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와 새들의 친구

습지와 새들의 친구 습지와 새들의 친구가 되어 우리 지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사무국)
부산광역시 초량중로 55, 5층
T. 051-205-5183
F. 051-205-5184
[email protected]

[전체기사 보러가기]연합뉴스https://www.yna.co.kr/amp/view/AKR20260616099700051--------------(기사 내용 일부)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요구사항도 있었다.낙동강하구지키기...
21/06/2026

[전체기사 보러가기]연합뉴스
https://www.yna.co.kr/amp/view/AKR20260616099700051

--------------
(기사 내용 일부)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요구사항도 있었다.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은 16일 오전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저·엄궁·장낙대교 공사 중단과 낙동강하구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촉구했다.

이 단체 회원들은 "국민주권 정부가 수립되면서 윤석열 정부 시기 무리하게 뒤집힌 환경행정과 개발 승인 과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정치적 조건이 마련됐다"며 "새 시장(전재수 당선인)이 인수위 단계에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행동은 기자회견에 이어 관련 요구서를 인수위에 전달했다.
--------------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낙대교 #전재수 #전재수부산시장 #세계자연유산 #낙동강하구자연보호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습지와새들의친구

20/06/2026

[현장스케치/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 인수위에 의견서 전달]
갈등조정협의회 운영이 완료될 때까지 대저대교·엄궁대교·장낙대교 공사를 중단해야 합니다!
#대저대교 #엄궁대교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는 대저·엄궁·장낙대교 원안 강행을 멈추고,

갈등조정협의회 참여와 낙동강하구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선언하라!

- 거짓과 부실, 그리고 불통행정으로 점철된 사업의 승인과정

2021년 문재인 정부 시기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공동조사와 평가를 통해 대저대교 원안노선의 문제를 확인했고, 큰고니 서식지 파편화를 막기 위해 대안노선 검토를 결정했다. 그러나 2023년 이후 윤석열 정부시기에 정반대의 결정이 내려졌다. 공동조사와 대안노선을 권고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대안노선 채택 약속을 파기하고 원안노선을 재추진한 부산시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후 대저·엄궁·장낙대교 환경영향평가 협의와 국가유산 현상변경 승인이 잇달아 통과되었다.

그 과정에서 원안 강행의 주요 근거로 활용된 논문이 있다. “교량 간격보다 먹이 주기가 백조의 서식에 더 중요하다”는 취지의 부산시 전 환경정책실장과 그 외의 사람들이 서술한 논문이다. 그런데 해당 논문은 학회로부터 연구부적절행위로 게재가 취소되었다. 원안 강행의 핵심 근거 자체가 사라졌으면 마땅히 환경영향평가와 국가유산 현상변경 승인도 재검토되어야 한다. 환경영향평가법과 자연유산법에 따르면 재평가와 승인 취소 등 후속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거짓과 부실에 기대어 국가유산을 파괴하는 사업을 계속해서 밀어 붙이고 있다.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은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64일 동안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농성과 단식을 이어나갔고, 그 결과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와 거짓부실검토전문위원회 구성과 운영 약속을 받아냈지만, 부산시는 불통 행정으로 이 절차가 시작되기도 전에 공사를 멈추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엄궁대교 물양장에서는 법정보호종 출현으로 공사 중단 요청이 있었음에도 공사가 재개되었다. 지금 멈추지 않으면 법정보호종 서식지 훼손은 되돌릴 수 없다.

#대저대교 #엄궁대교 #전재수부산시장 #지속가능한부산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습지와새들의친구

[전체기사 보러가기]인저리타임https://injurytime.kr/View.aspx?No=4114522-----------------(기사 내용 일부)세계유산 총회 앞둔 부산…“지속가능 도시로 전환해야”오는 7월 ...
20/06/2026

[전체기사 보러가기]인저리타임
https://injurytime.kr/View.aspx?No=4114522

-----------------
(기사 내용 일부)

세계유산 총회 앞둔 부산…“지속가능 도시로 전환해야”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총회도 주요 쟁점으로 언급됐다. 시민행동은 “세계유산 총회를 개최하면서 정작 낙동강하구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조차 없는 것은 모순”이라며 “핵심 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겠다는 선언만으로도 부산의 위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호를 통해 ▲갈등조정협의회 완료 시까지 공사 중단 ▲부산시의 협의회 참여 ▲대교 건설 원안 전면 재검토 등을 촉구했다.

