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2/2026
시편 10편 14 절:"주께서는 보셨나이다. 잔해와 원한을 감찰하시고 주의 손으로 갚으려 하시오니 외로운 자가 주를 의지하나이다. 주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자니이다."
다윗은 악한자의 8가지 악한 모습을 하나님께 호소한다.
1.악한 자는 가련한 자를 군박 한다.
2.마음에 소욕을 자랑하고
3.악한자는 하나님이 그러한 악을 감찰치 아니 하신다고 여긴다.
4.하나님의 심판은 자기와 상관이 없다
5.악인은 요동치 아니하며 대대로 환란을 당치 아니할 것이다
6.그 입에는 저주, 궤휼과 포악이 충만하고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다
7.무죄한자를 죽이며 그 눈은 외로운 자를 엿본다.
8.하나님이 잊으셨고 그 얼굴을 가리우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
악인이 위의 열거된 악을 행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멀리 계시거나, 상관치 아니하시거나 하나님이 감찰치 아니하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임을 말해준다.
살다 보면 하나님께서 나의 처지를 상관치 아니 하시는 반면 악인은 악한일들을 마음껏 행하고도 심판을 받지 않는것 같은 경우가 얼마나 오래가고 또 많은가?
다윗은 14 절에서 악인의 악행을 막론하고 하나님은 모든것을 보시고 감찰 하시고 갚아 주시고 돕는 분이시심을 선포 한다. 그리고 계속 해서 하나님은 외로운 자, 고아, 겸손한자, 압박 당하는 자를 [Afflicted] 위하여 그들의 소원을 들으시며 저희의 마음을 예비 하셔서 심판 [vindicate, 즉 Afflicted를 옳다고, 의롭다고 하나님의 자녀임을 안정함] 하신다고 말하고 있다.
17 절의 "저희 마음을 예비 하신다” 는 부분이 중요하다. 마음을 예비 하신다는 것은 앞으로 있을 어떤 일을 위해서 준비 하는 것을 말한다. 원어의 의미는 마음을 강하게 [strengthen]한다이다. 이것은 Afflicted인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 때 어떤 마음으로 구할것을 가르치신다.
탕자는 아버지께 돌아올 때 아버지 집에서 품꾼의 하나가 되어서 그저 끼니만 때울 수 있으면 만족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탕자가 고난 가운데 돌이킬 때 어떤 마음을 예비하여 아버지께 돌아오기를 원하셨나? 그 것은 아버지가 탕자에게 행하신 일들을 볼 때 분명해진다. 즉 품꾼의 하나가 아닌 아버지의 아들로서 아버지께 구할 수 있는 모든것을 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자가 되기를 원하신 것이다. 그런데 사실 그런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을 “예비” 또는 “strengthen” 할 때 그렇게 할 수 있다. 만일 4살난 아들이 아버지의 주머니사정을 생각하며 자신이 원하는 선물이 아닌 값싼 선물을 원한다면 그것은 “부끄러운 약한 마음”일 것이다 아버지를 결단코 기쁘게 할 수 없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구할 때 마음을 예비하여 구할것을 명하신 것이다. 특별히 우리가 악인의 악행으로 인해 시달리고 괴로움을 당하던 가난한 자, 고아, 겸손한 자 외로운자 가운데 한사람이라면 "그저 끼니만 때우면 만족하겠습니다"가 아니라 마음을 단단히 예비하여 구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라 하신다. 상황이 변하지 않는가? 너무 오랫동안 답답한 가운데 기다려 왔는가? 하나님은 모든것을 보시고 감찰 하시고 갚아 주시고 돕는 분이심을 믿으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