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운경재단

재단법인 운경재단 운경재단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양성과 사회에 필요한 가치관을 설립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새로운 전시를 기다리며, 운경고택이 지나온 시간의 마지막 페이지를 펼쳐봅니다.《운경미감 2025, 다시, 열림》2025. 10. 29. – 11. 8.2025년 가을, 운경고택은 닫혀 있던 서랍이 다시 열리는 순간,...
05/08/2026

새로운 전시를 기다리며, 운경고택이 지나온 시간의 마지막 페이지를 펼쳐봅니다.

《운경미감 2025, 다시, 열림》

2025. 10. 29. – 11. 8.

2025년 가을, 운경고택은 닫혀 있던 서랍이 다시 열리는 순간, 그 안에 오래 머물러 있던 기억과 마음과 마주했습니다.

저마다의 기억과 취향, 삶의 흔적이 담긴 ‘서랍’은 우리를 형상화하는 하나의 매개입니다. 누군가의 서랍, 작업 중에 필연적으로 나오는 미완의 작품, 오랜 시간 수집된 사물의 콜라주, 그리고 운경 이재형 선생과 기획자의 삶이 어우러진 서랍의 탑까지. 서로 다른 시간과 삶이 고택 안에서 하나의 풍경을 이루었습니다.

오랜 시간을 품어온 고택은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을 품는 공간이 되었고, 관람객은 누군가의 서랍 안에서 타인의 이야기를 만나는 동시에 자신의 기억과 조우했습니다.

주최: 운경재단
기획: 문지윤(jiyoon claudia moon), 이미혜
사진: 이종근(이종근 Lee Jongkeun)..

지난 기억들은 이렇게 저마다의 방식으로 운경고택을 바라보았습니다.

이제 운경고택의 문을 조심스럽게 다시 열며,
새로운 전시 《다시 도착한 집》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지금의 시간은 언젠가 기록이 되고, 저마다의 기억으로 남습니다. 2024년 가을, 운경고택에서는 과거의 기록이 동시대의 기술과 만나 새로운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랜덤 액세스 메모리 3: 기록과 기억》2024. 9....
03/08/2026

지금의 시간은 언젠가 기록이 되고, 저마다의 기억으로 남습니다. 2024년 가을, 운경고택에서는 과거의 기록이 동시대의 기술과 만나 새로운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랜덤 액세스 메모리 3: 기록과 기억》
2024. 9. 3. – 10. 27.

이완 작가의 개인전 《랜덤 액세스 메모리 3: 기록과 기억》은 과거의 기록과 개인의 기억, 그리고 동시대의 기술이 교차하는 전시였습니다.

작가는 운경재단이 보관해 온 기록과 자신의 수집품을 엮어 한옥 곳곳에 의미있는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전시 곳곳에 등장한 새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정보를 전하고, 네온조명, 조각, 영상, 사운드스케이프 등 서로 다른 매체는 고택이 품어온 오랜 시간을 현재와 연결했습니다. 한편 AI를 활용한 작업은 우리의 미래가 과거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은유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전원이 꺼지면 사라지는 메모리(RAM)처럼 이제 전시는 끝났지만, 이 전시 역시 하나의 사건으로 기록되고 저마다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작가: 이완(Lee Wan)
기획: 우혜수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윈회
협력: 운경재단
사진: 이종근(이종근 Lee Jongkeun)

한낮의 뜨거운 햇살과 짙어진 초록이 이어지는 요즘, 문틈 사이로 서늘한 바람이 머물던 늦가을의 운경고택을 떠올려봅니다.《운경미감(雲耕美感) 2023, 더 늦기 전에》2023. 11. 3. – 11. 11.2023년 ...
30/07/2026

한낮의 뜨거운 햇살과 짙어진 초록이 이어지는 요즘, 문틈 사이로 서늘한 바람이 머물던 늦가을의 운경고택을 떠올려봅니다.

《운경미감(雲耕美感) 2023, 더 늦기 전에》
2023. 11. 3. – 11. 11.

2023년 가을, 운경고택은 《더 늦기 전에》를 통해 계절의 끝자락을 천천히 마주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플로리스트 무구는 늦가을의 꽃과 열매, 낙엽으로 고택을 채우고, 계절이 머무는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관람객들은 지나온 시간과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내려 갑니다.

계절을 바라보는 것에서 나아가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가: 무구 (무구 mugu)
주최: 운경재단
기획: 정성갑(정성갑), 이미혜

고요했던 고택에 다채로운 색과 일상의 사물들이 들어오자, 익숙했던 공간은 전혀 다른 풍경이 되었습니다.《최정화: 당신은 나의 집》2022. 4. 15. – 6. 17.운경고택에서 선보인 두 번째 기획전시는 한국 현대...
24/07/2026

고요했던 고택에 다채로운 색과 일상의 사물들이 들어오자, 익숙했던 공간은 전혀 다른 풍경이 되었습니다.