시민행동은 기자회견문에서 “낙동강하구는 단순한 자연환경이 아니라 부산이 지켜야 할 미래”라며 “콘크리트 중심 개발이 아닌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공사 중단 ▲공정한 협의체 구성 ▲사업 타당성 재검토 ▲생태를 훼손하지 않는 교통 대안 마련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선언 등 6개 요구안을 제시했다.
-----------------

#대저대교 #엄궁대교 #전재수부산시장 #지속가능한부산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습지와새들의친구

17/06/2026

[현장스케치/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 인수위에 의견서 전달] 갈등조정협의회 운영이 완료될 때까지 대저대교·엄궁대교·장낙대교 공사를 중단해야 합니다! #대저대교 #엄궁대교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앞 기자회견문]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는 대저·엄궁·장낙대교 원안 강행을 멈추고,
갈등조정협의회 참여와 낙동강하구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선언하라!

- 낙동강하구는 단순한 자연 환경이 아니라 부산이 지켜야할 미래

낙동강하구는 1966년 천연기념물 제179호로 지정된 대한민국 대표 국가자연유산이다. 낙동강 하구는 습지보호지역 등 여러 법률로 중복 보호되고 있으며, 남아 있는 보호구역만 해도 순천만의 3배, 우포늪의 10배가 넘는다. 해마다 3천 마리 백조(큰고니)가 찾아오는 세계적 도시습지이자, 부산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자연유산이다. 그러나 지금 부산시는 이 세계적 자연유산의 심장부를 대저대교·엄궁대교·장낙대교로 관통할 예정이다. 낙동강하구 일원에는 이미 27개의 각종 교량이 건설되어 있음에도 부산시는 여전히 국가유산 보호구역 안에서 16개의 교량을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 이 세 대교가 원안대로 건설되면 문제는 단순한 경관 훼손이나 일시적 교란에 그치지 않는다. 큰고니와 수많은 철새가 이용해 온 낙동강하류부는 교량과 도로, 공사용 가도와 물양장, 대체서식지 공사로 쪼개지고 고립되어 60년 동안 온 국민이 지켜온 천연기념물의 기능 자체가 상실될 수 있다. 부산시의 대교 건설 때문에 부산 최고의 자연자산을 잃게 될 위기에 빠져 있다.

- 거짓과 부실, 그리고 불통행정으로 점철된 사업의 승인과정

2021년 문재인 정부 시기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공동조사와 평가를 통해 대저대교 원안노선의 문제를 확인했고, 큰고니 서식지 파편화를 막기 위해 대안노선 검토를 결정했다. 그러나 2023년 이후 윤석열 정부시기에 정반대의 결정이 내려졌다. 공동조사와 대안노선을 권고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대안노선 채택 약속을 파기하고 원안노선을 재추진한 부산시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후 대저·엄궁·장낙대교 환경영향평가 협의와 국가유산 현상변경 승인이 잇달아 통과되었다.
그 과정에서 원안 강행의 주요 근거로 활용된 논문이 있다. “교량 간격보다 먹이 주기가 백조의 서식에 더 중요하다”는 취지의 부산시 전 환경정책실장과 그 외의 사람들이 서술한 논문이다. 그런데 해당 논문은 학회로부터 연구부적절행위로 게재가 취소되었다. 원안 강행의 핵심 근거 자체가 사라졌으면 마땅히 환경영향평가와 국가유산 현상변경 승인도 재검토되어야 한다. 환경영향평가법과 자연유산법에 따르면 재평가와 승인 취소 등 후속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거짓과 부실에 기대어 국가유산을 파괴하는 사업을 계속해서 밀어 붙이고 있다.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은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64일 동안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농성과 단식을 이어나갔고, 그 결과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와 거짓부실검토전문위원회 구성과 운영 약속을 받아냈지만, 부산시는 불통 행정으로 이 절차가 시작되기도 전에 공사를 멈추지 않고 그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엄궁대교 물양장에서는 법정보호종 출현으로 공사 중단 요청이 있었음에도 공사가 재개되었다. 지금 멈추지 않으면 법정보호종 서식지 훼손은 되돌릴 수 없다.

