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본부(www.refarm.org_전국귀농운동본부)

귀농본부(www.refarm.org_전국귀농운동본부) 이제 귀농과 지역이 희망입니다. 농을 기반으로 자립, 자급, 자족하는 지속가능한 대안적인 삶을 찾아 떠나는 귀농운동본부입니다.

천안 표기용 농부의 사람과 환경에 이로운 농사 감동을 담은 열매, 수박/멜론 농사 이야기2026.8.26.수.저녁8시 / 온라인 줌(zoom) / 무료신청은 카카오 오픈채팅방 ‘모두가소농’으로 검색 후 입장https...
20/08/2026


천안 표기용 농부의 사람과 환경에 이로운 농사
감동을 담은 열매, 수박/멜론 농사 이야기
2026.8.26.수.저녁8시 / 온라인 줌(zoom) / 무료
신청은 카카오 오픈채팅방 ‘모두가소농’으로 검색 후 입장
https://open.kakao.com/o/grpYRAEh

"모두가 소농" 은 전국귀농운동본부에서 운영하는 카카오 오픈채팅방입니다. 식의주를 자립하는 사람들의 공부방이자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자립하는 소농학교] 15기 모임8월 8일 입추 이틀날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언제 시원해지나 했는데신기하게 입추날 이후로 남쪽과 서쪽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러옵니다.무덥고 가물어 풀이슬에 기대는 터라 풀을 맬까 말까 고...
19/08/2026

[자립하는 소농학교] 15기 모임
8월 8일 입추 이틀날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언제 시원해지나 했는데
신기하게 입추날 이후로 남쪽과 서쪽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러옵니다.

무덥고 가물어 풀이슬에 기대는 터라 풀을 맬까 말까 고민이 되었는데
작물이 치여 제대로 자라지 못한 자리는 매기로 합니다.

이 와중에도 열매가 단단하게 맺혔습니다.
진안 토마토, 얼룩토마토, 쇠뿔가지, 수비초,
흑수박, 주먹찰옥수수와 깻잎, 그리고 바질까지
풍성하게 거두었습니다.

옥수수는 거두기 전부터 물을 끓여놓아 껍질 벗겨 바로 넣습니다.
참으로 가져온 단호박과 감자도 같이 삶습니다.

수박과 참외는 열매달린 데 넝쿨손이 바싹 마르고 꼬투리에 코르크가 생기면 먹기 좋은 때입니다.

흑수박 거두어 사나흘 후숙 시키면 빨간 부분이 더 많았을테지요.
맛은 아주 달았습니다.
하얀 부분은 얇게 썰어 국수 고명으로 씁니다.

올해 네 가지 토마토를 심었습니다.
소의심장 토마토, 진안토마토, 얼룩토마토,
경남사천방울토마토

보름 전 제모양을 잘 갖춘 것을 거두어다가 통안에 넣어두고 바글바글 발효를 시켜 씨앗을 거둡니다.
이렇게 하면 겉에 미끄러운게 벗겨지고, 곰팡이와 바이러스 면역을 길러줍니다.

채에 걸러 말리는데 씨앗 이름 붙여 햇갈리지 않게 합니다.

거두어 바구니 가득 있는 토마토는
몇개는 얼려 ‘얼린 토마토 국수’를 참으로 지어먹고,
나머지는 오레가노와 바질 넣어 토마토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토마토 국수는 간장과 발사믹 식초에 아삭한 얼은 토마토로 별미였습니다.

토마토 소스는 병에다 담아 오래 먹을 수 있게 하였지요.

풀 매면서 거둔 깻잎은 한 소쿠리 가득입니다!

곧 뜨거운 여름 기운에서 시원한 가을 기운으로 넘어서게 되겠지요.
태풍이 오가는 소식을 듣습니다.
모든 소농농부와 소농터에 태풍 등에 큰 피해없기를, 그리고 풍성한 가을 맞이하기를 바랍니다.

