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2026
은새나래 청소년탐조단_5월 활동후기
* 글 : 오영조 강사님
* 일시 : 2026년 5월 17일(일),10시~12시
* 날씨, 기온 : 맑음, 30도
* 장소 :탄천민물고기생태습지원
* 참석자 : 김소은, 김하은, 박재하, 서지우, 정하윤, 한예준, 한유라
* 모니터링종: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중대백로, 쇠백로, 해오라기, 민물가마우지, 청다리도요, 깝짝도요, 흰목물떼새, 큰부리까마귀, 물까치, 까치, 참새, 붉은머리오목눈이, 뻐꾸기(s)
(답사) 파랑새, 검은등뻐꾸기(s), 꾀꼬리
은새나래 탐조클럽 두 번째 모임이다. 오늘은 3개 조로 팀을 만들었다. 자료집을 만든다는 조건을 달고 정성껏 모니터링에 임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시작합니다.
4월 모니터링 때 만난 쇠오리는 고향으로 돌아갔는지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이맘때는 오리 새끼들이 어미를 따라다니는 모습을 흔하게 보는데 보이지 않아서 아쉽다. 오리들이 둥지를 틀만한 풀숲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그런지 고민이 필요하다. 먹이활동하느라 정신없는 청다리도요가 보인다. 나그네 새로 서해 갯벌에서 고향으로 가는 길에 혼자 낙오가 되었는지 탄천습지원에서 관찰된 것은 처음이다.
아름다운 소리를 내면서 날아가는 깝짝도요, 작년에는 한 번도 관찰되지 않은 흰목물떼새를 두 마리나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4월보다 깃털 색이 칙칙한 모습을 보이는 청둥오리, 습지에 날아든 쇠물닭, 서지우 학생이 찾은 오색딱따구리, 큰부리까마귀가 죽은 오리 사체를 먹는 모습, 둥지를 나온 까치 어린 새들, 뱁새 소리를 들으며 모니터링을 마쳤다. 함께한 부모님은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고 하시는 반면 더워서 죽겠다고 투덜거리는 학생, 작은 곤충에도 관심을 갖는 학생,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하며 6월에 꼭 만나기로 약속한다.
* 청소년 은새나래 탐조 활동은 매월 1회 진행됩니다.
* 홈페이지 보러가기: https://sn.e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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