-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 시대에 필요한 것은 콘크리트 교량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낙동강하구!

6·3 지방선거에서 부산시민은 변화를 선택했다. 그리고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는 7월 1일부터 부산시장 임기를 시작한다. 새로운 부산시정은 윤석열 정부시기에 무리하게 뒤집힌 개발 승인과 박형준 시정이 밀어붙여왔던 불통 행정을 바로잡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전재수 당선자가 이 문제를 외면한다면, 그는 전임 박형준 시정이 남긴 치적사업을 단순히 승계하는 데 그치지 않고, 1조 원의 예산낭비와 낙동강하구 국가유산 파괴를 방치한 책임을 함께 짊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우리의 요구는 교통개선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산을 절감하고 생태를 지키는 더 나은 미래를 찾자는 것이다.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 시대에 필요한 것은 ‘콘크리트 교량’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낙동강하구’다.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낡은 토건도시 부산’가 아닌 ‘새로운 지속 가능한 도시 부산’의 면모를 보여야 한다. 이를 위해 전재수 당선자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는 갈등조정협의회 운영이 완료될 때까지 대저대교·엄궁대교·장낙대교 공사 중단을 부산시에 요구하라.

하나,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는 공정한 갈등조정협의회와 거짓부실검토전문위원회 구성·운영을 보장하고, 부산시의 책임 있는 참여를 약속하라.

하나,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는 대저·엄궁·장낙대교 건설사업의 타당성, 교통수요, 예산낭비 여부, 원안노선을 전면 재검토하라.

하나,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는 주민들의 교통권을 보장하되, 낙동강하구 국가유산을 파괴하지 않는 더 나은 교통대안을 마련하라.

하나,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는 낙동강하구 자연을 부산 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삼는 새로운 부산 발전전략을 수립하라.

하나,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자는 낙동강하구 핵심 갯벌을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선언하라.

낙동강하구는 부산이 지켜야할 미래다. 낡은 토건의 반복이냐, 세계적 지속가능도시로의 전환이냐. 전재수 당선자의 결단을 촉구한다.

2026년 6월 16일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14/06/2026

엄궁대교 임시 물양장 불법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불법에 불법을 거듭하는 부산시 건설본부의 막무가내 행정을 규탄한다!

1조원 예산 낭비 낙동강하구 백조의 호수 파괴!

원안노선 교량건설 중단하고 환경청의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에 참여하라!

부산시의 불법행정이 도를 넘었다. 부산시는 거짓·부실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물양장 위치를 정했고, 그 장소가 법정보호종의 서식지임이 밝혀지자, 조사나 재협의 없이 마음대로 물양장을 옮겼다. 그러나 옮긴 장소마저 법정보호종 서식지로 확인되었고, 이에 환경청이 공사중지를 요청했다. 부산시도 공사를 중지하겠다고 했다. 법정보호종이 확인되었으니 공사를 멈추고, 서식 실태를 조사하고, 추가 훼손을 막는 것은 행정기관의 당연한 책무다.

그럼에도 부산시는 최소한의 공사 중지 약속조차 지키지 않았다. 말로는 공사를 중지하겠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차량과 인력이 계속 드나들며 물양장을 사용했고, 현장에서는 공사가 이어졌다. 환경영향평가 협의조건을 어기고 마음대로 물양장을 옮기고, 이로 인해 법정보호종 서식지를 훼손한 것도 모자라 공사 중지 약속마저 어긴 것이다.