#자립하는소농학교
#전국귀농운동본부
#2026소농15기

#농적삶으로전환하기

[자립하는 소농학교] 15기 모임7월 25일 대서 사흘 중복날엎드린 개와 닮은 모습으로 몸을 숙여논밭 풀매기에 애쓴다는 중복날논피사리와 논둑 풀매기 하기 위해 해가 높이뜨는 시간을 피해 아침 일찍 모였습니다. 벼가 ...
15/08/2026

[자립하는 소농학교] 15기 모임
7월 25일 대서 사흘 중복날

엎드린 개와 닮은 모습으로 몸을 숙여
논밭 풀매기에 애쓴다는 중복날

논피사리와 논둑 풀매기 하기 위해
해가 높이뜨는 시간을 피해 아침 일찍 모였습니다.

벼가 분얼하며 어느새 고개를 숙이면 얼굴에 닿을 만큼 키가 자라고
그 옆 풀 또한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논둑에는 뽕나무가 기세를 펼치고 있었어요.

저마다 낫, 삽괭이, 톱과 예초기를 들고 풀과 나무를 쳤습니다.

더위에 땀흘리며 일했으니 몸보신을 해야지요.

지난해와 지지난해 길러 거두었던
서리태, 베틀콩, 쥐눈이콩을 전날 미리 불리고 끓이고 갈아 진한 콩물을 만들어놓았어요.
얼룩토마토, 진안토마토, 노각오이를 고명으로 올힙니다.
어디서 쉽게 맛볼 수 없는 토박이콩 국수 입니다.

저마다 가져온 반찬으로 같이 곁들어먹었지요.

이제는 밖에서 일하기 힘들 정도로 낮시간이 더워졌습니다.

그래도 저마다 밭을 살피고 돌보아줍니다.

새와 벌레가 차지해 먹을 만큼 주먹찰옥수수가 달달하게 잘 익었어요.

옥수수는 본디 따자마자 쪄 먹어야 맛있지요.
생으로 먹어도 톡톡 단맛이 터집니다.

물을 불에 올려놓고 옥수수를 따 껍질을 벗겨 바로 삶습니다.
이 맛은 직접 먹어보아야만이 알 수 있는 맛이지요.

여름 텃밭은 풍성합니다.

가지, 고추, 토마토, 방울토마토, 오이, 깻잎, 양배추, 애호박, 호박, 옥수수 …
먹을거리가 한 가득입니다.

#자립하는소농학교
#전국귀농운동본부
#2026소농15기

#농적삶으로전환하기

전국귀농본부에서 여성 귀농귀촌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여성귀농귀촌정책, 유입에서 정착으로, 고립에서 연결로 ”2026년 8월 27일(목) 2시/국회 제5간담회의실[기조발제]성별로 본 귀...
15/08/2026

전국귀농본부에서 여성 귀농귀촌 정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여성귀농귀촌정책, 유입에서 정착으로, 고립에서 연결로 ”
2026년 8월 27일(목) 2시/국회 제5간담회의실

[기조발제]
성별로 본 귀농귀촌 20년 : 여성의 정착 실태와 정책 과제
- 이순미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현장발제]
● 김후주 (아산 주원농원 대표, 남태령아스팔트동지회 접주활동가)
● 황서연 (파주 이음치유농장 대표, 우프 호스트)
● 이은주 상주시의원 (상주 은아수농장 운영)

참석신청링크 https://form.naver.com/response/16l4HeOW4Rj

지금만나러 갑니다.전국귀농운동본부는 2026년 30주년을 맞아전국의 회원님을 만나러 갑니다.귀농,귀촌  삶 이야기와  본부의 나아갈 방향,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으로 소농이 가야할길~ 소농여지도를 만들어갑니다.202...
17/07/2026

지금만나러 갑니다.

전국귀농운동본부는 2026년 30주년을 맞아
전국의 회원님을 만나러 갑니다.
귀농,귀촌 삶 이야기와 본부의 나아갈 방향,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으로
소농이 가야할길~ 소농여지도를 만들어갑니다.