《최정화: 당신은 나의 집》
2022. 4. 15. – 6. 17.

운경고택에서 선보인 두 번째 기획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최정화의 《최정화: 당신은 나의 집》이었습니다.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마주하는 사물들을 쌓고, 연결하고, 새로운 질서로 재구성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운경고택 곳곳에 설치된 작품들은 오랜 시간을 품은 한옥과 만나 공간의 기억, 일상의 흔적, 개인의 이야기를 하나의 풍경으로 엮어냈습니다. 관람객들은 고택을 거닐며 익숙한 공간을 나만의 시선으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최정화 작가와 소설가 최영이 함께 한 메타픽션 소설이자 도록 〈춘야(春夜)〉는, 작품과 공간을 소설의 서사로 풀어내며 전시를 바라보는 또 하나의 시선을 더했습니다.

그리고…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전시에는 아주 특별한 손님이 다녀가셨답니다💜

작가: 최정화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운경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흐리고 비오는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화창했던 지난 봄날의 기억들을 떠올려봅니다. 《운경미감(雲耕美感) 2021, 꽃, 집》2021. 5. 11. – 5. 15.운경고택의 문을 두 번쨰로 열었던 기획 행사는 《운경미...
22/07/2026

흐리고 비오는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화창했던 지난 봄날의 기억들을 떠올려봅니다.

《운경미감(雲耕美感) 2021, 꽃, 집》
2021. 5. 11. – 5. 15.

운경고택의 문을 두 번쨰로 열었던 기획 행사는 《운경미감(雲耕美感) 2021, 꽃, 집》입니다.
’운경미감‘은 운경고택만의 고유한 건축과 정원, 계절의 풍경을 함께 경험하도록 기획된 행사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의 일상이 위협받던 2021년, 운경재단은 플로리스트 무구와 함께 고택에 머무는 봄의 시간을 담아보았습니다. 한국의 자생꽃으로 구성된 꽃 작업은 안채와 연못, 창과 마루 곳곳에 스며들어 계절이 머물고 지나가는 풍경을 만들고, 운경고택이 품고 있는 시간과 자연은 보는 이들에게 평안과 위로를 선물하였습니다.

작가: 무구 (무구 mugu)
주최: 운경재단
기획: 정성갑(정성갑), 이미혜

새로운 전시를 준비하며, 운경고택에서 열렸던 지난 전시들을 다시 돌아봅니다.《차경(借景), 운경고택을 즐기다》2019.5.1.–5.31.2019년 봄, 운경고택은 《차경(借景), 운경고택을 즐기다》를 통해 27년간 ...
20/07/2026

새로운 전시를 준비하며, 운경고택에서 열렸던 지난 전시들을 다시 돌아봅니다.

《차경(借景), 운경고택을 즐기다》
2019.5.1.–5.31.

2019년 봄, 운경고택은 《차경(借景), 운경고택을 즐기다》를 통해 27년간 닫혀있던 문을 열었습니다.

장응복 텍스타일 디자이너와 하지훈 가구 디자이너의 공예 작품은 삶의 흔적이 스며있는 고택을 채우며, ‘집’이라는 공간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는 동시에 일상과 함께하는 공예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작품과 공간, 그리고 일상의 풍경이 서로의 일부가 되어 완성된 다양한 풍경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작가: 장응복(MONO COLLECTION 모노콜렉션),하지훈(jihoonha)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운경재단
기획: 17717 김선문(1771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무더운 여름이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운경고택에서는 다가오는 가을 새로운 전시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햇빛이 머무는 창과 오랜 시간을 품은 기와, 익숙했던 고택의 풍경 위...
16/07/202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운경고택에서는 다가오는 가을 새로운 전시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햇빛이 머무는 창과 오랜 시간을 품은 기와, 익숙했던 고택의 풍경 위로 더해질 새로운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곧 운경고택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재정비를 마치고 5월부터 상시 개방을 시작한 제헌국회전시관(제헌회관)에 다녀왔습니다.서촌의 좁은 골목 안쪽에 위치한 단정한 한옥인 이 공간은 1948년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주의 선거로 선출된 제헌국회의원들의 모임인 ...
11/06/2026



재정비를 마치고 5월부터 상시 개방을 시작한 제헌국회전시관(제헌회관)에 다녀왔습니다.