그러나 부산시의 시민과 환경청을 상대로 한 거짓말은 거기에 그치지 않았다. 법정보호종 서식 실태를 조사하거나 훼손된 서식지를 복원하기는커녕, 법정보호종 출현 시기에 차단막 설치공사까지 강행했다. 보호종 출현시기의 공사는 그 자체로 불법이며, 설치된 차단막 역시 법정보호종 서식지를 파편화하고 훼손하는 불법시설물에 해당한다. 이처럼 부산시는 불법에 불법을 거듭한 상태에서 불법시설물을 빌미로 스스로 공사 중지를 풀고 물양장 사용을 재개했다. 법정보호종 보호제도를 무시하고,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무력화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한 약속 깨트리기를 밥 먹듯 하는 부산시의 막무가내 행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엄궁대교 #대저대교 #부산시건설본부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습지와새들의친구역환경청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습지와새들의친구

13/06/2026

불법에 불법을 거듭하는 부산시의 막무가내 토건중심행정, 엄궁대교 물양장 공사재개 규탄 긴급 기자회견, 박중록(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 #엄궁대교 #대저대교

------------------

[부산시 엄궁대교 물양장 공사 재개 규탄 긴급 기자회견문]

불법에 불법을 거듭하는 부산시 건설본부의 막무가내 행정을 규탄한다!
부산시는 엄궁대교 임시 물양장 불법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1조원 예산 낭비 낙동강하구 백조의 호수 파괴!
원안노선 교량건설 중단하고 환경청의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에 참여하라!

부산시의 불법행정이 도를 넘었다. 부산시는 거짓·부실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물양장 위치를 정했고, 그 장소가 법정보호종의 서식지임이 밝혀지자, 조사나 재협의 없이 마음대로 물양장을 옮겼다. 그러나 옮긴 장소마저 법정보호종 서식지로 확인되었고, 이에 환경청이 공사중지를 요청했다. 부산시도 공사를 중지하겠다고 했다. 법정보호종이 확인되었으니 공사를 멈추고, 서식 실태를 조사하고, 추가 훼손을 막는 것은 행정기관의 당연한 책무다.

그럼에도 부산시는 최소한의 공사 중지 약속조차 지키지 않았다. 말로는 공사를 중지하겠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차량과 인력이 계속 드나들며 물양장을 사용했고, 현장에서는 공사가 이어졌다. 환경영향평가 협의조건을 어기고 마음대로 물양장을 옮기고, 이로 인해 법정보호종 서식지를 훼손한 것도 모자라 공사 중지 약속마저 어긴 것이다.

그러나 부산시의 시민과 환경청을 상대로 한 거짓말은 거기에 그치지 않았다. 법정보호종 서식 실태를 조사하거나 훼손된 서식지를 복원하기는커녕, 법정보호종 출현 시기에 차단막 설치공사까지 강행했다. 보호종 출현시기의 공사는 그 자체로 불법이며, 설치된 차단막 역시 법정보호종 서식지를 파편화하고 훼손하는 불법시설물에 해당한다. 이처럼 부산시는 불법에 불법을 거듭한 상태에서 불법시설물을 빌미로 스스로 공사 중지를 풀고 물양장 사용을 재개했다. 법정보호종 보호제도를 무시하고,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무력화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한 약속 깨트리기를 밥 먹듯 하는 부산시의 막무가내 행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환경청)의 책임도 결코 가볍지 않다. 환경청은 공사 중지를 요청한 것으로 책임을 다했다고 말할 수 없다. 시민행동은 부산시가 공사 중지 약속 이후에도 물양장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거듭 환경청에 지적했다. 그럼에도 환경청은 부산시의 약속 위반과 현장 공사 지속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공사 중지 요청은 전화 한 통과 공문 한 장만으로 끝나는 절차가 아니다. 법정보호종을 보호하는 것이 환경청의 책무이지만 그 책무를 내던지고 방관하고 있다.

이렇듯 법정보호종 서식지 파괴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은 부산시가 공사를 해서는 안 될 곳에 공사를 벌였기 때문이다. 낙동강하구 국가유산 내에서 부산시가 추가로 건설 중인 16개의 교량 중 대저대교와 엄궁·장낙대교, 이 셋은 낙동강하구를 대표하는 겨울철새인 백조의 핵심 서식지를 관통한다. 그렇기에 2021년 환경부가 공동조사를 바탕으로 대안노선 채택을 결정하였고, 부산시도 최적의 대안노선을 택하겠다고 시민 앞에 약속했던 내용이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박형준 시장의 부산시는 약속을 깨트리고 원안노선 건설을 강행하였고, 건설 허가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부산시 환경실장이라는 자가 부하직원 등을 동원하여 거짓논문까지 작성했던 것이다.