2026년 8월 22일 토요일 3시~7시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 190 (전국귀농운동본부 교육장)
대상 :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귀농운동본부 회원
신청 : https://forms.gle/iCoK6KA7A31quJuD9
문의 : 031-408-4080

[자립하는 소농학교] 15기 열네번째 수업7월 4일 하지 열사흘날아침 일찍 모였는데, 해님은 우리보다 더 부지런히 화창하고 쨍쨍한 빛을 비추었습니다. 누렁이 님이 정성껏 길러 덖은 카모마일 차를 준비해주셨어요. 작은...
16/07/2026

[자립하는 소농학교] 15기 열네번째 수업
7월 4일 하지 열사흘날

아침 일찍 모였는데, 해님은 우리보다 더 부지런히 화창하고 쨍쨍한 빛을 비추었습니다.

누렁이 님이 정성껏 길러 덖은 카모마일 차를 준비해주셨어요.
작은 빵을 잘라 그릭요거트를 얹고,
그 위에 바람 님이 만든 완두콩페스토와
공동밭에서 거둔 바질과
참으로 챙겨온 방울토마토,
그리고 아래 블루베리 농장에서 갓 따온 블루베리도 같이 얹어 맛있는 간식이 만들어졌습니다.

덕분에 향기로운 차를 마시며, 참을 먹으며 여유로운 아침조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름이 깊어지고 열매가 풍성히 맺힙니다.
온 곳에 쌩쌩한 풀이 자라니
오늘은 온종일 풀매기에 집중합니다.

풀을 매다 땅콩꽃에 자방을 구경하고 북주기를 해줍니다.

엉덩이 방석에 앉아 주르륵 땀흘리면서 낫질, 호미질로 풀을 매고,
두런두런 나누는 수다는 빼먹을 수 없습니다.

하하호호 웃으며 풀을 맵니다.

시원하게 드러난 흙과 작물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풀매기 한 자리에는 그동안 모아둔 오줌액비를 개울물에 섞어 온 밭에 뿌려주었습니다.
들통 두 개나 차있던 오줌을 전부 썼습니다.

여름 절정에 맞게 점심 밥상도 풍성했습니다.

마을에 맛있다 소문이 자자한 국장님표 참치김치찌개를 드디어 맛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거둔 감자 중 큰 것으로는 감자전을
자그마한 것으로는 달콤짭짤 감자조림을
오이와 양파를 버무린 오이무침과
마을에 소농 7기 정훈님이 기른 양배추로 쌈에
저마다 챙겨온 과일까지!!

배가 터지도록 먹습니다. ^^

더워 쉴법도 한데,
땀 뻘뻘 흘리며 당번활동과 개인밭 돌봄으로 이어졌습니다.

여름 농사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풍성한 열매와 곡식이 있고
향기로운 풀향기가 있고
무엇보다 즐겁게 함께 일하는 동료가 있으니

여름 농사 아리랑 고개를 거뜬히 넘어갑니다.

#자립하는소농학교
#전국귀농운동본부
#2026소농1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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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이히브루’라는 양조장을 열어 토종쌀과 국산 맥아를 사용한 맥주 양조의 새 세계를 탐험하고 있습니다.  2026.7.29.수.저녁8시 / 온라인 줌(zoom) / 무료신청은 카카오 오픈채팅방 ‘모두가소...
03/07/2026


충남 홍성에서 ‘이히브루’라는 양조장을 열어 토종쌀과 국산 맥아를 사용한 맥주 양조의 새 세계를 탐험하고 있습니다.
2026.7.29.수.저녁8시 / 온라인 줌(zoom) / 무료
신청은 카카오 오픈채팅방 ‘모두가소농’으로 검색 후 입장
https://open.kakao.com/o/grpYRAEh

"모두가 소농" 은 전국귀농운동본부에서 운영하는 카카오 오픈채팅방입니다. 식의주를 자립하는 사람들의 공부방이자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수제맥주
#꾼

[자립하는 소농학교] 15기 열두번째 수업6월 20일 망종 막날오랜 여름 가뭄 중에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게까지 오는 비에 흙 깊이까지 빗물이 스몄습니다. 흙도 작물도 미생물도 간절히...
29/06/2026

[자립하는 소농학교] 15기 열두번째 수업
6월 20일 망종 막날

오랜 여름 가뭄 중에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왔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오후 늦게까지 오는 비에 흙 깊이까지 빗물이 스몄습니다.