서촌의 좁은 골목 안쪽에 위치한 단정한 한옥인 이 공간은 1948년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주의 선거로 선출된 제헌국회의원들의 모임인 ’제헌동지회‘가 1993년부터 2008년까지 사무실이자 사랑방으로 사용했던 공간입니다.

2008년 마지막 생존 제헌국회의원이 별세 한 이후 방치되던 이 공간은 금번 재정비를 통해 국회박물관의 분소로 제헌국회전시관의 위상을 갖추고 확대, 상설 개방하게 되었습니다.
제헌국회전시관은 제헌국회 개원식의 모습과 제헌국회의원들의 활동 기록, 주요 입법 활동 자료, 유품 등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와, 재개관을 기념하는 기획전시인 ‘어느 제헌의원의 이야기’로 제헌국회의 헌정사적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특히 저희 운경재단에게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운경 이재형 선생은 제헌국회의원으로서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국가 운영의 기초를 마련하는 데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제헌국회의원 중 최다선 의원으로 제헌동지회의 보금자리인 이 곳 제헌회관이 조성되는 과정에 주요한 역할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제헌국회는 국호를 정하고 제헌헌법을 제정, 공포하였으며, 초대대통령을 선출하는 등 대한민국 국가운영의 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생생한 사진자료와 유품 등을 돌아보며..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민주주의가 수많은 고민과 논의, 그리고 선택 위에 세워졌음을 실감합니다.

서촌에 오시는 일이 있다면 제헌국회의 의미와 가치를 후대에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 제헌국회전시관에서 선대들의 고민과 의지, 새로운 나라와 그 미래에 대한 희망과 애정을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6
[운영시간]
화요일~금요일 10:00~18:00
토요일 10:00~13:00
*매주 월요일, 일요일 휴관

급변하는 도심 속. 시간이 멈춘 듯 좀처럼 변하지 않는 이 공간에도 계절은 찾아옵니다. 지난 봄 재단장을 마친 운경고택의 내정에 모처럼 서부해당화가 만개했습니다. 자목련, 매화, 앵두꽃, 산수유에 이어 라일락과 연산...
17/04/2026



급변하는 도심 속.
시간이 멈춘 듯 좀처럼 변하지 않는
이 공간에도
계절은 찾아옵니다.

지난 봄 재단장을 마친 운경고택의 내정에
모처럼 서부해당화가 만개했습니다.
자목련, 매화, 앵두꽃, 산수유에 이어
라일락과 연산홍에 모란까지
함께 꽃망울을 터뜨리며..
이 계절의 힘으로
저절로 용기가 샘솟습니다.

나른한 오후, 좋은 기운으로 함께 깨어나보시죠.

#운경재단
#운경고택의봄봄봄

운경재단은 12월 6일 서울대학교에서 ‘제3회 운경재단 한국정치 학술연구 논문공모전 최종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운경재단은 추모사업을 통해 운경 선생이 평생 동안 추구했던 인재양성과 정치철학을 이어받고자 노력해 왔으...
24/12/2025



운경재단은 12월 6일 서울대학교에서 ‘제3회 운경재단 한국정치 학술연구 논문공모전 최종발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운경재단은 추모사업을 통해 운경 선생이 평생 동안 추구했던 인재양성과 정치철학을 이어받고자 노력해 왔으며, 2022년 고인의 서거 30주기를 기념하여 진행된《운경 이재형의 생애와 정치역정》 연구를 계기로 한국정치 분야의 학문후속세대 양성과 한국의 정당정치 및 의회정치에 대한 더 나은 제도적, 역사적 학술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국정치 학술연구 지원사업은 대한민국의 정당 및 의회에 관한 통사적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한국 정치가 어떻게 수립되고 추진되어 왔는가를 역사적으로 성찰하고 나아가 한국정치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3회 논문공모전에는 ‘1952년 전반 야당계의 이승만 대체 시도와 ‘국제공산당’ 사건-공안사건의 정치적 기원과 그 지속’, ‘한국 정당 경쟁의 장기 동학(2004-2024) Laver and Sergenti(2011) 다당제 ABM 모형의 확장 분석’, ‘이익집단정치와 통상협상전략_ 한국의 대중국 쌀 관세화 협상을 중심으로’ 등 총 3편의 우수논문을 선정되었고, 중간발표회(2025.7)와 최종발표회(2025.12)에서 그동안 수행한 연구 결과에 따른 연구내용 전개의 논리성, 연구방법의 적절성, 연구결과 활용성 등을 검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선정된 총3편 연구의 최종결과물은 운경재단 홈페이지에 요약본을 공유하였습니다. 이어 진행될 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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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인왕산로 7
Seoul
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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