낙동강하구는 196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온 국민이 60년간 지켜온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이다. 세계 어느 대도시도 3천 마리 백조가 찾아오는 곳은 없다. 백조의 호수를 지키면서도 교량 건설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제 막 공사가 시작되었다. 비록 수백억 원이 낭비되었으나 8천억, 9천억 원의 추가 낭비를 막을 기회가 있다.

법을 어기는 것을 서슴지 않는 부산시 건설본부의 마구잡이식 난개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요구를 밝힌다.

하나, 부산시는 법정보호종 서식지를 훼손한 엄궁대교 물양장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부산시는 법정보호종의 이동을 막고 서식지를 파편화하는 차단막을 철거하고, 훼손된 서식지를 원상 복구하라.

하나, 부산시는 시민 앞에 사과하고, 물양장 임의 이전, 공사중지 약속 위반, 법정보호종 서식지 훼손의 경위를 공개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라.

하나, 부산시는 대저대교와 엄궁·장낙대교 원안 노선 공사 강행을 중단하고, 2021년 환경부 제시 대안노선과 사상대교 우선 건설 등 백조의 호수를 훼손하지 않는 대안을 채택하라.

하나, 부산시는 환경청이 구성한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에 즉각 참여하라.

하나, 환경청은 부산시의 공사중지 약속 위반과 물양장 계속 사용, 차단막 설치 와 공사 재개를 조사하고, 물양장 점용허가와 공사 중단, 훼손된 서직지 복구, 법정보호종 공동조사를 요구하라.

2026년 6월 9일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11/06/2026

[부산시의 엄궁대교 물양장 공사 재개를 규탄한다!]

불법에 불법을 거듭하는 부산시 건설본부의 막무가내 행정을 규탄한다!

부산시는 엄궁대교 임시 물양장 불법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1조원 예산 낭비 낙동강하구 백조의 호수 파괴!

원안노선 교량건설 중단하고 환경청의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에 참여하라!

부산시의 불법행정이 도를 넘었다. 부산시는 거짓·부실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물양장 위치를 정했고, 그 장소가 법정보호종의 서식지임이 밝혀지자, 조사나 재협의 없이 마음대로 물양장을 옮겼다. 그러나 옮긴 장소마저 법정보호종 서식지로 확인되었고, 이에 환경청이 공사중지를 요청했다. 부산시도 공사를 중지하겠다고 했다. 법정보호종이 확인되었으니 공사를 멈추고, 서식 실태를 조사하고, 추가 훼손을 막는 것은 행정기관의 당연한 책무다.

그럼에도 부산시는 최소한의 공사 중지 약속조차 지키지 않았다. 말로는 공사를 중지하겠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차량과 인력이 계속 드나들며 물양장을 사용했고, 현장에서는 공사가 이어졌다. 환경영향평가 협의조건을 어기고 마음대로 물양장을 옮기고, 이로 인해 법정보호종 서식지를 훼손한 것도 모자라 공사 중지 약속마저 어긴 것이다.

그러나 부산시의 시민과 환경청을 상대로 한 거짓말은 거기에 그치지 않았다. 법정보호종 서식 실태를 조사하거나 훼손된 서식지를 복원하기는커녕, 법정보호종 출현 시기에 차단막 설치공사까지 강행했다. 보호종 출현시기의 공사는 그 자체로 불법이며, 설치된 차단막 역시 법정보호종 서식지를 파편화하고 훼손하는 불법시설물에 해당한다. 이처럼 부산시는 불법에 불법을 거듭한 상태에서 불법시설물을 빌미로 스스로 공사 중지를 풀고 물양장 사용을 재개했다. 법정보호종 보호제도를 무시하고,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무력화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한 약속 깨트리기를 밥 먹듯 하는 부산시의 막무가내 행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엄궁대교 #대저대교 #부산시건설본부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습지와새들의친구

[전체기사 보러가기]뉴시스https://v.daum.net/v/20260609112337756----------------(기사 내용 일부)단체는 "부산시가 환경영향평가 협의조건을 어기고 물양장을 임의 이전한 데 이...
11/06/2026

[전체기사 보러가기]뉴시스
https://v.daum.net/v/20260609112337756

----------------
(기사 내용 일부)

