사는 ‘실용주의’라는 미명 아래 공직부패 파면된 인사를 감싸고 도민을 기만한 행태에 대해 도민 앞에 사과하고, 도민의 상식에 반하는 박병국 대외협력보좌관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 아울러 이번 인사 참사를 계기로 부실했던 고위 정무직 인사 검증 시스템을 전면 개혁하고, 범죄와 비위 전력, 징계·직위해제 이력과 청렴성·공직윤리를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인사 기준을 마련해 도민 앞에 공개하라.

도민의 신뢰를 잃은 인사는 아무리 성과를 내세워도 정당화될 수 없다. 신용한 지사는 더 늦기 전에 잘못된 인사를 바로잡고, 훼손된 도정의 신뢰를 회복하라.

지방의회는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그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유권자인 주민의 감시권과 알권리는 지방의회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므로, 지방의회는 이를 충실...
12/08/2026



지방의회는 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민주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그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유권자인 주민의 감시권과 알권리는 지방의회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므로, 지방의회는 이를 충실히 보장해야 합니다.

충북참여연대는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에 3가지 정책의제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① 회의 및 회의록 공개 확대, ② 의장 선출 방식 개선, ③ 의회 기명투표 확대를 통한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의 내용에 대한 의원별 찬성·반대 여부를 확인하고자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이는 의회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당선된 의원들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충북도의회·청주시의회의 모든 의원에게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회의 및 회의록 공개 확대입니다. 지방의회 회의록이 주민의 유일한 감시 수단임에도, 비공개회의 전환 사유·의원별 의견·정회 후 논의 등의 사안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이에 정회 중 비공개로 의견을 조정하는 관행을 폐지하고, 비공개회의로 전환 시, 안건명·사유·위원별 찬반 표결 결과를 회의록에 의무적으로 기재하도록 제안했습니다.
둘째, 의장 선출 방식 개선입니다. 기존 의장 선출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의장 후보 등록제 도입, 정견발표를 의무규정으로 개정하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선거운동 및 검증 절차 마련을 제안했습니다.
셋째, 의회 기명투표 확대를 통한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입니다. 본회의는 기록표결이 원칙이나, 상임위에서는 민감하거나 논란이 될 사안에 무기명투표가 활용돼 개별 의원의 입장 확인이 어렵고 주민의 감시권·알권리가 제한됩니다. 때문에, 무기명투표가 허용되는 사안을 제외한 모든 안건에 기명투표를 원칙으로 하고, 상임위 표결 시 이의가 있을 시 개별 위원의 찬반 내용을 회의록에 공개하도록 제안하였습니다.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 전체 의원에게 8월 6일(목) 정책의제를 발송하였고, 8월 18일(금)까지 회신받아 결과를 정리하여 추후 주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조금 늦은 7월 소식📮7월 소식 바로가기 ➡️ https://buly.kr/1wtx4h​1️⃣우리의 주장_충북참여연대 성명, 논평2️⃣연대의 목소리_전국, 지역 연대 성명​3️⃣오송참사 3주기 추모행사_3주기 기자회...
12/08/2026

조금 늦은 7월 소식📮
7월 소식 바로가기 ➡️ https://buly.kr/1wtx4h

​1️⃣우리의 주장_충북참여연대 성명, 논평
2️⃣연대의 목소리_전국, 지역 연대 성명
​3️⃣오송참사 3주기 추모행사_3주기 기자회견, 추모식
​4️⃣오송참사 벌금 모금찻집 잘 마쳤습니다!
5️⃣7월 살림살이 보고
6️⃣(광고) 충북참여연대 회원영화제_많은 참석 부탁드려요!
참가신청 ➡️ https://naver.me/FgExSjnw

#충북참여연대 #7월소식 #오송참사 #살림살이 #회원영화제

- 해외연수보다 지역 현안과 민생을 살피는 의정활동에 집중할 때다 -제4대 청주시의회가 출범한 지 한 달여 만에 시민의 신뢰가 흔들리는 상황에 놓였다. 최영중 전 의원이 아동·청소년 관련 성범죄 혐의로 구속 송치돼 ...
07/08/2026


- 해외연수보다 지역 현안과 민생을 살피는 의정활동에 집중할 때다 -

제4대 청주시의회가 출범한 지 한 달여 만에 시민의 신뢰가 흔들리는 상황에 놓였다. 최영중 전 의원이 아동·청소년 관련 성범죄 혐의로 구속 송치돼 의원직을 상실한 데 이어, 또 다른 시의원이 대표로 있던 민간단체의 보조금 집행을 둘러싼 의혹까지 제기됐다. 해당 의혹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
청주시의회는 개원 초기부터 의원 관련 논란이 잇따르는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의회가 시민의 신뢰를 잃는다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다. 지금은 시의회 차원의 자정과 쇄신,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대책을 내놔야 할 때다.
이런 상황에서 청주시의회가 해외연수를 추진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올해 3월 청주시의회 공무원과 여행사 대표가 해외연수비를 부풀려 다른 연수경비로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시의회 역시 시의원들이 참여한 국외연수 과정에서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데 대해 책임 있는 설명과 제도 개선책을 내놓아야 한다. 그런데도 충분한 자성과 제도 개선 없이 ‘초선 의원이 많아 견문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또다시 해외연수를 추진하려는 것은 시민의 눈높이와 크게 동떨어진 태도다.
충북도의회를 비롯한 도내 여러 시·군의회는 민생 안정과 의정활동 집중을 이유로 국외연수를 취소하거나 관련 예산을 반납하고 있다. 청주시의회는 출범한 지 한 달여밖에 되지 않았다. 초선 의원은 청주시의 행정과 주요 현안을 파악하는 데 집중해야 하고, 재선 이상 의원도 새롭게 맡은 상임위원회 업무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 석 달 뒤에는 행정사무감사도 예정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국외연수 추진 가능성을 열어둔 채 논의를 이어가는 것이 책임 있는 의회의 모습이라고 보기 어렵다.
지금 청주시의회가 집중해야 할 것은 해외연수가 아니다. 의원 윤리와 책임성을 어떻게 높이고 예산 사용의 투명성을 어떻게 강화할 것인지부터 시민에게 답해야 한다. 청주시의회는 개원 첫해 국외공무연수 추진을 중단하고 관련 예산을 반납해야 한다. 지금은 해외연수가 아니라 청주시의 행정과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시민의 요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데 집중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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