흙도 작물도 미생물도 간절히 비를 기다렸던지
분주히 초록 잎을 키워냅니다.

그러니 우리 소농학교 학생도 분주해집니다.

비오기 만을 줄세워 기다렸던 참깨와 들깨 모종을 심었습니다.
온실에 뿌리내어 자라던 고구마 모종도 심었고요.

씨앗 뿌렸지만, 가뭄으로 나지 않은 수수와 기장, 조 자리에도 모종을 심었습니다

선비잡이 콩과 배틀콩도 심었습니다.

씨앗 삼을 완두콩은 남겨두고 전부 땄습니다.
감자는 일부 캐었습니다.

마늘은 종구 키울 것 몇가지만 빼고 다 캐었고,
양파도 부지런히 캤습니다.

비오는 날에 걸맞는 참을 먹었습니다.
오징어 썰어넣어 김치전을 부쳤고,
오늘 갓 캔 감자와 완두콩, 양파로는 스프를 끓였습니다. (웃는 얼굴 모양 스프가 보이지요. ^^)

누군가는 두부김치를 챙겨오고,
누군가는 완두콩으로 페스토를 만들어오고,
누군가는 보리수로 잼도 만들어와,
참 상이 가득찼습니다.

그토록 반가운 비가 내리던 망종 막날,
풀과 곡식처럼, 아니, 풀과 곡식과 함께
비를 잔뜩 맞으며 부지런히 일하고
배부르게 참을 차려먹습니다.

#자립하는소농학교
#전국귀농운동본부
#2026소농15기

#농적삶으로전환하기

[자립하는 소농학교] 15기 열한번째 수업6월 13일 망종 여드레날속달동 다랑이논 제일 윗층 350평에서 손모내기를 했습니다. 다다조, 붉은차나락, 검은깨쌀벼올해는 세 가지 토종벼를 심었습니다. 교육장 옆자리에 못자...
28/06/2026

[자립하는 소농학교] 15기 열한번째 수업
6월 13일 망종 여드레날

속달동 다랑이논 제일 윗층 350평에서 손모내기를 했습니다.

다다조, 붉은차나락, 검은깨쌀벼
올해는 세 가지 토종벼를 심었습니다.

교육장 옆자리에 못자리를 만들어 모를 정성껏 길러 시집 장가 보냅니다.

두세가닥 뽑아다 논흙에 심습니다.

줄잽이와 심는 이 모두 한 마음 한 뜻 되어 모를 심습니다.

참을 빼먹을수 없지요.
소농학교에서 오디와 앵두, 토종박하를 따다가
지난 시간 만들어둔 풀꽃효소를 넣어
수박화채를 만들어먹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난 시간 만들어둔 부의주도 같이 곁들었습니다.

뜨거운 햇빛 아래 땀을 흘리고 먹으니 더욱이 참이 달콤하고 시원했을테지요.

올 초여름, 이 곳 대야미에는 여름가뭄이 유독 심했습니다.
소나기 한번 오지 않아 마음 졸였습니다.

수리산이 쥐어짜 내어준 개울물과
저 아래 갈치저수지에서 물을 퍼 올리는 많은 애씀이 있었습니다.

소농을 지어야 물 한방울이 얼마나 소중한지,
하늘의 은혜가 얼마나 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하늘에 기대어 겸손한 마음으로 소농 지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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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귀농운동본부강원도 인제 '안녕 베리' 라는 이름으로 농사짓는 수진입니다.  자연의 친구들이 안녕하길 바라며자연에 기댄 초보 블루베리 반농인~2026.6.23.화.저녁8시 / 온라인 줌(zoom) / 무료신청은 카...
16/06/2026

전국귀농운동본부

강원도 인제 '안녕 베리' 라는 이름으로
농사짓는 수진입니다.
자연의 친구들이 안녕하길 바라며
자연에 기댄 초보 블루베리 반농인~
2026.6.23.화.저녁8시 / 온라인 줌(zoom) / 무료
신청은 카카오 오픈채팅방 ‘모두가소농’으로 검색 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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