단체는 "부산시가 환경영향평가 협의조건을 어기고 물양장을 임의 이전한 데 이어 법정보호종 서식지 훼손에도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엄궁대교 물양장 사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공사 중지 약속 이후에도 물양장이 계속 사용됐고 보호종 출현 시기에 차단막 설치 공사까지 강행됐다"며 "환경영향평가 제도와 법정보호종 보호제도를 무력화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낙동강하구 국가유산 내 건설 중인 대저대교와 엄궁·장낙대교는 겨울철새인 백조의 핵심 서식지를 관통하는 사업"이라며 "부산시는 원안노선 공사를 중단하고 2021년 환경부가 제시한 대안노선 검토와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에 참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낙대교 #부산시불법공사 #부산시혈세낭비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습지와새들의친구

10/06/2026

[현장스케치/26.06.09] 부산시 엄궁대교 물양장 공사 재개 규탄 긴급 기자회견, 불법에 불법을 거듭하는 부산시 건설본부의 막무가내 행정을 규탄한다! #엄궁대교 #대저대교

[부산시 엄궁대교 물양장 공사 재개 규탄 긴급 기자회견문]

불법에 불법을 거듭하는 부산시 건설본부의 막무가내 행정을 규탄한다!
부산시는 엄궁대교 임시 물양장 불법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1조원 예산 낭비 낙동강하구 백조의 호수 파괴!
원안노선 교량건설 중단하고 환경청의 갈등조정협의회 구성에 참여하라!

부산시의 불법행정이 도를 넘었다. 부산시는 거짓·부실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물양장 위치를 정했고, 그 장소가 법정보호종의 서식지임이 밝혀지자, 조사나 재협의 없이 마음대로 물양장을 옮겼다. 그러나 옮긴 장소마저 법정보호종 서식지로 확인되었고, 이에 환경청이 공사중지를 요청했다. 부산시도 공사를 중지하겠다고 했다. 법정보호종이 확인되었으니 공사를 멈추고, 서식 실태를 조사하고, 추가 훼손을 막는 것은 행정기관의 당연한 책무다.

그럼에도 부산시는 최소한의 공사 중지 약속조차 지키지 않았다. 말로는 공사를 중지하겠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차량과 인력이 계속 드나들며 물양장을 사용했고, 현장에서는 공사가 이어졌다. 환경영향평가 협의조건을 어기고 마음대로 물양장을 옮기고, 이로 인해 법정보호종 서식지를 훼손한 것도 모자라 공사 중지 약속마저 어긴 것이다.

그러나 부산시의 시민과 환경청을 상대로 한 거짓말은 거기에 그치지 않았다. 법정보호종 서식 실태를 조사하거나 훼손된 서식지를 복원하기는커녕, 법정보호종 출현 시기에 차단막 설치공사까지 강행했다. 보호종 출현시기의 공사는 그 자체로 불법이며, 설치된 차단막 역시 법정보호종 서식지를 파편화하고 훼손하는 불법시설물에 해당한다. 이처럼 부산시는 불법에 불법을 거듭한 상태에서 불법시설물을 빌미로 스스로 공사 중지를 풀고 물양장 사용을 재개했다. 법정보호종 보호제도를 무시하고,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무력화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한 약속 깨트리기를 밥 먹듯 하는 부산시의 막무가내 행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환경청)의 책임도 결코 가볍지 않다. 환경청은 공사 중지를 요청한 것으로 책임을 다했다고 말할 수 없다. 시민행동은 부산시가 공사 중지 약속 이후에도 물양장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거듭 환경청에 지적했다. 그럼에도 환경청은 부산시의 약속 위반과 현장 공사 지속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공사 중지 요청은 전화 한 통과 공문 한 장만으로 끝나는 절차가 아니다. 법정보호종을 보호하는 것이 환경청의 책무이지만 그 책무를 내던지고 방관하고 있다.

이렇듯 법정보호종 서식지 파괴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은 부산시가 공사를 해서는 안 될 곳에 공사를 벌였기 때문이다. 낙동강하구 국가유산 내에서 부산시가 추가로 건설 중인 16개의 교량 중 대저대교와 엄궁·장낙대교, 이 셋은 낙동강하구를 대표하는 겨울철새인 백조의 핵심 서식지를 관통한다. 그렇기에 2021년 환경부가 공동조사를 바탕으로 대안노선 채택을 결정하였고, 부산시도 최적의 대안노선을 택하겠다고 시민 앞에 약속했던 내용이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박형준 시장의 부산시는 약속을 깨트리고 원안노선 건설을 강행하였고, 건설 허가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부산시 환경실장이라는 자가 부하직원 등을 동원하여 거짓논문까지 작성했던 것이다.

낙동강하구는 196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온 국민이 60년간 지켜온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이다. 세계 어느 대도시도 3천 마리 백조가 찾아오는 곳은 없다. 백조의 호수를 지키면서도 교량 건설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제 막 공사가 시작되었다. 비록 수백억 원이 낭비되었으나 8천억, 9천억 원의 추가 낭비를 막을 기회가 있다.

법을 어기는 것을 서슴지 않는 부산시 건설본부의 마구잡이식 난개발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요구를 밝힌다.

하나, 부산시는 법정보호종 서식지를 훼손한 엄궁대교 물양장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부산시는 법정보호종의 이동을 막고 서식지를 파편화하는 차단막을 철거하고, 훼손된 서식지를 원상 복구하라.

하나, 부산시는 시민 앞에 사과하고, 물양장 임의 이전, 공사중지 약속 위반, 법정보호종 서식지 훼손의 경위를 공개하고 책임자를 문책하라.

하나, 부산시는 대저대교와 엄궁·장낙대교 원안 노선 공사 강행을 중단하고, 2021년 환경부 제시 대안노선과 사상대교 우선 건설 등 백조의 호수를 훼손하지 않는 대안을 채택하라.

하나, 부산시는 환경청이 구성한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에 즉각 참여하라.

하나, 환경청은 부산시의 공사중지 약속 위반과 물양장 계속 사용, 차단막 설치 와 공사 재개를 조사하고, 물양장 점용허가와 공사 중단, 훼손된 서직지 복구, 법정보호종 공동조사를 요구하라.

2026년 6월 9일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고개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여러 벗님들의 따뜻한 성원 덕분에 농성장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환경청이 공정한 거짓부실검토위원회와 갈등조정협의회 구성, 그리고 대모잠자리 서식지 위에 세워진 엄궁대교 물양장과 삼락생태공...
27/05/2026

고개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여러 벗님들의 따뜻한 성원 덕분에 농성장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청이 공정한 거짓부실검토위원회와 갈등조정협의회 구성, 그리고 대모잠자리 서식지 위에 세워진 엄궁대교 물양장과 삼락생태공원 대저대교 공사현장 공사를 갈등협의회 논의까지 중단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새로운 논의의 장이 만들어졌으니, 잘 준비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다시 준비하겠습니다.

두 달여 기간 내내 여러 벗님들께서 격려와 성원을 더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환경부에서 관심을 더해 주었고, 오늘은 국회 환경노동위 김정호위원장이 농성장을 찾았습니다.

공정한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대한 약속을 접하며 국민주권정부가 들어섰음을 실감합니다.

금요일 마치자 하였으나, 환경청장과의 면담 등으로 내일 마무리 짖자 의견 모았습니다.

정리 기자회견과 감사 인사 드리는 자리를 함께 가지려 합니다. 시간 허락하시는 벗님들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고개 숙여 감사 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박중록 올림

---------------
5월 28일(목) 백조의 호수 보존을 위한 농성장 정리 일정입니다!

16:00 환경청장 면담
17:00 농성정리 기자회견
18:00 마지막 피켓팅

18:30 감사연
- 도청정원 솔숲(서북쪽, 도립미술관쪽)
- 막걸리, 간단한 음식료 준비
- 잔, 젓가락 휴대 권장
---------------

#대저대교 #엄궁대교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 #습지와새들의친구

Address

부산시 동구 초량중로 55, 5층
Busan
48817

Alerts

Be the first to know and let us send you an email when 습지와 새들의 친구 posts news and promotions.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used for any other purpose, and you can unsubscribe at any time.

Contact The Organization

Send a message to 습지와 새들의 친구: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